월드컵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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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월드컵 특수란 무엇인가
1.1 월드컵 특수란?
1.2 월드컵 특수의 예
1.2.1 1998프랑스월드컵
1.2.2 2002한일월드컵

2. 2006독일월드컵
2.1 독일의 월드컵 특수 효과
2.2 독일 월드컵으로 인한 국제축구연맹(FIFA)의 수입

3. 월드컵 특수가 주는 긍정적 측면
3.1 경제적 효과
3.2 우리 문화 전파-붉은 악마

4. 월드컵 특수가 주는 부정적 측면
4.1 월드컵 특수에 묻혀 지는 것들
4.2 허위, 과장 등의 사기
4.3 눈살 찌푸리게 하는 월드컵 특수

5. 월드컵 특수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방향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주민등록번호와 집 주소, 계좌번호까지 상담원에게 알려줬다.
그러나 그 뒤 연락이 끊겼고 발신자 번호는 없는 번호였다. KTF측은 “그런 행사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중간 판매상들이 재고품을 처분하거나 대리점 수수료 등을 노리고 호객행위를 한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사기도 극성이다. 한국소비자보호원 게시판에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로 간단한 게임에 참여하면 무료 경품을 준다는 말에 주민번호와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했다가 성인사이트 유료 회원이 됐다는 글이 적지 않다. 송 모(31)씨는 “월드컵 관련 문제를 맞히면 티셔츠 등을 준다는 말에 로그인을 했는데 3만1900원이 결제됐고 성인 사이트에 가입됐다”는 글을 남겼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도 이 같은 피해접수가 140건에 달하자 공정거래위원회에 해당업체 10곳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난무하는 불량 상품, 소비자 주의=거리응원의 최고 히트상품인 붉은악마 뿔의 경우 100만개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됐는데 불량인 경우가 허다하다.
대학생 지모(23)씨는 “프랑스전 때 붉은 뿔 4개를 샀는데 2개가 2∼3시간도 안 돼 고장 났다”고 불평했다. 한 수입업체는 “붉은 뿔도 A, B, C급이 있는데 가격이 싼 C급의 경우 불량이 많다”고 설명했다.
주부 박 모(35·서울 방배동)씨는 인터넷에서 산 붉은악마 티셔츠가 모양과 색깔이 달라 반품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박씨는 “가격이 저렴해 정품은 아닐 거라고 생각했지만 저질제품에 반품도 안 된다니 화가 난다”고 했다.
4.3 눈살 찌푸리게 하는 월드컵 특수
월드컵 특수라 하지만 지나친 이용으로 우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월드컵 특집`이 시청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국 팀과 경기를 치르는 상대 팀에 대한 비아냥과 욕설 등 방송 부적합 장면들을 내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비용 낭비라는 시청자들의 비판 속에서 편성되고 있는 독일 현지 특집 방송들은 프로그램의 본질을 벗어난 내용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김현철 정준하 등 진행자들과 토고 응원단이 각자의 방에서 한국 팀과 토고 팀의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을 방영했다. 이날 `무한도전`의 MC인 박명수와 김현철은 한국 선수에게 반칙 행동을 한 토고 선수에게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 방송에서는 이 장면이 `삐~` 신호로 처리됐지만 시청자들은 출연진의 입 모양 만으로도 방송에 부적절한 말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이날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의 게시판에 항의성 글을 속속 올렸다. 지난 18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코너에서도 출연진이 토고 선수들에 대해 비아냥거리는 장면이 계속돼 시청자들의 비난의 대상이 됐다.
KBS2 ‘해피선데이’의 인기 코너 ‘날아라 슛돌이’의 경우도 마찬가지. 독일 현지 특집으로 방영된 지난 18일 방송분에서는 이 코너의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유소년 축구팀 ‘FC 슛돌이’는 단 세 명뿐이었고, 인기 연예인의 숫자가 더 많았다. 또 슛돌이의 활약은 거의 없어 코너 명을 무색케 했다. 지상파 3사의 월드컵 특집 예능 프로그램은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도 똑같은 이유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는 점에서 ‘시청률 지상주의’에 편승한 이런 현상은 더욱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최고 인기를 자랑했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이경규가 간다’는 한국 팀과 맞붙은 상대 팀 선수들을 놀림감으로 만들었다는 지적받았고 KBS와 SBS의 예능 프로그램들도 출연진의 말실수로 곤혹을 치른 바 있다.
이런 경우도 있다. 대 프랑스전이 한창이던 지난 19일. 독일 라이프치히 공식응원지구인 오페라하우스 광장에서 한 연예인이 “다 같이 일어나 한국 팀을 응원하자”며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쳤지만 한국인 응원단은 무반응으로 일관했다.
급기야 “제발 좀 도와 달라”고 읍소했지만 냉랭한 분위기는 달라지지 않았다. 이 연예인은 방송국 프로그램 화면을 제작하기 위해 파견된 이른바 ‘꾼’이었기 때문. 한국 팀 응원을 위해 독일을 찾은 회사원 김 모(26)씨는 “한국전이 열리는 도시마다 늘 몇몇 연예인들이 응원을 주도했다. 연예인을 중심으로 방송국 카메라가 따라다니면서 응원에 동참해 줄 것을 요구했다”며 “TV 화면을 위한 엑스트라로 전락한 느낌이 들었다”고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독일에서 벌어지는 길거리응원 대부분이 TV화면을 위해 방송사·기업과 계약한 풍물패·응원단 등에 의해 ‘연출’되다보니 자발적 거리응원과 거리가 멀고 순수성이 훼손됐다는 지적이다.
5. 월드컵 특수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방향
지나친 상업적 이용으로 다른 중요한 것을 모르는 일이 없어야겠다. 월드컵 기간이라 하여 지나치게 월드컵 상품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무관심으로 인해 소홀해지고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을 조기에 찾아 계속 유지해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
월드컵과 관계없는 직업, 콘텐츠도 활용 방안을 찾아 월드컵 특수를 같이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월드컵을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는 일은 더 이상 없도록 예방을 해야 하고, 방송사들은 시청자들에게 부담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청자를 속이는 일 또한 없어야 된다.
Ⅲ. 결론
지금까지 월드컵 특수의 정의, 긍정적인 면, 부정적인 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방향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월드컵 특수로 인해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우리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등 많은 긍정적인 면이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를 이용한 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방송 매체들도 시청자를 속이기에 이르는 등, 많은 부정적인 면이 있었다.
이런 폐해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더 높은 시민의식이 필요할 것이며, 정부는 이에 대응하는 정책을 마련하고, 기업들도 도를 지나치지 않는 선에서 정직하게 월드컵 특수를 누려야겠다.
그리고 월드컵이란 좋은 기회를 잘 살려 우리문화, 우리 것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써야 될 것이다.
Ⅳ. 참고문헌
네이버 지식인 WWW.NAVER.COM
다음 신 지식인 WWW.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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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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