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보고서] 경복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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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답사보고서] 경복궁을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각종 회의가 매일같이 열렸다. 태조 4년(1395) 세워졌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고종 4년(1867)년에 중건되었다.
1867년 중창된 사정전은 공식 업무공간으로 마루만 깔려 있지만, 좌우의 만춘전과 천추전은 비공식 업무시설로서 온돌방을 두어 왕과 신하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사정전 앞의 행각에 천지현황등 천자문 순시로 이름을 붙인 창고가 있어 왕실의 요긴한 물품들을 저장했다.
강녕전(康寧殿)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으로 침전영역을 이룬다. 사랑채에 해당하는 강녕전은 왕이 독서와 휴식, 신하들과 면담을 하던 곳이고, 안채에 해당하는 교태전은 왕비가 거처하면서 궁 안 생활을 총지휘하던 곳이다. 1918년에 강녕전과 교태전을 듣어 창덕궁으로 옮겨 사라진 것을 1995년 복원하였다. 교태전 뒤편에 계단식 화단을 쌓아 아미산을 조성하고, 4기의 장식적인 굴뚝과 관상용 수석들을 배열해 정원을 만들었다. 아미산 정원은 뒷산인 북악의 정기를 침전까지 이어 주며, 왕비의 후원답게 은밀하면서도 기품있게 꾸며졌다.
향원정(香遠亭)
건청궁이 있었던 터, 고종 10년에 건청궁을 지을 때 함꼐 세워졌다. 지금의 민속박물관 남쪽 연지 안에 자리잡고 있다. 건청궁 안쪽에 못을 파고 그 안에 섬을 만들어 2층의 육모정인 '향원정'을 짓고 나무로 구름다리를 걸어 '취향교'라 하였다.
지금은 남쪽에서 나무다리를 건너 섬으로 가게 되어있지만, 옛날에는 이 다리를 북쪽에 놓아 건청궁 쪽에서 건널 수 있게 되어 있었으며, 지금도 섬의 북쪽에는 에는 옛 다리의 흔적이 남아있다. 향원정은 연못을 파고 그 안에 섬을 만들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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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9
  • 저작시기200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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