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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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00. 시학

01-03장: 시의 일반적 본질

04-05장.
(1) 인간 본성에 내재한 '시' 발생의 두 가지 원인
(2) 시인의 개성에 따른 '시'의 두 종류
(3) 비극의 형식적 발전

06장.
(1) 비극의 본질
(2) 비극의 질적 요소들 분석

07장.
(1) 플롯의 구성
(2) 훌륭한 플롯의 조건

08장. 행동
(1) 통일성
(2) 연속성

09장.
(1) 시인은 개연적인 것과 보편적인 것을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
(2) 삽화적 플롯.

10장.
(1) 단순한 플롯과 복잡한 플롯
(2) 단순한 행동과 복잡한 행동
(3) 급전, 발견

11장.
(1) 급전
(2) 발견
(3) 파토스

12장. 비극의 양적 요소들
(1) 플롤로고스
(2) 삽화
(3) 엑소도스
(4) 코로스의 노래

[중략]

26장.

본문내용

시.
와 비극의 공통점
⑴ 그 스토리의 구성은 드라마의 그것과 같지 않으면 안 된다 : 즉, 스토리는 시초와 중간과 종말을 가진 하나의 전체적이고 완결된 행위를 취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야만 작품은 유기적인 통일성을 지닌 생물과도 같을 것이며, 그에 고유한 쾌감을 산출할 수 있을 것이다 : 스토리≠역사(하나의 행위가 아닌, 한 시기와 그 시기에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에게 일어난 모든 사건을 취급하며, 사건 상호 간에는 연관성이 없어도 무방하기 때문.)
⑵ 서사시의 종류는 비극의 그것과 동일하지 않으면 안된다 : 즉, 그것은 단순하든지, 복잡하든지, 성격적이든지, 파토스적이어야 한다.
⑶ 또한 그 구성 요소도 노래와 장경(場景)을 제외하고는 비극의 그것과 동이랗지 않으면 안 된다 : 서사시에도 급전과 발견과 파토스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상과 조사도 그 나름대로 훌륭해야 한다.
24장. 서사시와 비극의 차이점
⑴ 길이 : 작품의 길이는 시초와 종말을 통관할 수 있는 정도라야 한다. 이러한 조건은 서사시보다는 짧고 한 번의 관람에 제공되는 분량의 비극만큼 길다면 충족될 수 있을 것이다.
비 극 : 여러 부분이 동시에 진행되는 사건을 모방할 수 없고, 오직 무대 위에서 배 우에 의하여 연출될 수 있는 부분에만 국한.
서사시 : (이에 반해) 서술형식이므로, 동시에 일어나는 많은 사건을 그릴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이 주제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경우 시의 분량은 늘어난다. 그 것은 시의 규모를 웅대하게 하고 듣는 이의 기분을 전환시키고 여러 가지 삽화를 삽 입하는 데 도움이 된다.
⑵ 운율 : 서사시 : 모든 시의 운율 가운데 가장 안정성 있고 무게가 있는 운율인 ‘영웅시의 운율’(장단단격 육절운율, daktylic hexameter)이 적합.
⑶ ‘경이로움’의 표현 : 비극에도 경이로운 것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서사시에는 경이로운 것의 주된 요인인 ‘있음직하지 않은 것’이 더 많이 허용된다 : 이때 ‘가능하지만 믿어지지 않는 것’보다는 ‘불가능하지만 있음직한 것’을 택하는 편이 좋다. 즉, 스토리는 있음직하지 않은 사건으로 구성되어서는 안 되며, 그와 같은 사건은 되도록 하나도 포함하지 말아야 한다.
25장. 시작(詩作)에서 비평가들의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과 그 해결
⑴ 먼저 작시술(作詩術) 자체에 대한 비판에 관하여 말하자면, 시인이 ‘불가능’한 것을 그렸다면 그는 과오를 범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오도 그것이 시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이바지하거나, 그것이 속한 부분이나 다른 부분을 보다 놀라운 것으로 만든다면 정당화될 수 있다. (but 그러한 기술상의 과오를 범하지 않더라도 시의 목적이 그에 못지않게 또는 더 훌륭하게 달성될 수 있는 경우, 과오는 정당화될 수 없다.)
⑵ ‘불합리’한 것에 대해서는, 그것이 세인들의 견해라고 말하거나, 혹은 불합리한 것도 때로는 불합리하지 않을 때가 있다고 답변함으로써 정당화할 수 있다. 왜냐하면 있음직하지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도 있음직하기 때문이다.
⑶ 다음, 시인이 그린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비판을 받는다면, 우리는 이에 대하여 소포클레스가 자기는 이상적인 인간을 그리고 에우리피데스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그린다고 말한 것과 같이 시인은 사물의 이상 상태를 그리지 않으면 안 된다고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but 시인이 그린 것이 그 어느 것도 아닐 경우에는, 그것은 세인들의 견해와 일치한다고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
⑷ 등장 인물의 언어나 행동이 도덕적으로 옳은가 옳지 않은가를 판단하려면 행동이나 언어 자체만 보고 그것이 고상한 것인지 저속한 것인지 검토할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자나, 말하는 자, 그 상대자, 때, 수단, 동기를 고찰하지 않으면 안 된다.
⑸ 다른 비판에 대해서는, 시인이 사용하는 ‘언어’를 고찰함으로써 답변할 수 있을 것 같다 ; 예컨대, 어떤 말이 모순을 내포하고 있는 것같이 생각될 경우에는, 문제의 구절에서 그 말이 얼마나 많은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고찰할 필요가 있다 ; 시인의 언어에서 발견되는 모순점을 검토할 때는 토론에서 상대방의 논박을 검토하듯 해야 한다. 즉, 시인이 자신이 한 말이나 또는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람의 견해와 모순된 말을 하고 있다고 단정하기에 앞서, 우리는 그가 과연 동일한 사물을 동일한 관계에서 동일한 의미로 말하고 있는지 검토해야 하는 것이다.
26장. 비극은 서사시보다 더 우수한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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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1.05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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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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