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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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벤처기업(총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벤처기업의 정의

Ⅱ. 벤처기업의 특징

Ⅲ. 벤처기업의 역할

Ⅳ. 벤처기업의 대두배경

Ⅴ. 벤처기업의 발전과정

Ⅵ. 현황

Ⅶ. 문제점

Ⅷ. 우리나라 벤처정책의 한계와 개선방안

본문내용

탈이 금융 산업의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 잡은 것도 벤처산업정책의 산물이다. 고급기술 인력 역시 벤처기업으로 과감히 자리를 이동하고 있으며 벤처기업들은 대학, 연구소, 대기업과 함께 고급인력의 수요처로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벤처산업정책의 긍정적 효과는 이런 효과를 효율적으로 배증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벤처산업정책을 수정하도록 한 동인이 된다. 벤처산업정책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향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①정부정책의 통합 ②기술혁신과 벤처산업의 연관성 강화 ③기술-인력-자금을 연계시키는 벤처정책의 개발 ④코스닥 시장의 상장 및 퇴출기간 강화 ⑤종합적, 연속적 정책개발 및 시행 등이 필요하다.
1) 정부정책의 통합 및 조정기능의 강화
이는 필요성이 대단히 높지만 실현가능성은 대단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벤처기업을 위한 다양한 제도들은 중기청 외에도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의 주요 경제부처 모두가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벤처기업의 입장에서 다양한 정부지원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유사중복사업이 여러 부처에 의해 추진됨으로 인한 문제점들도 적지 않게 노출된다. 벤처기업들은 여러 다양한 정책 가운데 자신들의 잣대에 맞는 정책을 쇼핑하기도 하며 유사사업으로부터 중복지원을 받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벤처정책을 총괄하는 기능이다. 유사 중복되는 지원 정책을 조정하고 정책간의 연계성을 높힐 수 있는 어떤 조정기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 벤처기업정책은 이미 투입증대에 의한 산출증대를 지향하는 단계를 지났다. 따라서 이제는 투입량을 산출량으로 변환시키는 정책적 블랙박스를 어떻게 잘 만들어 내는가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는 부처 간 협력정책, 정책 간 협력모델, 정책의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협력모델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 기술혁신과 벤처산업과의 연관성 강화정책
기술혁신은 경제성장의 가장 강력한 동인으로 경제에 있어서 투입을 보다 높은 산출로 변환시키는 양적, 질적 변화의 근본적인 혁신요소이다. 이를 위해 주요 선진국은 10년 20년 후를 내다보는 장기적인 기술개발과제의 설정, 기술개발방법의 결정 등 기술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예외는 아닌데 정부는 차세대성장엔진 사업을 통해 미래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차기 기술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기술개발결과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산업계와 연결시키는가 하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는 기술개발단계에서부터 산업계와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도 있고 개발기술을 이전하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의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는 개발기술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이다. 즉 기술혁신의 결과를 사업화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있는 곳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기술개발의 결과가 정부가 원하는 대로 경제성장과 직접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벤처기업은 기술개발의 흡수와 사업화의지에 있어서 가장 좋은 파트너이다. 벤처기업은 우수한 기술개발인력, 기술개발환경을 구비하고 있으며 기술개발 결과를 사업화하려는 의지 또한 매우 강하다. 문제는 벤처기업의 경우 이러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족 등으로 인해 기술개발결과를 사업화하는데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사업화, 운전자금지원으로 연결되는 패키지 정책서비스의 개발 등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벤처기업들은 기술개발단계에서부터 최종매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다 확신을 가지고 진행할 수 있고 기술개발의 결과는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것이다.
3) 기술-인력-자금을 연계시키는 벤처정책의 개발
지금까지는 이들 모두가 독립적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는 정책의 공급자가 아닌 수요자인 벤처기업들이 이들 독립적인 서비스를 받아 기업 내에서 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벤처기업은 인력과 자원의 대부분을 기술개발과 사업화 및 제품매출에 투자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벤처기업 내에서 이들 각기 독립적인 서비스를 조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벤처기업이 아닌 서비스의 공급자인 정부가 서로 독립적인 정책들을 통합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4) 코스닥 시장의 상장 및 퇴출기간 강화
질적 심사요건의 강화, 회계감사의 강화 방안 등을 포함한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미 등록된 기업의 경우 퇴출기준을 보다 강화하여 경영실적, 회계처리, 도덕성 등 모든 면에서 일정수준 이상의 요건을 갖추어야 코스닥에 잔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투자자들의 코스닥 시장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
5) 종합적, 연속적 정책개발 및 시행
벤처정책의 종합성과 연속성을 강화하되 이것이 고객인 기업의 관점에서 기업의 성정단계, 애로단계와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즉 정책이 개별기업들의 창업에서 성장까지를 연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 되어야 한다. 창업단계에서 창업자금과 기술개발자금을 지원받은 회사는 그 단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지원기관과의 협의 하에 수정된 수정계획 하에서 일정기간 후에 재평가를 받고 그 정보를 토대로 다음 단계의 정책지원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자도록 해야 한다. 평가결과가 부적격이면 지원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며 평가결과가 적정이면 해당기업의 사업계획 또는 수정사업계획에 의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서비스를 연속성을 가지고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정채지원기관 간의 평가결과의 공유 및 인정의 문화 및 제도가 필요하며 개별 정책컨설턴트들이 기업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분석하고 필요한 정책을 발굴 제공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참고문헌 >>
김병균, 벤처산업과 벤처경영」
김이태,「벤처 창업 경영론」
김형길,「벤처기업의 창업과 경영」
윤남수,「벤처기업창업경영실무」
김철교,「벤처기업 창업과 경영」
중소기업청(www.smba.go.kr)
벤처산업협회(www.venture.or.kr)
벤처인(www.venturei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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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1.09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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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14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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