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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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비만의 정의

Ⅱ 비만 측정

Ⅲ 비만의 분류

Ⅳ 비만의 원인
◆잘못된 식습관
1. 많이 먹는다(일명 인과응보형)
2. 빨리 먹는다.
3. 소나기밥을 먹는다.
4. 간식이 없으면 안 된다.
5. 야식을 안 먹으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6.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푼다.

Ⅴ 살찐사람의 특징

Ⅵ 비만의 위험성
1. 혈액순환기 질환(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등)
2. 당뇨병
3. 고지혈증
4. 피부질환
5. 간장질환
6. 관절질환 (허리, 무릎, 발목)
7. 담석증
8. 월경이상
9. 여성의 불임증 / 유방암/ 자궁내막암 / 성욕감퇴
10. 정신적 스트레스
11. 비만으로 인한 정신적 질환
12.기타

본문내용

력한 유발인자임에는 분명하다.
3. 고지혈증
고지혈증이란 혈중 콜레스테롤이 240㎎/㎗, 중성지방이 200㎎/㎗ 이상을 말한다. 고지혈증이 문제가 되는 것은 이것이 동맥경화증의 주요 원인이 되며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많이 듣는 질문중의 하나는 육식을 거의 하지 않는데 왜 고지혈증이 되느냐는 것이다. 이런 경우 짭짤한 반찬을 위주로 하여 밥이나 분식을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밥이나 분식은 그 자체는 당질이 주성분이지만 과다섭취 땐 체내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되기 때문에 고지혈증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다. 서양에는 고콜레스테롤 혈증이 많은데 비해 아직 우리나라에선 고중성지방혈증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다.
다행히 비만으로 인해 생긴 고지혈증은 비만을 치료하면 점차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4. 피부질환
비만으로 인한 피부질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한가지는 급격한 체중증가로 인해 복부, 종아리, 허벅지 등의 살이 터서 보기에 흉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튼 살은 수술이나 약물 등 각종 치료를 하더라도 완전히 예전의 상태로 되돌리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또 한가지는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지방층이 많은 부위는 살과 살이 부딪치고 쓸려서 염증이 생기고 접촉성 피부염이 생기는 경우이다. 실제로 살이 많이 찐 사람들의 청바지를 보면 걸을 때 많이 스치는 부분이 더 일찍 닳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슬픈 현실이다.
5. 간장질환
비만인 사람들은 간에서의 지방합성이 높아져서(고인슐린혈증 때문) 미처 처리되지 못한 지방이 간에 축적되어 지방간이 생기기 쉽다.(참고로 지방간이란 간세포에 간 무게의 5% 이상에 해당하는 중성지방이 침착되어 간이 약간 커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이 되면 간기능저하와 만성피로를 증상으로 느낄 수 있다. 비만인의 약 90%가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도 있다.지방간의 가장 큰 원인은 술이었으나 최근에는 점차 당뇨와 비만에 의한 지방간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은 저열량식을 하고 체중을 조절해 주면 좋아질 수 있다.
6. 관절질환 (허리, 무릎, 발목)
체중이 과다하면 관절에 실리는 무게가 많아지게 되므로 허리,무릎,발목등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과다한 체중이 관절에 무리를 주어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 관절에는 7Kg의 무게가 실려 물렁뼈가 닳게 된다는 문헌도 있다. 비만한 경우는 체중을 줄여 관절 연골에 몰리는 힘을 줄여서 관절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7. 담석증
담낭은 일명 쓸개라고도 하는 장기인데 이 쓸개(담낭) 또는 담도에 돌이 생겨 그 돌이 움직일 때마다 돌아다니며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복통, 구토, 황달 등이 동반되기도 한다.90년대 담석증 환자의 발생빈도는 60-70년대보다 두배 이상 늘었다는 보고도 있다. 담석증은 고지방식 섭취에 따른 비만과 관련이 높다. 그러므로 담석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체중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 급격한 체중감소시에도 담석증이 생기거나 심해 질 수 있으므로 체중감량은 서서히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낫다.
8. 월경이상
비만이라고 하여 전부가 월경이상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상체중인에 비해 월경이상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즉 월경 이상을 나타내는 경우는 정상군에서 2.6%인 것에 비해 비만군에서는 8.4%로 높게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다.
비만이 월경이상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성호르몬 대사의 이상과 식욕중추의 이상을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비만으로 인해 발생된 월경이상이라면 체중조절을 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9. 여성의 불임증 / 유방암/ 자궁내막암 / 성욕감퇴
체지방이 너무 과잉되면 성(性) 호르몬의 균형도 깨지게 된다. 비만 여성의 경우 여성 호르몬은 물론, 남성 호르몬의 양까지 증가해 월경 불순과 배란 장애가 오며 심지어는 불임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은 난소 기능도 떨어뜨릴 수 있고 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다해지면 자궁내막암과 유방암의 위험성도 높아진다. 최근 국내에서 유방암이 증가하는 것도 비만과 높은 상관 관계가 있다. 또한 비만인은 쉽게 피로하고 성욕 또한 감퇴하는 경우가 많다. 비만으로 인해 당뇨가 유발되는 경우 이로 인해 성기능이 감퇴될 수도 있다.
10. 정신적 스트레스
위에서는 주로 비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육체적 질환들에 대해 알아보았다.하지만 비만이 꼭 육체적인 영향만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정신적으로도 영향을 미치는데 대인관계나 취업의 어려움, 결혼 및 성생활의 제한 등으로 인해 불안이나 우울증 등의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다. 즉 밖에 나가서는 자신의 용모 때문에 남들 앞에 자신 있게 나서지 못하고 대인 기피증이나 자신감 결여, 심지어는 공포감 증세까지 보이고 상대적으로 집에 들어와서는 식구들에게 밖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게 됨으로써 집안 분위기를 가라앉게 만드는 수가 있다.
11. 비만으로 인한 정신적 질환
비만이 되면 식사장애가 유발될 수 있다. 즉 신경성 식욕부진, 신경성 대식증, 폭식장애 등이 그것인데 이것은 단순한 식사장애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인 질병으로 포함시키고 있다. 이 같은 식사장애를 보이는 사람들은 심한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폭식을 한다든지 등의 이상식사 행동을 보이고 폭식 후에 체중이 늘까봐 일부러 구토를 한다거나 이뇨제 등의 약물복용을 하기도 한다. 또한 체중에 지나치게 병적으로 집착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우울증 등 일반적인 정신질환이 걸릴 위험도 크다.
12.기타
이 외에도 수면 무호흡증, 요실금, 탈모증 등 많은 신체 이상 증상이 비만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중요한 것은 체중감소는 이러한 질병에 의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비만은 단순한 미용의 측면을 넘어서 건강의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만치료의 3대 핵심요소인 식이 조절, 운동, 내과적인 원인제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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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3
  • 저작시기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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