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무역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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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자무역의 개념
2. 전자무역의 주요 특징
3. 전자무역 도입효과
4. 전자문서 도입프로세스
5. 전자무역 실무
6. 전자무역 향후 동향
7. 전자무역의 비전 및 발전방향

Ⅲ. 결론

※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익을 위해 구체적이고 긴밀한 관계의 유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수출업자와 수입업자간에는 상호이익을 위해서 공존해야 한다. 특히 전자무역에서는 우리나라의 기업들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잘 갖추고 있다고 해서 전자무역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는 없는 것이다. 상호간에 연계가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무역거래에 따라 발생하는 표준화된 전자문서의 교환이 있어야 한다.
전자무역은 거래 프로세스간의 연계성이 필수적이며, 거래 당사자(국가)간 발전정도가 비슷해야 한다는 면을 중시해야 한다. 즉, 거래 프로세스 중 어느 한 부분만 발전 속도가 떨어져도 전반적인 흐름에 단절현상이 발생해 그 효용을 다하지 못하며, 거래 당사자 또는 국가 중 어느 한 당사자만의 일방적 전자무역은 있을 수 없다는 점에서 단절없는 전자무역의 실현을 통한 국가 경쟁력의 향상을 위해 균형있는 정책 수립이 필수적이다.
둘째, 중소무역업체는 기술과 자본의 열악한 환경과 전문인력 부족으로 전자무역을 도입하기보다는 현재의 무역을 영위하기에도 바쁜 형편이다. 따라서 중소기업이 전자무역을 도입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전자무역 성공 사례를 개발하고 선도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중소기업의 경우 전자무역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디지털 시대에 시장 환경이 변화할 것임을 인식하고 있더라도 전자무역의 실효성을 아직 믿지 못하고 있으며, 시스템 도입 시 많은 비용이 발생하여 전자무역의 적극적인 도입을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자무역의 성공사례를 개발하고 성공한 선도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그 실효성과 신뢰성을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중소기업의 정보화와 e비즈니스화 진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산자부와 전경련이 주관이 되어 개발하고 있는 e비즈니스 성공사례 라이브러리 구축사업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셋째, 기존의 무역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무역협회, 전경련, KOTRA 등을 활용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도 해외시장의 정보를 공유하고 해외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 기법을 전수받을 수 있는 협업네트워크의 구축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IT인프라 및 시장규모 등은 외형적으로는 급성장하였으나 실제 e비즈니스 수준은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크게 미흡하다는 사실은 기업간 협업문화가 아직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즉, 협업네트워크의 구축을 통해 국가경제의 효율적인 투자활용으로 기업의 투자를 최소화할 수 있어 전자무역의 도입이 용이해질 것이다.
넷째, 우리의 전자무역 인프라는 세계적으로 최상위 수준이며, 적어도 아시아 전자무역의 중심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 이러한 우위적 현황에 반해 전자무역의 핵심인 전자무역에 대한 중소무역업체의 접근성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 즉 전자무역이 활성화되기 위해 중소무역업체의 정보화,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시장 개척환경의 제공 및 무역업무 자동화 활용의 확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위해 이제는 중소무역업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마련해야 한다. 물론 현재의 전자무역 정책 내에서도 여러 가지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자금력과 기술력이 부족한 중소무역업체를 위해 정보화 기반 인프라의 보급과 실질적인 전자무역 활용교육이 선행돼야 하며, 중소무역업체를 전자무역과 연결시키는 무역 e
마켓플레이스와의 접목점을 찾아줘야 할 것이다.
다섯째, 중소기업의 전자무역 도입을 위해서는 e마켓플레이스의 효율적인 운영이 이루어져야 한다. 무역 e마켓플레이스는 중소기업의 무역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거래 및 바이어 알선, e카탈로그 제작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실질적인 거래 성사를 위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역 e마켓플레이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기능들이 거래알선 및 상품에 대한 e카탈로그 제공 등에 한정되어 있고, 중소기업이 전자무역 업무를 수행하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해외시장정보 및 바이어 신용정보와 같은 고부가가치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다행스럽게도 최근 산업자원부에서는 2003년부터 전자무역중개기관을 지정하고 e무역상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전자무역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e마켓플레이스들은 최근에 와서 상당한 수출실적을 올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뚜렷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이미 수년의 경험한 바와 같이 e마켓플레이스의 정보사용료 및 중개수수료, 무역대행수수료의 유료화를 실시한다면 이점이 중소기업에게 전자무역 도입의 장벽이 될 수 있다.
여섯째, 전자무역을 담당할 전문인력의 부족이 문제로 지적되는데, 전문인력은 2001년 1만 5,000여명이 부족하며 해마다 5~10%씩 증가, 2010년에는 6만 4,000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소무역업체의 경우, 사이버무역에 대한 이해 부족, 정보시스템 도입비용의 과다 등과 아울러 전문인력 부족으로 인해 실질적인 전자무역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약하며, 이러한 현상은 지방기업의 경우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따라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전자무역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전자무역을 확산하고 국제적인 주도권을 장악하여 경제발전의 초석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전자무역은 또 신시장과 신제품 창출을 통해 우리나라의 수출경쟁력 제고 및 수출확대 기반을 제공하고 나아가 실질적인 국가경쟁력 제고로 직결된다. 전자무역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지혜를 모아 종합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효율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즉, 2010년 100대 무역기업의 전자무역기업화를 이끌고 중소기업의 전자무역 참여율을 50%까지 확대하며 전체 무역액의 40% 이상을 전자무역을 통해 달성한다는 중장기적 목표의 수행을 위해서 일정 기간동안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함께 기업 스스로 전자무역의 경쟁력을 갖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할 것이다.
출처 및 참고문헌
한국전자거래진흥원, 2003 e-비즈니스백서, 2003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www.kita.or.kr)
대한상공회의소(ecrc.korch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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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2.11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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