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의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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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지연의 생애

◆들어가는 말

◆전통적 유학자에서 개화 ․ 자강사상가로 전변

출처

본문내용

개간이 급선무, 치수사업(치수사업을 통한 관개시설의 정비를 강조), 농민 소득원의 다양화 촉구(인삼이나 목면 같은 특수작물을 잘 활용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상공업발전론
서구의 국가들이 부강을 이룬 것은 상무(商務)에 힘쓴 까닭인데 상무는 공예지업, 곧 과학기술을 강구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장지연은 과학기술이 바로 부강지술이라고 주장했다.
▶폐습타파론
장지연은 우리나라의 국력이 쇠약해지고 또한 국권을 상실한 원인이 우리나라의 낡은 관습에도 그 원인이 있다고 보았다. 그리하여 당시의 사회관습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그 폐습의 타파를 주장했다. 그의 자강사상은 원래 점진적이고 장기적인 전략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폐습타파론은 비록 오랜 시일이 요청되는 것이긴 하지만, 국민생활이 개신, 즉 생활개혁에서 개화자강의 방법과 그 실현을 찾았던 것이다.
타파해야할 폐습
단합하지 못하는 폐습 - 단합하지 못하는 국가는 한낱 야만부락으로 오늘날과 같이 생존경쟁이 극심한 시대에는 멸망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또한 어떠한 일도 혼자 힘으로는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하면서 국민이 단합할 것을 촉구했다.
놀고, 먹으며 재물을 축내는 폐습
문학만 숭상하는 폐습 - 글을 숭상하는 지나치면 그 폐단도 있어 나라를 멸망시키고 종족을 멸종시킬 수도 있다고 했다. 감정을 억누르는 글, 아름답게 하려는 거짓글, 들뜬글, 가짜글, 번잡한 글 등 다섯 가지를 지적하며 우리 사회에 크게 퍼져 있는 문약의 폐라고 하였다. 이러한 문폐에 따른 사회폐습으로 거짓이나 뜬 소문의 폐습, 속이고 모함하는 폐습, 겉치레하고 명예를 구하는 폐습 등을 지적했다.
진취성이 없고 성질이 급하다. - 진취성이 없고 일을 급하게 서두르는 것을 버릴 것을 주장하면서 국권회복은 단시일에 성과를 얻을 수 없다고 전제하고 미래의 원대한 진취 희망을 갖고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참을성 있게 꾸준히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부녀자 폐쇄의 폐습 - 장지연은 종래 여성을 규방에 가두어 두었던 폐습의 타파를 주장하면서 아울러 여성을 계몽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부녀자를 계몽하는 것이 자강의 첫 출발이라고 주장했고, 여성의 개방을 촉구하면서 여성의 교육을 강조했다. 한말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는 전국민이 새로운 의식을 갖고 국내외의 도전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극복해야 한다는 시각에서 주장한 것이다.
출처
장지연 - 동아일보사. 구자혁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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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9.03.17
  • 저작시기200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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