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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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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역사
1. 초기 역사
2. 산업화

Ⅱ.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대중교통정책

Ⅲ.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환경

Ⅳ.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공원조성

Ⅴ. 브라질 꾸리찌바시의 테마공원
1. 바리귀공원
2. 폴란드공원
3. 독일공원
4. 우크라이나공원

참고문헌

본문내용

5만㎡의 규모이다. 이 공원에는 파사오나강 지역의 약 100여 년 된 옛 폴란드 가옥을 이전하여 놓았다. 총 4개의 건물인데 폴란드인이 이주해서 살던 초기시대의 가재도구를 전시한 건물. 20여명이 미사를 볼 수 있는 작은 교회건물. 기념품 판매장으로 쓰이는 건물. 안내소로 쓰이는 건물로 구성된다. 뒤쪽 오솔길을 따라 50m 쯤 가면 요한 바오로 2세의 흉상이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동상의 얼굴이다. 동상 제작자가 다민족 국가인 브라질의 얼굴을 상징적으로 만든다고 하여 눈은 동양인과 닮았고 입이나, 귀 등도 각 인종의 특성을 닮게 만들었다. 결국 요한바오로 교황과는 전혀 닮지 않은 동상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3. 독일공원
산책로에는 오즈의 마법사가 쓰는 투구형상의 모자를 지붕으로 만든 동화그림이 오솔길을 따라 놓여있고 언덕 중간쯤에 독일식 전통가옥이 한 채 있다. 문은 전부 폐쇄되어 들어갈 수 없는 겉모양만 구경하는 집이다. 조금 더 올라가면 절벽 아래에 닿게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서양 중세투구모양의 망루형 계단이 있다. 빙글빙글 돌면서 끝에 오르다 보면 언덕 위로 갈 수 있도록 독일식 다리를 놓았다. 다리 끝 언덕에는 시멘트로 만든 계단식 폭포가 있어 물이 흐르는데 그 언덕 위에 거대한 교회가 있다. 주말이면 독일계 시민들이 모여 집회를 한다. 단순한 곳을 아이디어를 발휘해 재미와 상징으로 변화시킨 공원이다.
4. 우크라이나공원
이민의 역사가 100년이 넘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한 공원이다. 전통양식의 목조로 된 교회건물은 내부를 작은 박물관으로 꾸며놓았다. 이민 초기 쓰던 간단한 생활도구들과 교회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또 다른 한 채의 건물은 2층 구조의 목조건물인데 1층은 남녀화장실로 쓰고 있고, 외부에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 있어 전망대 구실을 한다. 잔디가 깔려 있고 한쪽에 나무로 된 무대가 있어 간단한 모임이나 행사를 치를 수 있게 했다. 정문도 전통양식의 목조 건물로 되어 우크라이나의 특징적인 건축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참고문헌
국제경제연구원 : 브라질의 경제와 사업환경, 1978
박용남 : 꿈의도시 꾸리찌바, 녹색평론사, 2005
박용남 : 대중교통의 천국 브라질 꾸리찌바시 사례, 대전 교통자문관, 2001
신동규 : 브라질 - 국가현황 및 진출방안, 서울: 한국수출입은행, 2004
이윤희 : 21세기로 바라보는 내일의 나라 브라질
홍미영 : 꾸리티바 환경정책

키워드

브라질,   꾸리찌바시,   도시행정,   도시계획,   도시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