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의 역사(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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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의 역사(요약정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말의 시대

2. 문자의 시대

3. 인쇄의 시대

4. 전파의 시대

5. 뉴 미디어의 탄생

6. 저널리즘의 역사

※ 부록 : 미래의 저널리즘은 어떤 모습일까?
1) 가까운 미래상
2) 먼 미래상

본문내용

기본 원칙은 많은 사람들을 공공의 토론장에 나오게 만들고, 그들을 목소리를 언론에 반영하자는 것이다. 즉 활발한 상호작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다.
‘공공저널리즘’은 온라인이라는 비교적 자유롭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보다 활성화되기 시작했고, ‘블로거 저널리스트’ 등이 등장하게 된 것도 바로 그런 맥락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미래의 저널리즘도 시대에 따른 사회적 기대에 따라,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와 한계점들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게 될 것이다.
부록 ※ 미래의 저널리즘은?
현대저널리즘은 많은 문제점들을 않고 있다. 기업과 유착, 권력과의 유착 등으로 현재의 저널리즘 퇴보하고 있다. 미래의 저널리즘 모습은 시대에 따른 사회적 기대에 따라,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와 한계점들을 극복하는 과정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저널리즘도 과거의 변화에서도 그러해왔듯이 사회의 보편적인 언론에 대한 기대(보도의 공정성과 객관성, 균형보도)내에서 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가까운 미래와 먼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 가까운 미래
① 흥미위주의 저널리즘과 정론지화
우선 신문의 수입구조가 변하지 않는 이상 광고수입에 의존할 수밖에 없으므로, 지금 보이고 있는 여러 흥미위주의 저널리즘은 쉽게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그런데, 과거 미국에서 페니 신문이 등장하고 옐로 저널리즘이 성행할 때, 사회에서는 다시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는 분위기가 나타났던 것처럼, 미래에도 역시 흥미위주의 저널리즘이 문제시 된다면 ‘정론지’로서의 사회적 기대는 다시 부각될 것이다.
② 공공 저널리즘의 대중의 참여 정도
또한. 공공 저널리즘에 의한 대중의 참여는 지금의 수준보다는 더욱 높아 질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문 기자교육을 받지 않는 사람들이 저널리스트로 많이 등장하게 되면서 역시, 기사의 신뢰도에 대한 논란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때문에 대중의 참여는 자체 정화로 어느 정도 수준까지 올라가서는 정체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앞으로의 대중의 참여는 각 분야에 ‘준 전문가’ 정도의 수준을 인정받아야 하는, 소위 ‘ 전문 블로거 ’ 라고 불리는 일부 네티즌에 의한 제한적 참여에 머무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③ 온라인 저널리즘의 활성화 -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뉴스를 인터넷을 통해 보는 것처럼, 미래로 갈수록 온라인 저널리즘의 역할은 커질 것이다. 그 이유는 인터넷이 생활화 되어 있는 이유도 있지만, 보다 신속한 정보를 원하고 사실관계를 여러 각도를 통해 분석하여 명확히 알고자 하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길 원하는 수용자들이 늘어나면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으로 뉴스를 접하는 독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④ 능동적 수용자의 등장/기사의 질을 높이려는 시도
신뢰도 있는 기사를 능동적으로 발굴해서 섭취하는 적극적인 독자층이 생겨 날 것으로 생각된다. 능동적이고 수준 있는 독자층이 생긴다면, 그리고 그것이 보편화 된다면 그에 맞게 저널리즘의 질 역시 한 단계 진보 할 것이다. 여기서 질이라 함은 명확한 사실관계, 높은 공익성, 다양한 욕구충족, 뉴스가치 등을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언론사들은 기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각종 장치들을 더욱 신중하게 마련할 것이다. 기존의 ‘삼각확인’은 더욱 강조 될 것이고, 자율감시기구나 언론윤리강령에 대한 강도와 강제성도 높아 질 것이다.
2) 먼 미래
※ 전자종이신문의 등장과 저널리즘
먼 미래는 기술의 발전과 관련지어 저널리즘의 미래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 종이신문은 어쩌면 먼 미래에는 사라질지도 모른다. 다소 기술 결정론적 시각으로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으나 미래의 저널리즘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라 보고 몇 가지만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미 전자종이(E페이퍼)신문은 2007년 7월에 ‘레제코’라는 이름으로 프랑스에서 첫 출시된 적이 있다. 현재에는 가격도 비싸고, 부품도 많이 들어 등 여러 가지로 상용화되기에는 부족해 보인다. 무엇보다 가격이 대중이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저렴해 지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전자종이 신문이 두루마리 형태까지로 발전 되고, 기사의 실시간 무선다운로드가 가능해지는 시기가 오면 저널리즘 또한 변화할 것이다.
① 신속성과 현장성 / 기자의 주관적 능력 강조 -
우선 현재 신문이 가진 취약점인 신속성을 보완할 수 있다. 기자가 현장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나 기사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고, 전송된 정보를 무선 다운로드 할 수 있기 때문에 어쩌면 방송보다 더욱 신속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 모른다. 신속성이 부각된다는 것은 기사를 발굴해 내는 기자 개인의 능력과 주관적이 시각이 더욱 요구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전자종이신문은 비쥬얼 면에서도 탁월하다. 때문에 보도의 ‘현장성’은 더욱 보완 될 것이고, 비쥬얼 적인 면의 강조는 사진기자의 미학적인 측면을 동시에 강조하는 것이 됨으로 이 역시 기자의 주관적 능력이 강조됨을 의미한다.
② 방송과 신문의 경계 파괴
방송의 장점들을 신문이 상당부분 가져가기 때문에, 아주 먼 미래에는 나중에는 ‘방송’과 ‘신문’의 경계가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이른바 ‘신문‘과 ‘방송‘ 과 ’통신‘의 통합이다. 그러나 현재 방송이 전파라는 공공재적 성격 때문에 신문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중립적이고 불편부당하고, 믿을 수 있는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할 때, 먼 미래의 이러한 방송 통신 신문의 통합에서 역시나 문제시 되는 것은 뉴스의 신뢰도 문제일 것이다. 심한 경우 중립보도나 깨끗한 사실보도가 설 자리가 없어지는 정보의 저질화 현상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③ 기사의 신뢰도 악화
기사의 신뢰도 문제는 더욱 악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의 신속성이 강조되다 보니 사실관계의 검증 절차가 생략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사실관계를 검증하려는 절차나 각종 규제, 장치 등은 더욱 강력해 질 것이다. 지나치게 신속성을 강조하다 보면 온갖 기사가 난립하고, 그로 인해 정보의 질 문제로 여러 가지 사회적 혼란이 야기 된다면 정부 차원에서 언론에 대한 규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끝)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3.19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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