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커뮤니케이션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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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커뮤니케이션의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2인적 상호교환의 본질

제2장 자아의 지각

제3장 타인의 지각

제4장 관계의 지각

제5장 관계의 미묘함

제6장 관계의 발전과 해체

제7장 관계형성 능력과 관계의 개선

본문내용

방이 대화에 참여하면 상호교환은 계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상호교환을 지속시키는 방법으로는 말하는 차례를 지키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면서 화제를 자연스럽게 이끌고 나가야 한다. 위만(Wiemann)은 이런 기술을 지원, 사회적 긴장완화, 감정이입, 행동의 융통성, 상호작용의 관리라고 이름 붙였다.
대화를 끌어가는 가장 주요한 기술 중 하나는 기술적으로 질문하는 것이다. 스테크(Stech)는 닫힌 질문은 간단한 대답만을 요구하며, 열린 질문은 상대방으로부터 더 긴 대답을 들을 수 있다고 하였다.
우리는 자신이 대화에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표시해야 한다. 대화에 몰두하는 사람들은 자신과 상대방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하며, 모든 상호작용에서 ‘참여의무’를 다하고 있는 것이다. 고프먼은 우리는 모두 상호교환 중에 한 화제에 집중하고 화제를 바꾸는 규칙을 정확히 준수하고 또 말하는 차례를 지키고, 다른 사람이 우리를 방해하지 않도록 함으로써 상대방 의 체면을 세우는 데 협력한다고 주장한다.
마지막으로 일화를 끝내는 것은 대화를 시작하고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상호교환을 끝내는 것의 세 가지 기능으로는 ①일화를 계속 할 수 없다는 표시 ②상대방에 대한 지지를 표명 ③상호교환의 본질을 요약이 있다. 앨버트와 케슬러(Albert & Kessler)는 사람들이 사회적 만남을 끝내는 이유를 밝혔다. 사람들은 만남을 끝맺는 데 ‘외부적인 이유’를 들어 끝냄을 정당화시키는 사회적으로 학습된 성유경향이 있는데 이는 상대방의 체면을 세우주면서 헤어지기 위한 것이다. 만약 내부적인 이유를 제시 할 때에는 매우 긍정적으로 시도해야 한다.
프렌츠와 패럴은 성공적으로 대화를 마치기 위해서 일화를 결론지으려는 서로의 욕구를 표현하고 목표를 성취한 것에 대해서 만족을 표현하며 미래에 일화를 다시 만들 것은 제안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런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조건이 두 사람 사이의 상호교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다른 사람과 만났을 때 만족감을 느끼기 위함이다.
2. 관계의 개선
관계는 태만 때문에 대부분 실패하며 ‘선천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경우’는 가끔 일어날 뿐이다. 관계는 분명히 개선되고 향상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관계를 개선하려고 시간과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
사람들은 ①자기통제(자신을 감시 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우는 것)와 자기표현(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말하는 것과 상대방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뜻한다.) ②타협(상대방과 논의함으로써 두 사람 모두가 원하는 것을 어느 정도 얻는 것) ③관계의 재확인(상대방에게 자신이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야만 한다.)을 통해서 관계개선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훈련을 할 수 있다.
상호성, 긍정적인 감정, 감정이입도 관계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한다. 인정은 상대방의 존재를 단순히 알아차리는 것이 아닌 ‘관심두기’ 그리고 적절한 대화와 관계를 향상시키는 기술을 보이는 것이다. 비츨라빅, 비빈과 잭슨(Watzlawick, Beavin& Jackson)은 다른 사람을 대하는 방법에는 수용, 거절, 부인 등이 있다고 하였다. 이는 자신이 상대방의 생각을 수용하건, 공공연하게 이견을 표시하건 아직도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적절한 반응이라 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반응은 상대방을 인정하고, 상대방의 말을 재확인 하며 도움을 주는 반응과 말해진 내용에 맞장구를 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부인하는 메시지는 상대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이런 부인하는 메시지와 같은 부적절한 메시지에 대해 슬루즈키(Sluzki)는 솔직한 언급 후퇴 메시지를 한차원에서만 수용하기 ④역으로 받아치기로 대처할 수 있다고 하였다.
모든 2인적 관계의 참여자들은 서로 얼마나 많은 정보를 공유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를 ‘자아노출’이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을 가깝게 엮어주는 구실을 한다. 그렇다고 모든 이가 개방적으로 자아노출을 하는 것은 아니다. 로젠펠드(Rosenfeld)는 남자들은 자기 통제력을 잃을까 우려해서, 여자들은 상처를 받을까봐 자아노출을 삼간다고 하였고, 터너(Tuner)는 사람들은 위신을 지키기 위해서, 사회적인 교류를 인도하기 위해, 긴장과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서 그리고 대인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다고 하였다.
3. 관계에 대한 비전
우리는 모두 관계에 대한 비전, 즉 우리가 관계에 대해서 지니는 가정, 그리고 우리에게 좋은 관계라고 느끼게 하는 것들, 또 관계가 나아가야 할 길 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관계의 변화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이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러므로 관계를 분석하는 첫 번째 단계는 관계의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모든 지속적인 단계는 여러 단계를 거친다는 것을 인식해야한다. 우리는 관계의 정점을 향해서 순서적으로 그리고 선별적으로 행동하고, 관계는 정점을 이룬 후에도 계속 변화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관계는 관심을 필요로 한다. 관계에 아무런 극적인 변화가 없어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관계가 저절로 유지될 것이라는 생각은 안이한 발상이다. 관계는 시간과 노력을 요구한다.
마지막으로 ‘좋은’관계는 참여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다. 2인적 관계는 특정한 참여자를 위해서 하는 기능이 중요한 것이다. 좋은 관계란 설정된 목적을 달성하는 관계이다.
관계는 이해할 만한 가치가 있으며 관계 그 자체는 직접적으로 취급될 가치가 있다. 우리가 관여하고 있는 관계를 이해하는 것, 관계가 수행하는 기능을 아는 것, 당신과 상대방이 정한 관계에 대한 규칙들을 인식하는 것 등은 관계 향상의 첫 걸음이다. 관계의 갈등 극복하려면 메타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메타커뮤니케이션은 비난과 방어, 그리고 역비난의 악순환을 깰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관계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상황의 관계에 잘 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수사학적으로 민감한’사람이며 다른 사람들은 그를 능력 있는 커뮤니케이터로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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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9.03.27
  • 저작시기2008.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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