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도서관][학교도서관 기능][학교도서관 실태][학교도서관 문제점][학교도서관 활성화 과제]학교도서관의 정의, 학교도서관의 기능과 학교도서관의 실태, 학교도서관의 문제점 및 향후 학교도서관 활성화 과제

소개글

[학교도서관][학교도서관 기능][학교도서관 실태][학교도서관 문제점][학교도서관 활성화 과제]학교도서관의 정의, 학교도서관의 기능과 학교도서관의 실태, 학교도서관의 문제점 및 향후 학교도서관 활성화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교도서관의 정의

Ⅲ. 학교도서관의 기능
1. 학습활동의 장(Study Center)
2. 독서활동의 장(Reading Center)
3. 자료 및 정보제공의 장(Material & Information Center)
4. 레크레이션의 장(Recreation Center)

Ⅳ. 학교도서관의 실태

Ⅴ. 학교도서관의 문제점

Ⅵ. 향후 학교도서관 활성화 과제
1. 학교도서관 인프라 확충
1) 학교도서관 설치 완료
2) 학교도서관 리모델링
3) 교수학습도움센터로서의 필요한 기본 컨텐츠 확충
4) 학교도서관 정보화 지속 추진
2.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강화
1) 도서관 활용 수업 및 프로그램 적극 개발 활용
2) 단위학교 연간교육계획서 반영
3)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3. 전담 인력 배치 및 전문성 제고
1) 학교도서관 전담 인력 배치
2) 학교도서관 전담인력의 전문성 제고
4. 공공도서관 및 민간과의 협력 강화
1) 공공도서관의 학교도서관 효율적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
2) 언론·민간단체 등과 협력하여 ꡐ좋은 학교도서관 만들기ꡑ 운동 전개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보 강화, 도서관=독서교육이 아니라 교과학습의 지원센터로서 리모델링을 추진해야 한다. 이의 출발점은 도서관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있다. 도서관 기반 구축과 함께 교육정책당국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들에게 학교도서관은 단순히 독서교육의 장을 넘어 21세기 지식기반사회, 평생학습사회, 인적자원개발의 핵심시설이라는 마인드 세팅 추진이 요구된다. 도서관 비활성화의 원인 중의 하나는 도서관에 대한 사회 전체의 낮은 인식으로 귀결된다. 결국 문제가 도서관 이용교육의 비활성화에 있다면 해법은 도서관 이용교육 활성화에 있다. 학교단위에서 학교도서관 활성화의 3주체라고 할 수 있는 교장, 교사, 학부모 중 한 사람이라도 학교도서관에 관심을 가지면 차이가 난다고 한다. 학교도서관 활성화 촉매 내지 키인 이들의 인식이 변하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변화를 촉발시킬 수 있는 방향이며, 가장 확실한 휴먼웨어를 확보하는 길이다. 21세기 학습의 세기, 문화의 세기는 격조 높은 도서관 이용 문화 진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넷째, 민·관 파트너십 정신에 입각하여 민의 자발성을 촉발시킬 관의 방아쇠 효과를 도모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학교도서관 활성화의 국민적 공감대 확산, 도서관 활성화 정책 동시다발적 추진,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민·관 파트너십 분위기 조성 등으로 사회적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조성되어 가고 있다. 도서관을 늘리고 채우자(중앙일보·KBS), 다시 책이다(문화일보), TV 책을 말하다(KBS) 등 언론의 기획보도, 학교도서관살리기국민연대(11개 단체),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34개 단체), 경기도 좋은학교도서관 만들기 협의회 활동 등 민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운동은 발의되었다. 이와 함께 문화관광부의 종합적인 도서관 육성대책, 정보통신부의 디지털 자료실 설치 지원 및 지식정보자원관리법 시행, 행정자치부의 동사무소의 주민자치센터로의 기능 전환, 교육인적자원부의 학교도서관 활성화 대책, 평생교육법 시행 등 학교도서관 활성화의 정책 의지가 표출되고 있다. 더욱이 도서관인들의 문화월드컵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서울 대회 개최 확정 등으로 민의 자발성 + 관의 정책 의지 = 학교도서관 활성화 에너지를 촉발시킬 도서관 활성화의 사회적 합의/정책 시너지 효과가 더없이 기대된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는 도전이 아니라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 기회를 살려 민·관 합동으로 파트너십 전략에 충실하게 학교도서관 살리기, 좋은 학교도서관 만들기 전국민 운동을 전개할 때이다.
다섯째, 선택 집중하여 포도다발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학교도서관 사업이 영세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교도서관을 꼭지점으로 하여 유관 관련 사업을 통합하면 제법 덩치가 커질 수 있다. 예를 들면, 학교 신·증설사업, 교육정보화 사업, 7차 교육과정의 차질 없는 시행, 공교육 내실화 사업, 각종 역대 정부의 교육개혁 등이 따지고 보면 학교도서관 활성화를 기반으로 할 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학교 도서관이 정보+교육+문화+레크레이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살아 있는 공간, 정보의 게이트웨이가 될 수 있도록 학교신·증축 사업, 컴퓨터실, 교수-학습자료실, AV실, 교수-학습지원센터, 디지털 자료실 등의 정책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선택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여섯째, 연계성의 원리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도서관을 자기충족형 단위 학교 중심으로 운영하는 고비용 저활용 체제에서 저비용 고활용 체제로 전환하기 위하여 학교도서관간,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간, 한발 더 나아가서는 지역사회의 각종 교육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별 자족형(Stand alone) 도서관에서 연계형(Networked Library System) 도서관으로 전환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하여 자기충족형 단독형 도서관에서 인재·정보·시설·자료를 분담 공유하는 네트워크형 도서관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일곱째, 민의 힘을 극대화하고 학부모에게 힘을 실어주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는 도서관 설치, 장서 확충, 사서 배치, 이용 활성화 촉진 등 많은 재원을 필요로 하므로 일시에 달성하기는 어렵다. 학교도서관 활성화로 가는 길은 문화관광부, 정보통신부, 행정자치부 등 유관부처 뿐만 아니라 민·관·학·산의 동반자적 관계를 요구한다. 학교도서관 및 도서 기증 운동, 사서 도우미, 지역기업과 학교서관간의 자매결연 등 민·관 협력체제 강화로 추진 역량을 결집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현재의 교육 주도권은 관료지배(bureaucracy)와 기술지배(technocracy)를 넘어서 시장논리, 교육소비자의 선택권을 강조하는 학부모지배(parentocracy)의 시대로 옮겨가고 있으므로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활용하여 정치적 의지 형성의 지렛대로서 학부모 파워를 활성화하고 힘을 실어 주어야 할(empowering) 때이다.
여덟째, 학교도서관의 전문화이다. 학교도서관의 역할이 자료 정리와 대출을 넘어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그 운영 및 관리를 전담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의 확보가 중요하다. 현실적으로 중앙정부 차원에서 교원의 순증을 통한 사서교사의 배치는 매우 어려운 실정이므로 교원 수급 여건, 업무의 범위와 요구 인력의 수준 등을 감안하여 교원 선발권한을 가지고 있는 교육청 단위로 전담 사서교사를 선발·배치하거나, 겸임사서교사, 계약제 사서 또는 일반교사 등을 활용하여 학교도서관이 설치된 모든 학교에 최소 1명의 관리인력이 배치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아울러 학부모 자원봉사자 활용을 더욱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교육인적자원부(2006), 학교도서관 운영 편람
김종성(2004), 학교도서관 길 찾기, 나라말
송기호(2000), 학교도서관 운영의 실제, 한국도서관협회
이노국, 21C 지식정보사회의 학교도서관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안양지역을 중심으로
이성애·함명식 외(2002), 학교도서관 운영의 첫걸음, 대구 : 태일사
학생의 눈으로 본 \'학교도서관 현재와 미래상\', 98비호문헌정보학회지
허병두, 학교도서관을 활용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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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학교도서관활성화,   도서관,   학습활동,   독서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