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유학의 실태, 찬반의견에 관하여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조기유학의 실태, 찬반의견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조기유학의 개요

Ⅲ. 조기유학의 유형

Ⅳ. 영어공부를 위한 조기유학의 적당한 시기

Ⅴ. 조기유학에 성공할 수 있는 유형의 학생은?
1). 공부 잘하고, 의지력 있는 학생의 경우
2). 공부 못하고, 의지력도 없는 학생의 경우
3). 공부는 잘하는데 의지력이 없는 학생의 경우
4). 공부에는 취미가 없지만, 예의가 바르고 싹싹한 애들
5). 위에 네 분류에 속하지 않는 애매모호한 유형

Ⅵ. 조기유학을 결정하는 필수조건
1). 학교의 선택
2). 학생의 진학관리
3). 학생의 생활

Ⅶ. 조기유학의 실태
1). 조기유학을 통한 영어/외국어 실력 향상 여부
2). 조기유학을 통한 적성 발견
3). 학부모들의 조기유학 결정에 대한 이유 예측
4). 조기유학에서의 부작용

Ⅷ. 조기유학의 찬성입장

Ⅸ. 조기유학의 반대 입장

< 참고자료 >

본문내용

조기유학의 기회가 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조기유학은 필요하다고 본다. 조기유학의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의지와 부모의 노력으로 충분히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본다.
Ⅸ. 조기유학의 반대 입장
1). 조기유학 반대 입장 첫 번째
나는 조기유학의 반대 입장이다. 그 이유는 첫째, 조기유학의 열풍으로 인하여 나타난 기러기 가족이란 신조어가 나타났으며, 주요 수입원인 아빠는 한국에 남아서 생활비와 학비를 조달하며, 엄마와 아이들은 해외에서 유학하는 가족형태를 의미한다. 기러기 가족은 한국 공교육에 대한 불신과, 학부모의 교육열 등이 만들어낸 교육 모델로, 인위적 결손가정의 형태를 낳아 또 다른 가족해체의 모형이 되고 있다고 본다.
둘째, 조기유학생들은 색다른 교육적 환경에서 학업에 의한 억압, 언어적 장벽, 경제적 불안, 문화적 갈등, 향수병, 편견, 차별과 같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다양한 도움이 필요하지만 체계적인 시스템의 부재로 고립된 상황에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러 인해 불안, 우울, 질병 등의 심각한 영향으로 탈선의 위험을 낳을 수 있다.
셋째, 조기유학생들은 영어에 익숙하기 전까지는 교과목을 잘 알아들을 수 없어 수업참여에 제한을 받게 되고 학업성취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영어 구사 능력은 성적과 관련이 있고, 동료와의 의사소통에서도 불편을 겪는 등 학생 자신에게 소외감과 부당한 대우나 피해가 올 수 있다.
넷째, 귀국학생들은 국어와 수학과목을 가장 어렵다고 하며, 국어의 어휘력 및 이해력 부족은 다른 과목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외국에 비해 다른 한국의 다른 교육현장의 현실에 적응 못하는 역 문화충격 현상을 경험한다고 한다.
요약하면, 조기유학은 기러기가족의 발생, 가족해체와 다른 교육현장에서의 적응 실패, 귀국학생의 역 문화충격 등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바 조기유학에는 반대 입장이다.
2). 조기유학 반대 입장 두 번째 - 유학은 한국서 대학 마친 다음에 가는 것이 낫다.
(미국 웰스파고 은행 수석부행장 손성원)
"조기유학 보내지 마세요. 적어도 한국에서 대학은 졸업하고 유학 가는 게 낫지 않을 까요?" 의외였다. 손성원 미국웰스파고 은행수석부행장이야말로 '조기유학의 원조'격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고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 가서 현지에서 은행가와 이코노미스트로 성공했다. 월가에서 인정받는 몇 안 되는 한국인 중에 한 명이다. 그가 왜 한국의 조기유학 열풍에 우려를 표시했을까? 그는 조금이라도 일찍 유학가야 미국 주로 사회에 끼어들기가 더 쉽지 않겠는냐는 질문에 "조기유학으로 한국에서 나중에 활동할 수 있는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걱정했다. 한국에서 교육받은 또래들과 비슷한 경험이나 인맥 등이 없으면 곤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잘못하면 이것도 저것도 다 놓칠 수 있어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활약할 수 있으려면 대학은 한국에서 마칠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이 한 일을 남에게 권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그는 주류 사회에서 미국인들과 함께 경쟁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자신과 같은 경우는 아주 예외적이기 때문에 성공모델처럼 권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멘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미국인도 아닌 20대의 젊은 경제학 박사인 그를 백악관으로 끌어준 사람은 그의 지도교수인 마리너 휘트먼 교수다. 휘트먼 교수가 백악관 경제고문으로 발탁되면서 그를 불러준 것이다. "유학 가서 미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서너 명의 멘터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내 삶에서도 몇몇 분들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유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영어는 고교 시절에 미리 유학을 결심하고 철저히 준비한 덕에 빨리 배울 수 있었다. "고교 친구인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과 어울려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면서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지요. 학원도 찾아다니고."
< 참고자료 >
조기유학 로드맵 - 한 미 교육 전문가가 안내하는 성공적인 조기유학 길라잡이, 저자: 한준상, 역자: 정선이, 청아출판사 (2004)
미리 가보는 조기유학, 저자: 전창훈, 역자: 유시민, 삶과꿈, (2004)
아이비리그 조기유학, 저자: 김형섭, 역자: 김향, 매일경제신문사, (2005)
조기유학 성공과 실패사례 조사 및 학부모 계도를 위한 홍보방안 연구, 배기주
중앙일보, 2003.12.2, 2008.07.14
연합뉴스, 2008.09.25
매일경제, 2008.02.03
  • 가격1,5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4.06
  • 저작시기2009.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8563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