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콜] 애니콜의 마케팅전략

소개글

[애니콜] 애니콜의 마케팅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애니콜의 발전
1) 삼성 휴대폰의 태동
2) 애니콜의 등장
3) 삼성 휴대폰이 곧 세계 최초다.
4)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편다.

2. 애니콜과 노키아의 세계시장 점유율
1) 2008년 3분기의 점유율
2) 양강체제의 원인 분석

3. 애니콜의 광고전략
1)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애니스타’
2) 애니콜 릴리폰- 여성타깃 극장전용 광고
3) 컬러 재킷폰 광고

4. 애니콜 마케팅의 성공요인
1) 포지셔닝의 차별화
2) 브랜드 정책
3) 매체 전략
4) 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전략을 충실히 수행
5) 광고의 소재로 `산`을 사용한 것이 효과적
6) 일관된 캠페인 전개

5. 애니콜 성공의 이면
1) 애니콜의 초기시절
2) 애니콜의 도약

6. 애니콜의 세계화 마케팅 전략
1) 시장트랜드의 개척자
2)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

7. 애니콜의 발전 전망
1) 휴대폰 산업 발전으로 부품산업 경쟁력도 급속히 향상
2) 차세대(4G) 기술 선점으로 세계시장 제패

III. 결론: 애니콜과 국내 핸드폰시장의 과제
1) 국가 차원의 부품 경쟁력 제고 지원 필요
2) 공정한 경쟁이 필요한 때

참고자료

본문내용

국내 부품업체의 경쟁력도 급격히 향상되고 있다.
2) 차세대(4G) 기술 선점으로 세계시장 제패 휴대폰 산업이 국가 산업의 총아로 성장, 나아가 한국 브랜드를 세계에 확고히 알리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기술 선점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특히 휴대폰 산업의 경우 현재의 3세대에 이은 4세대(4G)에 대한 기술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4G는 정지 또는 저속 이동시 초당 1Gb, 60km 이상 고속 이동시 초당 100Mb의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고화질의 동영상이나 3차원 입체영상까지도 무선으로 서비스 가능한 차세대 통신기술이다.
현재의 통신기술은 2.5G에서 3G로 이동 중이며 4G 서비스는 2010년께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세계시장에서 톱3의 휴대폰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 삼성전자는 2.5G와 3G에 이어 4G 이동통신의 표준화 활동도 가장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제1회 '삼성 4G포럼 2004' 행사에서는 '4G 통신의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무선 인터페이스 등 4세대 이동통신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는 세계 18개국 120여명이 참석해 '4G 네트워크를 향한 진보(Migration Paths towards 4G Networks)'를 주제로 보다 심도 있고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했다.
삼성 4G포럼 2004에는 스티븐 블러스트(Stephen Blust) ITU-R 의장, 미코 우시탈로(Mikko Uusitalo) WWRF 의장, 로저 막스(Roger Marks) IEEE802.16 의장, 라힘 타파졸리(Rahim Tafazolli) 서레이대학(英) 교수, 로버트 히스(Robert Heath) 텍사스대학(美) 교수, 징왕(Jing Wang) 칭화대(中) 교수 등 세계 8개 표준단체와 24개 대학에서 40여명의 권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업계에서도 NTT도코모, 차이나유니컴, SK텔레콤 등 14개국 27개 사업자와 함께 삼성전자, 노키아, 모토롤라, 지멘스, 알카텔 등 휴대폰 및 장비 관련 11개 제조업체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3GPP, WWRF 등 3세대 및 4세대 관련 7개 단체에서 15명이 의장단으로 참여, 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4세대 이동통신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이미 4세대 이동통신 관련 특허 220여개를 확보했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삼성전자는 현재 와이브로(WiBro) 장비 및 단말기뿐만 아니라 4세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과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세우고, 표준화를 통해 구체화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한다.III. 결론: 애니콜과 국내 핸드폰시장의 과제 국내 수출산업의 총아로 떠오른 국내 휴대폰 산업이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난제들도 적지 않다.
고성능 카메라폰 등 휴대폰의 기술진화 속도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앞선 휴대폰 부품 경쟁력을 확보해야 함은 물론, 해외시장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국내 업체들 간의 무리한 가격인하 경쟁의 자제가 절실하다.
세계 정보기술(IT)시장은 치열한 기술 전장(戰場)으로, 앞서 나가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게 냉혹한 현실이다. 품질이나 기술개발은 도외시한 채 무리한 가격인하, 고객 가로채기, 부당 스카우트 같은 방법에 의존하게 되면 결국 수출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게 되고, 그 부담은 해당 회사뿐만 아니라 결국 국가경제의 부담으로 고스란히 돌아간다.
이로 인해 휴대폰 산업이 흔들린다면 한국 IT산업 경쟁력 기반이 붕괴되고 나아가 국가경쟁력까지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1) 국가 차원의 부품 경쟁력 제고 지원 필요 일본은 부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휴대폰 제품 경쟁력이 높아져, 카메라폰의 경우 일본 업체들이 수출을 확대하면서 한국의 휴대폰 업체들과 주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한국은 일본과 반대로 휴대폰 업체의 노력으로 부품 경쟁력이 향상되고, 관련부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 휴대폰의 경우 국내 개발 전문 및 부품 전문회사 종사자 5만4000여명과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며,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부품 산업은 삼성을 비롯한 휴대폰 완성품 업체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결국 정부와 부품업체들의 부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국가 주력산업으로 부상한 휴대폰 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언론, 산ㆍ학ㆍ연이 다 함께 휴대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일본 미국 등의 선진 부품업체를 이기기 위한 연구개발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2) 공정한 경쟁이 필요한 때 대형 업체들과는 달리 국내 중견 단말기업체들은 사실상 고사 위기에 몰려 있다. 2003년 스탠다드텔레콤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기가텔레콤과 맥슨텔레콤이 적자로 들어섰다. 2004년 5월에는 세원텔레콤이 법정관리에 들어갔고, 2004년에는 텔슨전자가 부도에 이어 화의신청을 했으며, 벨웨이브는 인수합병의 난관에 갇혔다.
이 같은 중견업체들의 몰락 뒤에는 무리한 '가격인하'라는 공통된 이유가 있다. 일부 업체들의 물량 확대를 목적으로 한 지나친 가격인하 경쟁이 급기야는 중국 수출에 의존하고 있는 대부분의 중견 휴대폰 업체들의 몰락을 초래하고 만 것이다.
중국에 이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조차도 국내업체들 간의 비슷한 가격인하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업체들 간에 상대 기업의 핵심 전문인력에 대한 부당 스카우트 행위도 끊이지 않고 있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휴대폰 산업이 주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대로 만든 제품을 가지고 제값을 받으려는 노력과, 윈-윈을 통한 공정한 경쟁이 필요한 때다.참고자료<경제 상식사전> 김민구 길벗 2008.01.21
매일경제 경제 손재권 기자 2008.10.31
아시아경제 경제 채명석 기자 2008.08.28
헤럴드경제 경제 박영훈 기자 2004.11.18
머니투데이 경제 홍기삼 기자 200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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