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개발 - 동탄신도시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지역사회개발의 정의
2. 지역사회개발의 특성
3. 지역사회개발의 이념과 목적
4. 지역사회개발의 기능
5. 지역사회개발 사례 - 동탄신도시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Central Park(5호 근린공원)
· 대단위 체육시설을 도입한 레포츠공원
화성의 미래와 첨단산업의 이미지인 디지털멀티미디어Park
특히, 지구중앙에 동서로 연결된 공원(일명 센트럴파크)은 체육시설, 조깅코스, 자전거도로 등을 설치하고 각 공원별로 특성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이용성 극대화 및 상징화
· 경기가 없는 평상시의 이용 Program개발로 지역주민에게 이용 극대화
· 평상시 이용Program : 모형자동차 경주대회, 청소년 및 효 관련 이벤트 개최, 피크닉 장소, 조깅트랙의 설치로 이용 활성화
· 조성방향
동탄지구의 동서를 녹지로 연결하는 생태 네트워크 구축
동탄지구의 대표적 레포츠공원으로 조성
화성의 미래이미지를 반영한 공원계획
도시계획 도로로 인해 단절된 공간은 녹지 연결통로를 설치하여 연결
⑤ 광역교통망
서울과 연결을 개선하되 지역 중심도시로서 인근 도시들과의 원활한 교류에 중점
지역중심도시로서 인근도시인 병점,오산,수원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한 도로망체계를 형성하면서 불필요한 통과교통발생을 배제
지방도338,343호선,봉담～동탄간 고속도로등 대상지 외곽을 경유하는 노선을 이용 경부고속도로,국도1호선, 국도42호선등으로 서울 및 수원과 연결
지구서측에 연접한 태안택지개발지구내 중심도로와 연결노선을 계획하고 오산과의 연결은 국도 1호선, 지방도 317호선,봉담～동탄간 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도시계획도로 활용
⑥ PF복합단지
개발용도
-주거시설 : 주상복합아파트
- 용적률 : 220%
- 세대수 : 1,266세대
· 대형유통시설 : 백화점, 할인점, 테마형 쇼핑몰 등
· 주민편익시설 : 스포츠센타, 학원, 클리닉 등
· 업무시설 : 미디어센터, 오피스텔, 비즈니스 호텔
PF 사업 기대효과
· 복합단지내 생활편익시설 적기 설치로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
· 신도시 중심부에 상징성 제고를 위한 Landmark 형성으로 새로운 도시개발 방향 제시
· 복합용도를 종합적인 계획에 의하여 물리적, 기능적으로 연계하여 개발함으로써 생활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공간 창출
· 도시의 다양한 복합적 기능 및 활동을 유기적으로 통합한 도심센타로 신도시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중심지 기능 제공
(3) 효과성
① 고용촉진
540천명
- 직접고용 : 234천명
- 간접고용 ; 306천명
② 주요산업활성화
27조9,033억원
- 산업부문 : 18조939억원
- 소비부문 ; 9조8,094억원
③ 생산유발
1조1,500억원(1,150개 벤처기업 유치)
④ 지방재정확충
4,271억원(취득세 등 10대 세목)
(4) 개선점
① 교통 문제. 현재 동탄 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이외에 앞으로 개통될 영덕 ~ 양재간 고속화 도로가 전부이다. 하지만 영덕 양재간 도로도 동탄만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로가 아니라 흥덕, 서천지구 등의 용인 서부권, 수원 동남부권 개발 지구의 교통난 해소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로이다. 여기에 동탄2신도시까지 가세를 한다면 이 도로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또한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동탄까지는 뚜렷히 제시된 전철 계획도 없기 때문에 당장은 오로지 고속도로만으로 서울로 출퇴근해야할 상황이다.(분당선 연장 얘기는 있지만 구체적 계획은 없다) 경부고속도로는 끔찍하게 막힐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래서 대안으로 경부2고속도로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아직 경부2고속도로는 계획만 있을 뿐 언제 착공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노선이 확정되고 토지보상과 설계, 공사 등의 시간을 합친다면 앞으로 수년 내 건설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교통문제는 두고두고 동탄2신도시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다.
② 정부가 발표한 것처럼 평당 800만원대로 분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한동안 분당급 신도시 논란과 예상지에 대한 풍문으로 신도시로 개발할 지역의 땅값은 오를 대로 오를 상황이다. 또한 택지 실제 보상시점이 내년 5월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얼마나 땅값이 오를지도 예상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전철과 직통 고속도로 등의 기반시설비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800만원대 분양은 허울 좋은 얘기일 뿐이라고 일축되고 있는 상황이다.
③ 동탄2신도시가 정부에서 말하는 ‘자족도시’는 될 수 없을 것이다. 자족도시가 되기 위해선 그만한 여건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산업 기반시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근지역인 기흥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동탄1신도시에 삼성전자 예정부지가 있어 산업기반은 어느 정도 잡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동탄2신도시와 얼마만큼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지는 의문인 상황이다. 삼성전자의 직원들은 이미 가깝게는 영통 등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신도시 개발이후 이사를 할지도 모를 일이고,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산업기반은 없는 편이기에 추가적으로 기반시설을 유치해야 한다. 하지만 기반시설 유치 등도 이천 하이닉스 반도체 증설 불허와 같은 이유로 어려울 수 있는 상황. 필자가 접한 보도자료 또한 자족도시 보다는 투기근절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정부의 자족도시에 대한 의지 자체가 의문스럽다.
Ⅲ. 결 론
신도시를 건설함으로 주택문제와 교통문제 해소 등 여러 많은 효과가 따른다. 그것으로 인한 주민의 생활의 양과 질이 향상되었다면 지역사회개발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 개발은 그다지 성공적이었다고 할 수 없다. 개발추진계획과 기대효과만 보면 더없이 좋은 선택이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교통문제, 산업문제, 주택투기의 문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면 득보다 실이 많은 수가 된 것 같다. 만약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었다면 처음부터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지 말고 강남인근지역을 대규모로 재건축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아무튼 선택한 일이고 시작한 일이니 만큼 차후의 대책을 잘 세워 좋을 결과를 가지길 희망한다. 그리고 이런 사례를 통해 알아 본 봐와 같이 지역사회개발을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조금 더 효율성을 고려한 결정이 되었으면 한다.
※ 참고문헌
「지역사회개발론」 김남선. 2005.
통탄신도시 http://dongtan.lplu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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