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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눈][안구][눈질환][시력][시력이상][시력교정][콘텍트렌즈]눈(안구)의 기능, 눈(안구)이 나빠지는 이유, 눈(안구)의 질환, 눈(안구) 시력이상의 교정방법, 콘텍트렌즈의 종류와 콘텍트렌즈로 인한 눈(안구) 부작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눈(안구)의 기능

Ⅲ. 눈(안구)이 나빠지는 이유
1. 선천적인 이유
2. 후천적인 이유

Ⅳ. 눈(안구)의 질환
1. 각막질환
1) 각막염
2) 각막 외상
3) 원추각막
2. 굴절 이상
1) 근시
2) 원시
3) 난시

Ⅴ. 눈(안구) 시력이상의 교정방법
1. 굴절이상 치료
2. 근시 조기발견 방법
3. 6세 이상
4. 안경착용시 유의점

Ⅵ. 콘텍트렌즈의 종류와 콘텍트렌즈로 인한 눈(안구) 부작용
1. 렌즈의 종류
1) RPG렌즈
2) 드림렌즈/LK렌즈
3) 산소투과렌즈
2. 콘택트 렌즈의 부작용
1) 거대유두결막염(giant papillary conjunctivitis)
2) 접촉성 각결막염(contact keratoconjunctivitis)
3) 안건조증(xerophthalmia)
4) 각막신생혈관(corneal neovascularization)
5) 각막상피외상(corneal epithelium trauma)
6) 각막부종(corneal edema)
7) 급성 폐쇄증
8) 세균, 녹농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의한 감염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를 측정하도록 하고 정상인 어린이들도 1년에 1회씩 시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4. 안경착용시 유의점
첫째, 안경을 쓰거나 벗을 때는 두 손을 사용한다. 둘째, 안경알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셋째, 안경테에 묻은 땀은 바로 닦아준다. 넷째,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 다섯째, 안경은 안경집에 보관한다.
Ⅵ. 콘텍트렌즈의 종류와 콘텍트렌즈로 인한 눈(안구) 부작용
1. 렌즈의 종류
1) RPG렌즈
RGP란 Rigid Gas Permeable의 약자이며 소재의 특성과 관련된 명칭으로서 그 성상이 하드 타입이면서도 산소투과성의 기능을 가진 콘택트렌즈의 최정상으로 평가되는 렌즈이다.
2) 드림렌즈/LK렌즈
드림렌즈/LK렌즈는 각막굴절교정술(Orthokeratology)을 말한다. 특수콘택트렌즈를 이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변화시켜 근시와 난시의 진행을 조정 또는 교정하는 시술법으로, 원하는 도수만큼 각막중심부를 눌러줌으로써 근시 및 난시를 교정하며 시술이 완료되었을시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굴절수술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3) 산소투과렌즈
영문(Rigid Gas Permeable)의 첫 글자를 따서 RGP렌즈, 소프트렌즈(산소비투과렌즈)에 대응하여 하드렌즈라고도 한다. 과거에는 PMMA라는 재질로 만들었지만 현재는 실리콘과 불소화합물인 실리콘레신을 재질로 사용한다. 소프트렌즈를 착용하면 각막과 대기가 차단되는 것과 달리, 이 렌즈는 공기 속의 산소를 직접 공급받아 산소투과가 잘 이루어지고, 눈물 순환이 원활하여 장시간 연속해서 착용해도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근시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다.
각막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므로 세포의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져 각막부종도 생기지 않는다. 또 각막 사이에 생기는 눈물층이 눈물렌즈를 형성하여 고도난시 또는 안경을 착용해도 교정하기 어려운 부정난시도 거의 완벽하게 교정할 수 있으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장점도 있다.
특히 산소비투과렌즈를 착용하기 어려운 안구건조증 환자, 공부를 많이 하는 학생, 장시간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산소비투과렌즈에 비해 착용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일정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구면렌즈와 비구면렌즈의 2종류가 있다. 비구면렌즈는 눈과 마찬가지로 렌즈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점진적으로 편평해지는 구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각막면에 정확히 맞출 수 있어 그 압력이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술적으로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이 다소 비싸며, 각막 정점이 중심에서 이탈되어 있는 경우에는 중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2. 콘택트 렌즈의 부작용
콘택트렌즈의 장시간 착용으로 인해 생기는 산소결핍이나 신진대사의 결함은 안과적인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이것을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의 여덟 가지로 나누어진다.
1) 거대유두결막염(giant papillary conjunctivitis)
소프트렌즈 착용자에게서 많이 나타나나, 하드렌즈와 의안을 착용하는 사람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거대유두결막염의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복합적 요소에 의해 발생한다. 그 증상으로 콘택트렌즈가 상안검 위쪽으로 올라가며 충혈이나 염증, 안분비물, 희미한 시력, 눈물, 광선, 현기증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2) 접촉성 각결막염(contact keratoconjunctivitis)
보존액, 클리너(세척액), 생리식염수, 단백질 제거제 효소, 즉 클로드핵시딘이나 티메로살 등의 화학적인 물질은 렌즈 조직 내에서 결합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러한 결합반응은 콘택트렌즈에 대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증상으로 각막(홍채)에 충혈과 염증이 발생한다.
3) 안건조증(xerophthalmia)
렌즈 속으로 흡수된 화학약품이 축적되는 악순환은 건조 증상을 유발한다. 이런 경우에는 감각과민증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감각과민증이 이미 형성되어 있으면 소프트렌즈는 착용할 수 없다. 이에 따른 증상으로 각결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4) 각막신생혈관(corneal neovascularization)
각막신생혈관이 심한 경우에는 외상이나 산소결핍증, 감각 과민증의 원인이 된다. 전반적으로 각막과 결막의 경계선상(각막윤부)에서 잘 나타난다. 심한 신생혈관은 시력에 장애를 줄 수도 있다.
5) 각막상피외상(corneal epithelium trauma)
각막상피외상은 콘택트렌즈를 잘못 착용했을 때 발생한다. 특히 콘택트렌즈를 뒤집어 착용했거나, 착용된 콘택트렌즈가 심하게 움직이면 각막상피층에 외상이 생기게 된다. 만약 계속적으로 각막에 상처를 주게 되면 보우만막에까지 상처를 입힐 수 있다. 따라서, 그 상처는 없어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 각막부종(corneal edema)
각막부종은 산소결핍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다. 콘택트렌즈가 너무 단단하게 착용되었거나, 장시간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병의 증상으로는 각막 커브가 변하고, 각막의 굴절력이 약해지며 시력이 침침해진다. 그리고 빛을 보게 되면 빛 주위에 테두리 같은 섬광이 보이게 되고, 콘택트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해도 빛 주위에 테두리 같은 섬광현상이 없어지지 않는다.
7) 급성 폐쇄증
급성 폐쇄증은 하드렌즈를 연속 착용할 경우, 실명에 이르게 되는 주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병의 증상은 극심한 통증과 충혈을 유발한다.
8) 세균, 녹농균, 바이러스, 진균 등에 의한 감염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아칸타메바 각막염(acanthameoba keratitis), 결막충혈 및 중심부 각막궤양이며, 이로 인해 실명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참고문헌
○ 고금자 외, 성인간호학 근골격·신경·감각기계, 도서출판 정담
○ 김재호(1998), RGP 콘택트렌즈, 현문사
○ 마기중 외(1995), 콘택트렌즈, 대학서림
○ 박영렬(1993), 하드 콘택트렌즈에 의한 시력교정
○ 서문자, 성인간호학 하 3권, 수문사
○ 이무일(2005), 눈병, 신원문화사
○ 이강이 외 3명(2002), 인체생리학, 현문사

키워드

눈,   안구,   눈질환,   시력,   시력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