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독감]신종플루의 실태와 대응방안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과 치료 - 인플루엔자 개요, 확산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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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돼지독감]신종플루의 실태와 대응방안 -신종인플루엔자의 예방과 치료 - 인플루엔자 개요, 확산현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종인플루엔자 A(H1N1)`란?
2. 인플루엔자의 개요
1) 바이러스 형
2) 인플루엔자의 항원변이
3.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현황
4. 세계보건기구(WHO), 신종플루 전염병 경보수준 4단계에서 5단계로 격상
5. 국가재난단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6. 신종인플루엔자(돼지독감)의 증상과 예방법
1) 돼지독감의 증상
2) 돼지독감 예방법
7. 세계보건기구(WHO)의 신종플루에 대한 대응의 문제점
8. SI, 사스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
9. 돼지인플루엔자(SI)와 조류인플루엔자(AI) 비교
10. 대표적 바이러스(감기, 독감, 사스, 조류독감)의 증상과 차이점
1)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2) 사스와 조류독감의 차이점
3) 감기 및 독감의 유행시기에는 전파가 빠르다.
4) 감기와 독감의 증상
5) 사스와 조류독감의 증상
11. 돼지인플루엔자의 오해와 진실
1) 돼지고기 섭취를 통한 감염 가능성
2) 돼지인플루엔자의 발병원인
3) 돼지인플루엔자와 조류인플루엔자의 차이점과 공통점
4) 돼지인플루엔자의 빠른 확산 원인
5)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증세
6) 감염이 의심자의 조치방법
7) 돼지인플루엔자 감염 예방법
12. 신종플루 사태에서 드러난 국가 방역체계의 문제점
13. 신종플루에 대한 낙관적 견해
1) 치명적인 수준이 아니다.
2) 치료가 가능하다.
3) 충분히 예방가능하다.
4) 모든 국가가 효과적으로 공동대응에 나서고 있다.
5) 이미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다.
14.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응책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하기 어려워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또 곧 계절독감 시즌을 맞는 남반구에 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로 정리된다. 멕시코 다음으로 감염환자가 많은 미국에서도 사망례가 더이상 추가되지 않고 있다. 멕시코, 미국을 제외하면 사망환자가 전혀 없다.
근원지인 멕시코의 보건수장은 "신종플루가 하강 단계에 이르렀다"고 공식적으로 말했다. WHO나 한국정부도 위기단계를 격상시킬 계획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신범수, 신종플루 '당황하지 않아도 되는 5가지 이유', 아시아경제, 2009.05.04일.
14.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대응책
돼지인플루엔자의 확산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보건에 만전을 기해야할 것이다. 작년의 광우병 사태와 같은 혼란을 피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실과 과학적 근거에 의한 대응 대비가 필수적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돼지인플루엔자는 돼지에서 사람으로 전파된 H1N1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급성호흡기 감염을 일으키고 일부에서 폐렴을 합병하여 사망을 초래한다. 주관심사는 돼지인플루엔자가 대유행으로 진행할지인데 돼지인플루엔자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효과적인 감염전파 능력이 있는가가 중요하다.
우리나라는 지난 수년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과 조류인플루엔자(AI)를 겪으면서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응·대비 계획을 2006년에 세웠으므로 이를 돼지인플루엔자의 방역에 적용하면 된다. 뉴질랜드 프랑스 이스라엘에서 멕시코 여행객의 돼지인플루엔자 의심사례가 잇따르고 있으므로 국내 돼지인플루엔자 발생은 북미지역 여행객을 통한 유입 가능성이 가장 유력하다. 따라서 보건당국은 공항과 항만을 통한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사례 유입을 중점적으로 감시하고 적절히 격리해 국내 전파를 차단해야 한다. 또 돼지인플루엔자의 확진 검사법을 조속히 확립하여 진성환자만 정확하게 격리 및 치료하도록 해야 한다.
돼지인플루엔자는 타미플루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할 수 있으므로 환자를 조기에 진단하고 투약하면 완치 가능성이 매우 높다. 국가적으로는 이미 대유행에 대비하여 250만 명분의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했으므로 이번 기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돼지인플루엔자 유행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 대비해 항바이러스제의 비축량을 늘릴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돼지인플루엔자가 국내에 유입되는 경우를 가정하여 의료기관은 환자의 진료, 진단 및 격리 조치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하며, 공중보건당국은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항바이러스제 및 방역보호장비의 지원을 서둘러야 한다. 돼지인플루엔자는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으로는 예방이 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인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백신 개발도 서둘러야 한다. 향후 진전을 살펴봐야 하겠지만 돼지인플루엔자가 매년 겨울철에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의 한 종류로 정착될 가능성이 있는데 연례적인 백신 접종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올겨울부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플루엔자 백신을 생산할 정도로 연구개발 능력을 확보했으므로 돼지인플루엔자 백신도 국가와 민간이 협력하면 1, 2년 안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예측된다.
돼지인플루엔자가 대유행으로 진행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국민 사이에 과도한 불안은 금물이다. 광우병 사태에서와 같은 오해와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공중보건당국은 처음부터 국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등 위해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돼지인플루엔자 역시 신종 전염병의 한 가지로 사회 국가 인류에 커다란 도전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2003년에 사스를 슬기롭게 방어했듯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대처한다면 큰 피해 없이 넘길 수 있다.
Ⅲ. 결론
지난 4월부터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공포가 미주 대륙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로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바이러스 전염 공포에 휩싸여 있다. 특히 사람 대 사람으로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이후,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다행스럽게 5월 들어 조금씩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낙관적인 견해가 고개를 들고 있기는 하지만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우리 보건당국 역시 국내에서 신종인플루엔자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감염자와 추정환자 주변에서 아직까지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감염자와 추정환자가 모두 건강을 회복했기 때문이다. 잠복기가 일주일 정도 되는 것을 감안하면 감염 이상증세가 나타날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지났다.
하지만 보건당국이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된다. 잠복기를 고려할 때, 바이러스가 멕시코에서 들어와 '2차 감염' 증상을 보이기까지는 최대 두 주 가량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종플루에 대한 검역과 방역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AI,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사태, 멜라민 식품 파동 등에 대한 허술한 대응으로 인해 보건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어왔다. 이번 신종플루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정부는 SI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국민 보건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이번 신종플루 만큼은 철저한 대응을 통해 국민보건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Ⅳ. 참고자료
1. 세계 21개국서 신종플루 1085명 감염돼, 이뉴스투데이, 2009.05.05일.
2. 이규창, "WHO 뭐했나?"…'신종 플루' 늑장대응 비난, 머니투데이, 2009.05.03일.
3. 신범수, 신종플루 '당황하지 않아도 되는 5가지 이유', 아시아경제, 2009.05.04일.
4. 박승철,「돼지 인플루엔자, 신종바이러스 공포 확산」, YTN, 09.04.28일.
5. 이주환, 빠른 감염 속도·높은 사망률…"AI보다 더 심각", 부산일보, 2009.04.29일.
6. 장연주, 신종플루 개인별 예방법은?, 헤럴드경제, 2009.05.02일.
7.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kcdc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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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05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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