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의 원인, 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일본과 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이후의 경제전망 분석

소개글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의 원인, 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일본과 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이후의 경제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의 원인

Ⅲ. 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1. 위기의 원인
1) 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취약한 재무구조
2) 금융기관의 부실누적과 느슨한 여신관리
3) 대외균형을 이루기 위한 적기대응의 미흡, 개혁의 부진 등
2. 대응방안
1) 금융구조조정 체제의 정비
2) 공적자금의 조성
3) 신속하고 과감한 구조조정 추진
3. 공적자금 조성·투입 규모
4. 담당기관
1) 정부, 금융감독원, 공적자금관리위원회
2) 예금보험공사
3) 자산관리공사
5. 사후관리
6. 성과

Ⅳ. 일본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1. 일본 금융위기의 발생원인과 진행과정
2. 일본의 금융구조조정 추진 내용
1) 단기적인 경기부양 및 금융시스템 안정화 추진
2) 금융제도 정비 및 시스템 개혁
3) 부실채권 처리와 공적자금 지원
4) 고이즈미 정부의 개혁프로그램

Ⅴ. 태국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Ⅵ. 인도네시아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1. 위기의 성격
2. 대응방안
3. 금융구조조정 및 공적자금 투입내역
1) 유동성 지원
2) 자본재구축
3) 부실자산 인수
4) 공적자금의 투입
4. 사후관리
5. 성과

Ⅶ. 필리핀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Ⅷ.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이후의 경제전망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약속어음으로 정부에 상환하기로 약정을 체결하였다.
5. 성과
1997년 11월 IMF의 지원을 받으면서 16개 은행의 폐쇄를 시작으로 수 차례에 걸쳐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영업허가를 받은 외국은행을 포함하여 외환위기 이전에 238개에 달하던 상업은행은 2000년말 151개사로 축소하였다. 1998년 41.3%에 이르렀던 콜금리는 2001년말에도 17.9%를 유지해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금융구조조정이 제대로 시행·마무리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가지수도 1997년 607이었으나 2001년에는 404로 오히려 하락하였다. 1998년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다가 1999년2000년 중에는 다소 회복되었으나 2001년에 다시 부진하였다. 민간신용증가율은 아직 회복되지 못했으며 민간부문의 경제활동 위축과 금융기관의 대출 기피현상이 계속되었다. 1998년부터 민간신용이 감소했으며 지속적으로 마이너스 증가율을 유지하고 있다.
Ⅶ. 필리핀의 경제위기(IMF외환위기)
필리핀은 1983년 국제수지 위기 때에 합의된 IMF 긴급융자조건에 따라 채무 재조정을 해왔으며 환율제도는 1984년 10월 관리변동환율제에서 자유변동환율제로 전환하였으나 1995년 이후 사실상 고정환율제도로 이행하여 페소화를 미 달러화에 고정시켰다. 필리핀 정부는 1997년 7월 국가간 무역 및 투자 등 실물면에서 상호의존도가 높은 태국에서 발생한 외환위기 징후가 나타나자 페소화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였으며 7월 태국이 변동환율제로 이행하자 페소화 환율의 일일변동폭을 8%에서 12%로 확대하고 긴축통화정책으로 이에 대응하였다. 1997년 7월 3일 필리핀 중앙은행은 태국이 변동환율제로 이행한 것에 대한 영향을 받아 페소화 절하압력이 강해짐에 따라 익일물 대출금리(overnight lending rate)를 15%에서 24%로 대폭 인상하였다. 그러나 환율 방어에 실패하여 7월 11일 중앙은행은 페소화 환율의 일일변동폭을 확대하였다. 그런데 필리핀 정부는 자본유입이 크게 줄어들었던 199798년 중에도 자본유입이 급증한 199497년 중과 마찬가지로 자본을 통제하지 않았다. 또한 바트화 폭락이후 동남아 경제에 대한 외국투자가의 불신이 팽배하여 필리핀도 대외신뢰가 크게 하락하여 외국자본의 유출이 가속됨에 따라 환율이 급속도로 절하되어 외환시장이 혼란해지기 시작하였다. 그 후 7월 18일 필리핀 정부는 페소화 절하 압력 증대에 따라 환율불안을 극복하기 위해 1997년 7월 23일 만료 예정이었던 확대신용(EFF; Extended Fund Facility)기한을 1997년 말까지 연장하면서 신용한도를 종전의 6.5억 달러에서 11억 달러로 증액하기로 IMF와 합의하였다. 따라서 필리핀의 외환위기는 취약한 금융·외환시스템에 투기적 국제자본의 공격과 인접국의 전염효과에 의하여 발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Ⅷ. 아시아경제위기(IMF외환위기) 이후의 경제전망
시나리오 1-더 이상 악화되지 않는 경우 - 위기가 당분간 계속되거나 점차 개선되는 상태로서 나아가 위기극복 이후에는 경제의 활력을 찾을 수 있다고 보는 관점이다. 태국·인도네시아의 양국의 외교규모나 질적 내용면에서 한국에 비해 조건이 양호하고 양국의 국제 사회에서의 위치를 고려할 때 최종단계에서 일본 등 국제사회의 지원이 예상되며 최근 양국의 수출이 증가하고 경상수지 적자가 감소하여 실물부문의 외환 수급에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나리오 2-민간기업의 대거 지불 불능상태의 가능성 - 양국의 외체가 결국 민간기업의 문제라는 점에서 양국정부가 민간기업의 채무문제에 대해 나서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는 통화가치 하락으로 원리금상환 부담과 내수침체로 지불 불능사태(파산)에 빠지는 기업의 수가 심각한 수준까지 증가할 수 있다.
시나리오 3-국가차원의 지급거절(Repudiation) 이나 IMF의 추가지원 거절로 인한 채무불이행 상태(Default of Bankrutcy)돌입 가능성 - 극단적인 경우로 인도네시아나 태국정부가 외채지급 거절을 선언할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기업들은 대거 지급불능 사태가 경제기반을 붕괴시켜 장기적으로 손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라고 판단되면 국가가 나서서 민간차원의 채무까지도 지급거절을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
Ⅸ. 결론
한국경제는 금융의 개방화 및 자본자유화 등 급변하는 국제경제여건 하에서 미국, 일본 등 대규모 경제권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는 소규모 개방경제(small open economy)임을 재인식할 필요가 있다. 경제가 개방되면 될수록 경제변수의 변동성은 대외여건의 변화에 따라 더욱 확대될 것이다.
또한 향후 정책과제 등이 꾸준히 추진된다면, 한국경제는 채무부담없는 안정적 장기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경제의 불확실성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국경제는 v자형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등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향후 기술적 반등현상이 미미해지고 경제체제의 안정 등으로 변동성이 축소될 것이다. 이에 따라 GDP성장률은 56%, 물가는 34%대에서 안정되고, 경상수지는 균형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선진일류경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의 기반확충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우며, 국민들의 의식구조, 정치풍토, 교육체제, 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자유경쟁원리가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유경쟁은 투명화와 효율화를 통해 지속적인 수익기반을 달성할 수 있는 초석이다. 특히 국민의식 구조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자기행동에 대해 책임질 수 있는 사회여건이 조성될 필요할 것 이다.
참고문헌
김상철, 쉽게 읽는 한국경제, 창해출판사, 1994
미쓰비시종합연구소, 채홍신 역, 아시아 경제의 선택, 나남, 1997
박대근·이창용, 한국의 외환위기 : 전개과정과 교훈, 한국경제학회 심포지움 경제위기의 원인과 전망 정책, 1998
박번순, 동남아 외환위기 속의 말레이시아 경제, 삼성경제연구소, 1998
부즈 앨런·해밀턴, 21세기를 향한 한국경제의 재도약, 한국보고서, p.69-164
서동혁·이석기, 외환위기 이후 동남아 주요국의 경제정책 변화와 시장전망, 산업연구원,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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