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 리더십 평가

목차

◇ 목 차 ◇


Ⅰ. 서론


Ⅱ.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1. 박정희 대통령
2. 김대중 대통령
3. 노무현 대통령


Ⅲ. 바람직한 리더십

Ⅳ.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의 협상력을 갖추어야 한다. ⑥예측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⑦결단성과 판단성을 지녀야 한다. ⑧균형 잡힌 정보 판단력과 정책 투명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⑨유능한 참모를 충원하고, 그들의 전문성과 정책 아이디어를 조직화하며, 기량을 극대화하여야 한다. ⑩시종일관 개혁과 창의성을 지녀야 한다.
이와 같은 리더십의 덕목은 누가 보아도 바람직한 사항이다. 이러한 장점을 모두 갖춘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 국가의 책임자가 된다면 많은 어려움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이를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으며, 위기를 그야말로 기회로 이용해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덕목을 모두 갖추거나 대다수 갖춘 사람을 쉽게 찾아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아무리 좋은 덕목을 강조하고 교훈적인 지도자 자질의 요건을 제시해도, 사회지도자들은 이미 선악을 떠나 자신만의 행동양식, 가치관, 편견 등이 굳게 자리 잡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위와 같은 덕목보다도 중요한 것은 조직의 특성과 조직의 구성원, 참모들의 인력 자원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보다 민주적인 의사결정방식으로 다양한 의견제시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타인의 견해를 비교 검토하여 자신의 인식적 특성, 심리, 정보처리과정의 문제점들을 보다 객관화시켜볼 수 있는 능력 또한 존경받을 수 있는 지도자의 자질이 될 것이다.
Ⅳ. 결론
급변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양질의 삶을 향유하고, 올바른 가치가 왜곡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정치지도자를 선택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하다. 정치는 어느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고 모두가 동반자적 그리고 공동운명체 속에서 공동선을 추구하기 위한 인위적 산물이며, 개별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발전에 직접적 관련을 맺고 있다.
한국사회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발현된 권위주의와 반공이데올로기의 타성에 젖어 정체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었다. 이는 정치뿐만 아니라 경제, 통일정책 등 거의 모든 분야에 걸쳐서 나타나게 되었는데, 이는 결국 IMF사태라는 건국 이후 최대의 국가 위기사태를 맞이하여 더욱 가시화되었다.
21세기에는 정치 및 사회의 안정과 획일성 보다는 다양성, 집단 성과보다는 개인의 창의성이 중시되면서 과거와 같은 독재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리더십보다는 민주적이면서 포용력을 갖춘 리더십이 필요하다. 이 시대의 우리나라 지도자는 시대적 상황, 국민 정치문화, 개인의 퍼스낼러티가 적절히 조화할 수 있고 집권방식에서도 정당성과 도덕성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 정치가들은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신완선, (2002). 「컬러 리더십」. 서울 : 더난출판
신완선 외, (2004). 「준비된 리더가 미래를 경영한다」. 서울 : 더난출판
이미숙, (2005). 「정치 리더십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권한진, (2007). 「대통령 리더십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 논문 : 동신대학교 대학원

키워드

리더십,   역대대통령,   대통령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