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뇌 기반 학습의 원리와 의의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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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뇌 기반 학습의 원리와 의의 및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뇌 기반 교수학습의 원리
1. 뇌 기반 학습
2. 뇌의 구조
3. 학습 시의 두뇌
4. 뇌 기반 학습 목표와 의의
5. 뇌 기반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들

Ⅲ. 뇌 기반 학습(Brain-based Learning)의 필요성과 배경
1. 배경
2. 뇌에는 이미 태어날 때부터 준비된 학습프로그램이 있다.
3. 뇌가 좋아하는 학습 패턴은 따로 있다.
4. 뇌의 학습에 가장 중요한 동기가 무시되어 왔다.

Ⅳ. 뇌 발달단계에 따른 학습법
< 0 ~ 3세 >
< 3 ~ 6세>
< 6 ~ 12세 >
< 12세 이후>

Ⅴ. 뇌 기반 학습의 전망

Ⅵ. 결 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두뇌 단련 게임은 플랫폼을 확장해가면서 연령별 랭킹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며 의학과 오락이 가미된 메디테인먼트 서비스의 하나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웰빙' 붐에서 이제 뇌를 지칭하는 뉴로(Neuro:신경)라는 접두어가 전 산업에 퍼지고 있다. '뇌산업(Neuro-industry)'은 과거에는 뇌질환 치료제, 인공지능 로봇 등 과학자들의 연구 주제에 한정됐지만 지금은 학습능률 향상, 수련을 통한 심신의 안정에 이르기까지 실로 무궁무진하다.
현재 두뇌산업의 규모를 추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두뇌에 대해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사실들이 많고, 두뇌산업 자체가 새로운 산업이지만 이미 건강, 과학, 교육 등 모든 산업에 뇌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보아 두뇌산업은 모든 산업과 융합된 형태로 발전할 게 될 것임은 분명해 보인다.
Ⅵ. 결 론
21세기 인류의 마지막 자산이자 키워드는 인간의 '뇌'이다.
과거 신의 영역으로까지 치부했던 뇌의 신비가 눈부신 과학의 발전으로 점차 그 베일이 벗겨지고 있다. 특히, '뇌'에 대한 관심이 과학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 것은 뇌과학(Brain Science)이 밝혀내고 있는 뇌의 가치가 생각보다 훨씬 더 크고 높은 데 있다. 실제 뇌의 작용원리와 의식에 대한 연구를 통해 교육, 문화전반에 근본적이고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뇌 연구를 통해 증명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열쇠의 가능성을 많은 과학자들과 교육자들이 바로 '뇌'의 본래의 기능회복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뇌의 본래의 기능회복은 무엇인가?
인간의 뇌는 다른 생명체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인간만이 지닌 뇌 구조의 특이성에 그 해답의 실마리가 숨겨져 있다.
뇌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수 백 만년을 걸쳐 인간의 진화에 맞추어 발달해왔다. 인체의 어떤 장기보다 더 빠른 진화의 속도를 보인 것을 보면, 인류의 진화가 곧 뇌의 진화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닐 정도이다.
뇌는 기능적으로 보면 신피직, 구피질, 뇌간의 3개 층으로 나뉜다. 진화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뇌간은 '원시뇌'로 불리며 근본적인 생명활동을 담당한다. 파충류의 경우 이 생명력이 대단히 활성화된 경우이다. 하지만, 감정이나 사고는 하지 못한다. 감정을 담당하는 구피질은 '포유류의 뇌'라 불리며 대뇌변연계를 포함한다. 가장 바깥쪽에 있는 대뇌피질이 언어, 학습, 기억, 사고 등 오늘날 인류문명을 건설한 토대가 된 신피질이다.
독특한 점은 인간만이 이 3개 층의 골고루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신피질을 주로 사용한다. 끊임없는 사고와 학습, 그에 따른 스트레스 등으로 자연스러운 감정의 작용은 억제되고 원래 가지고 있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3개층의 뇌가 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닌 신피질에 편향된 구조로 현대인들이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인간의 뇌는 생명현상, 감정정화, 성찰과 창조의 모든 능력을 갖고 있는 데 일부만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따라서 잃어버린 뇌가 가진 본래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은 현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뇌를 인류가 갖는 마지막 희망이라고 부르는 또 하나의 이유는 최근 밝혀지고 있는 뇌의 호르몬에 있다.
최근 뇌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뇌 속에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면 심적으로 평화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반대로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뇌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이란 호르몬이 분비된다.
또한, 너무 기쁘고 쾌락이 느껴질 때는 도파민이란 것이 나오는 데, 중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추구하면 몸에 도리어 해가 된다고 알려져 있다.
중요한 것은 행복과 평화는 느낌이고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세로토닌과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은, 우리의 의식의 작용이 실제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과학적 증거이기 때문이다. 한발짝 나아가면, 우리 뇌가 어떠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선택하느냐에 행복과 평화로 가는 길이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지금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이 정보의 질과 양에 좌우되는 지식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즉, 정보의 사령탑인 뇌의 활용과 개발이 인류의 문명과 미래를 결정짓는 중심요소로 강력하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우리나라로서는 21세기 '뇌의 시대(Century of the Brain)'는 분명 축복임에 틀림이 없다. 남은 건 두뇌를 활용하고 개발시켜나가는 것일 것이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이 뇌가 가진 가장 큰 능력이라고 할 때, 어릴 적부터 자신의 뇌를 믿고 활용해 나가도록 사회적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21세기 과학 분야에서는 '뇌과학'이, 교육 분야에서는 '뇌 기반교육'이 하나의 코드로 손꼽힐만큼, 인류에게 남은 건 이제 '뇌(Brain)' 하나 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뇌'를 인류가 가진 마지막 희망이라고도 부르는 이유를 스스로 깨달을 때 우리의 미래는 한층 더 밝아지리라 기대한다.
이상으로 뇌 기반 학습과학에 대한 필요성과 배경을 간단히 살펴보았는데 이 분야는 무엇보다 교육 특히 학교교육에서 더욱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뇌 기반 교육이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기위해서는 교육에 관여하는 교사들과 직접적인 수요자인 학부모들이 행동주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두뇌연구의 기반위에 제시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적용, 검토 및 평가해야 할 것이다.
[참고 문헌]
J.Diane Connell, 정종진 외 역, 뇌기반 교수학습 전략, 학지사, 2008
다치바나 다카시, 이규원 역, 뇌를 단련하다, 청어람미디어, 2004
민성길, 해나무, 마음을 움직이는 뇌, 뇌를 움직이는 마음, 2004
김종성, 춤추는 뇌, 사이언스북스, 2005
학습과학발전위원회, 신종호, 역, 학습과학(뇌, 마음, 경험 그리고 교육), 학지사, 2007
이승헌, 아이 안에 숨어 있는 두뇌의 힘을 키워라, 한문화,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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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5.27
  • 저작시기2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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