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시대적 배경
2) 비트겐슈타인의 성장 배경 및 생애
3)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 그리고 후기 철학
3. 결론
2. 본론
1) 시대적 배경
2) 비트겐슈타인의 성장 배경 및 생애
3)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 그리고 후기 철학
3. 결론
본문내용
고 차별이 없는 절대의 진리를 이르는 말. 사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는 뜻)의 경지는 비트겐슈타인이 말한것처럼 어떠한 대상과 일대일 대응이 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스스로를 내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해서 비트겐슈타인과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주장함으로서 언어에 대해 부정적이었으나, 비트겐슈타인은 그렇게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것들이지만 그렇다고 결코 언어를 내팽겨쳐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 후기 철학의 논점 예시
엄마의 비유
아기가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은 ‘엄마’라는 단어일 것이다. 우리는 아기를 보고서 ‘얘가 지금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라고 하는 거겠지?’라고 물으며, ‘그럼 알아보는거지’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에 의하면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엄마라는 단어에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한 의미가 ‘나를 낳아준 여성’이라면, 우리는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나를 낳아준 여성’이라는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될 것이다. 하지만 ‘엄마’란 단어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려면 생식 매커니즘 즉, 정자와 난자가 만나 결합하는 등의 최소한의 지식은 알아야 하는 것인데, 이제 막 ‘엄마’라는 한 단어를 겨우 터득한 아이가 그것을 알 리가 만무하다.
-> 여기서 엄마라고 한 아기는 제대로 의미를 알고 말한 것은 아니나, 적절한 상황에서 말해짐으로서 그것을 옳은 표현으로 만들어준다. 결국 언어를 표현함에 있어서 고유한 의미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의 비유
한 학생이 수업중에 교사의 말을 듣지 않고 딴 짓거릴 했다 치자. 그 교사는 학생을 불러 손바닥을 내밀라고 한다. 그리고 그 교사는 교탁위에 있던 자를 꺼내들어 학생을 노려본다. 여기서 교사의 다음 동작을 예상해 보자. 우선 ‘자’라는 단어에는 ‘길이를 재는 도구’라는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 속성이 있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 다음 상황은 그 자로 학생을 때리는 것이지, 결코 손바닥의 길이를 재려는 것은 아닐것이다.
-> 여기서 ‘자’에 대해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한 속성은, 즉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의 입장으로서는 이 예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렇듯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적 입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늘 겪는 여러 상황들을 언제나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 이러한 점이 후기 철학이 주목한 점이다.
※ 후기 철학의 논점 예시
엄마의 비유
아기가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은 ‘엄마’라는 단어일 것이다. 우리는 아기를 보고서 ‘얘가 지금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라고 하는 거겠지?’라고 물으며, ‘그럼 알아보는거지’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에 의하면 이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엄마라는 단어에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한 의미가 ‘나를 낳아준 여성’이라면, 우리는 ‘엄마’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것은 ‘나를 낳아준 여성’이라는 의미를 알고 있다는 것을 파악해야 될 것이다. 하지만 ‘엄마’란 단어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려면 생식 매커니즘 즉, 정자와 난자가 만나 결합하는 등의 최소한의 지식은 알아야 하는 것인데, 이제 막 ‘엄마’라는 한 단어를 겨우 터득한 아이가 그것을 알 리가 만무하다.
-> 여기서 엄마라고 한 아기는 제대로 의미를 알고 말한 것은 아니나, 적절한 상황에서 말해짐으로서 그것을 옳은 표현으로 만들어준다. 결국 언어를 표현함에 있어서 고유한 의미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자의 비유
한 학생이 수업중에 교사의 말을 듣지 않고 딴 짓거릴 했다 치자. 그 교사는 학생을 불러 손바닥을 내밀라고 한다. 그리고 그 교사는 교탁위에 있던 자를 꺼내들어 학생을 노려본다. 여기서 교사의 다음 동작을 예상해 보자. 우선 ‘자’라는 단어에는 ‘길이를 재는 도구’라는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 속성이 있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 다음 상황은 그 자로 학생을 때리는 것이지, 결코 손바닥의 길이를 재려는 것은 아닐것이다.
-> 여기서 ‘자’에 대해 일대일 대응되는 고유한 속성은, 즉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의 입장으로서는 이 예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렇듯 비트겐슈타인의 전기 철학적 입장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늘 겪는 여러 상황들을 언제나 명쾌하게 해결해주지 못한다. 이러한 점이 후기 철학이 주목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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