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도킨스가 말하는 진화론

소개글

리처드 도킨스가 말하는 진화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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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내’가 살아야 한다.
1) 생존기계로써의 나
2) 자연으로부터 선택되라.

2. 또 다른 ‘나’를 만들어라.
1) 생식하기 위한 경쟁
2) 효율적인 자기 복제자 양육

3. 경쟁에서 이겨서 영속하라.
1) 이기적 기계로의 개체
2) 이타적 행동(상호작용)


4. 문화 유전자-Meme

5. 이기적 유전자를 둘러싼 논쟁
1) 이기적 유전자론에 대한 반론
2) 도킨스의 재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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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지만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생존에 가장 알맞은 개체가 살아남고 그들만이 자손을 불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동물들에서 인정되는 여러 가지 이타적인 행동은 다윈의 진화론으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다.
또, 다윈의 진화론에서는 생물의 형질 변화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지만 동물의 행동에 관한 진화에 대해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존재한다.
2) 도킨스의 재반론
도킨스는 개체 도태로는 설명할 수 없는 자연 도태의 예외적인 케이스에 대해서 혈연 도태라는 생각을 적용하면 된다는 발론을 폈다. 또, 동물들의 이타적인 행동을 지배하는 유전자의 존재여부에 대한 의문과 그것이 증명되지 않았다는 반론에 대해 도킨스는 형질을 만드는 유전자가 단 1개로만 되어있지 않듯이, 동물의 이타적인 행동을 지배하는 유전자도 하나 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이기적 유전자에 의해 생존하기 위해 경쟁하고, 생식하여 자식을 퍼트리기를 원한다. 또, 그 자식이 잘 자라줘서 자기가 속한 종의 영속을 꿈꾼다. 하지만 나 역시 인간이 갖는 문화적 유전자인 ‘밈’ 의 존재를 확신한다. 만약에 인간의 모든 행동이 이기적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면 나 자신의 존재 또한 단지 동물적 욕구에 의한 생존과 인간이라는 종의 영속을 위한 것이 된다. 하지만 인간은 그리 단순한 동물인 것 같지는 않다. 베게너는 자아실현을 위해 위험을 무릎 쓰고 탐험을 강행하였고, 헬런 켈러 같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실천한 사람도 있다. 이러한 예들은 인간이 단지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기계로써의 역할 만을 하지는 않는 다는 것을 명백히 해준다.

키워드

리처도 도킨슨,   에덴의강,   이기적 유전자,   확장된 표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