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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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의 내부를 완전히 둘러싸는 것에서 비롯한 이름이다. 주로 조림수종으로 심이며, 목재는 건축재나 기구재로 쓴다. 이 나무의 잎은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는데 보통의 초식 동물들은 먹을 수 없다. 그러나 호주의 동물인 코알라만은 이 유칼립투스 잎을 소화 시킬 수 있다. (이 유해 물질을 중화 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가 코알라의 위장에 있다고 한다.) 이 코알라는 유대목 코알라과에 속하고 거의 나무위에서 생활 하며 하루에 보통 20시간을 자는 잠꾸러기이다. 몸길이는 60~80cm이고, 몸무게는 수컷이 약10.5kg 암컷이 약 8.2kg이다. 아래로 구멍이 뚤린 육아낭이 있고 이곳에서 새끼를 키운다. 귀여운 외모로 인해 호주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다. 이 코알라를 보기 위해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성격은 좀 사납다고 한다. 특히 잠을 못자면 상당히 사나워 진다고 한다.)
또 하나 호주의 독특한 동물은 캥거루이다. 캥거루는 유대목 캥거루과에 속하고 두 발로 점프하며 육아낭(코알라의 육아낭과는 반대로 구멍이 위에 나 있다.)에서 새끼를 기른다 수명은 12~18년 정도 이고 삼림, 초원, 황무지에 주로 서식한다. 이 캥거루는 외국인들이 보면 호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마스코트 같지만 현지인들은 캥거루를 상당히 싫어한다. 캥거루를 호주인들은 거대한 쥐라고 인식하고 협오감을 가지고 있으며 번식력이 좋아 엄청난 수가 무리지어 농작물에 피해를 주기도 하며 도로로 뛰어 들어 교통사고를 유발시키기다 한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런 혐오동물이지만 정부 자체적으로 캥거루를 보호 하고 있다는 것이다. 캥거루을 사냥하려면 정부 허락이 있어야 하며 이런 사냥꾼들에게 1년에 몇 마리라는 할당량이 주어지고 이 만큼만 잡아야 한다. 또 캥거루 고기 식당이 있지만 음성적인 캥거루 고기 유통은 불법으로 사법처리 된다. 또 차에 치여 죽은 캥거루를 마음대로 집에 가져가서 먹게 되도 사법처리 된다. 이로 인해 도로로 뛰어들어 죽은 캥거루나 다른 동물들의 시체는 도로에 그 대로 방치되게 되고 실제로 호주의 도로를 달리다 보면 치여 죽은 캥거루나 다른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호주도 거대한 섬이라 독특한 동물들이 많지만 이 호주에서 남쪽에 떨어진 섬 타즈메니아는 더욱 독특한 동물들이 살고 있다.
타즈메니아에서만 서식하는 작은 육식동물인 타즈메니안 데빌이다. 그림 8에서 죽은 쥐를 서로 차지하려고 물어 뜯고 있다. 몸집은 작지만 데빌이라는 이름을 가질 정도로 사나운 성격과 강력한 이빨을 가지고 있는 육식 동물이다. 루니툰이라는 만화 케릭터 테즈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씽씽이로 불림
앞에서 언급한 호주의 식물 중 유칼립투스 외에 희귀 식물은 뉴 사우스 웨일즈주에 서식하는 와라타라는 식물인데 켕거루 포처럼 벨벳과 같은 털이 있는 튜브모양의 꽃이다.
이런 독특한 동식물들을 호주의 좋은 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 호주 어느 도시를 가건 식물원과 동물원이 존재한다. 또 자연 친화적인 정책은 도시 곳곳에 큰 공원을 형성하여 푸른 도시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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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0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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