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인간관계론

목차

카네기 인간관계론

1.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 가지 원칙
[달콤한 꿀은 벌통에서 나온다]
[사람을 다루는 중요한 비밀]
[더불어 함께 하는 사람과 홀로 길을 가는 사람의 차이점]

2. 호감을 얻는 여섯 가지 방법
[어디서나 환영받는 비결]
[첫인상을 좋게 하는 몇 가지 방법]
[문제를 해결하는 비법]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비결]
[짧은 시간 안에 당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비결 ]

3. 사람을 설득하는 법
[중요한 것은 논쟁에서의 승리가 아니다 ]
* 논쟁 하지 않는 법 (‘비츠 앤드 피시즈’에 실린 기사)
[확실하게 적을 만드는 방법과 피하는 방법
[당신이 잘못했다면 인정하라 ]
[꿀 한 방울]
[소크라테스의 비법]
[불만을 조절하는 안전 밸브]
[협력을 얻어 내는 비법 ]
[당신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
[사람의 마음을 끄는 힘]
[왜 당신은 영화나 TV처럼 하지 않는가?]
[경쟁심을 자극하라]

4. 사람을 변화시키는 원칙
[단점을 지적하려면 이렇게 시작하라 ]
[미움을 사지 않고 비평하는 방법 ]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하라 ]
[명령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
[개도 좋은 이름이 필요하다 ]
[실수는 쉽게 고쳐질 것처럼 행동하라 ]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하라 ]

훌륭한 지도자의 ‘지도 지침’

본문내용

아내가 충고하는 말. “ 북미평론 지에 내면 꼭 훌륭한 논문이 될 거예요.” 그녀는 단지 이 한 마디만 했다. 결국 칭찬하는 동시에, 연설로는 적당치 않다는 것을 교묘하게 암시했던 것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2법칙 : 간접적으로 주의를 주라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하라 ]
사람에게 잔소리를 할 경우, 겸허한 태도로 자기도 역시 완전하지 않고 자주 실수를 한다고 전제하고서 상대의 잘못을 충고해 주면 상대는 그다지 불쾌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3법칙 : 남에게 주의를 주기 전에 먼저 자기의 잘못을 말하라.
[명령받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4법칙 : 명령을 하지 말고 상대의 의견을 먼저 부탁하라
[상대의 체면을 살려 주어라 ]
설령 우리가 옳고, 상대편이 분명히 잘못했다 하더라도 그 사람의 체면을 잃게 하면 자존심에 상처를 주게 된다. 전설적인 프랑스의 비행사이자 작가인 생텍쥐페리는 이런 글을 쓴 적이 있다.
‘나에게는 누구에게라도 과소평가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권리가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그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의 존엄성에 상처를 주는 것은 죄악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5법칙 : 상대의 체면을 세워 주라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
지금부터 50년 전, 열 살쯤 되는 소년이 나폴리의 어느 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성악가가 되고 싶었다. 그러나 처음 만난 교사는, “너에게 노래는 적당하지 않다. 마치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목소리다”라고 말해 그를 낙담시켰다. 그러나 가난한 농부였던 그의 어머니는 그를 보듬어 안고 온화하고 애정 어린 말로 격려했다.
“너는 꼭 훌륭한 성악가가 될 거야. 그 증거로 너는 점점 노래를 잘 부르고 있지 않니. 엄마는 너를 믿고 있단다.”
그녀는 손마디가 거칠어지도록 헌신적으로 일해서 아들에게 음악공부를 시켜 주었다. 그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가 소년의 일생을 바꿔 놓았다. 이 소년이 바로 세계적인 성악가 카루소였다.
심리학자이며 철학자인 윌리엄 제임스의 말.
“우리의 가능성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 있다. 절반밖에 깨어 있지 않다.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능력의 일부만을 사용하고 있을 뿐이다. 넓은 의미로 이 말을 해석하면 인간은 자신의 능력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다.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이 능력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6법칙 : 비록 사소한 일이라도 아낌없이 칭찬해 주라
[개도 좋은 이름이 필요하다 ]
“덕이 없어도 덕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셰익스피어
상대에게 장점을 발휘하게 하려면, 그가 그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공공연하게 취급해 주는 것이 좋다. 좋은 평판을 해 주면 그 사람은 결코 당신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7법칙 : 상대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라.
[실수는 쉽게 고쳐질 것처럼 행동하라 ]
브리지의 대명사 엘리 컬버트슨.
그가 쓴 브리지에 관한 책은 몇 개 국어로 번역되어 이미 1백만 부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한다.
그도 어느 젊은 여성으로부터 “당신은 브리지에 대한 훌륭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을 듣지 않았다면 그 방면에 최고가 되지는 못했을 것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8법칙 : 격려해서 자기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게 하라.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하라 ]
나폴레옹 1세는 자기가 제정한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1망 5천 개나 수여하고, 18명의 대장에게 ‘원수’의 칭호를 주었으며, 자신의 군대를 ‘대육군’이라고 부르곤 했다. 전장의 용사들을 장난감으로 속이는 짓이라고 비난 받으면, 그는 이렇게 간단하게 대답했다.
“인간은 어차피 장난감에 지배당한다.”
훌륭한 지도자의 ‘지도 지침’
1. 성실해야 한다. 당신이 납품할 수 없는 것을 약속하지 말라. 자신을 위한 이익은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에 대한 이익에 대해 집중하라.
2. 2.당신은 다른 사람이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3. 동정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자신에게 물어보라
4. 당신이 제안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어떤 이익이 돌아갈 지를 생각하라
5. 그리고 이러한 이익이 상대의 소망과 일치하도록 하라
6. 부탁할 때는 그 일을 함으로써 그 사람에게 이익이 돌아간다는 사실을 암시하라.
사람을 변화시키는 제9법칙 : 즐거운 마음으로 협력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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