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금류 사육현황에 따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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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금류 사육현황에 따른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요

2. 양계의 사육현황
가. 지역별
나. 양계사육현황
ㄱ. 산란계
ㄴ. 육계
다. 질병과 사육량

3. 가금의 사육현황
가. 오리
나. 거위
다. 칠면조

4. 전망과 대책

본문내용

공급될 때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다. 아무리 능력이 우수하고 품질이 좋은 병아리라도 사료의 품질이 나쁘면 정상적으로 생산능력을 발휘할 수 없다. 사료의 품질문제로 사료회사와 양계농가간에 분쟁이 계속 끊이질 않고 있는데, IMF초기인 1998년 초에는 원료사료의 확보가 곤란하여 사료품질이 현저히 떨어지고 이에 따라 피해를 입은 농가가 사료회사를 상대로 제소하여 법적으로 해결되는 사례를 여러 건 기억할 수 있다. 최근까지도 원료사업, 특히 사료곡물의 원산지 문제로 사료의 품질을 불신하여 분석 및 검정을 의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제는 양축가 없이는 사료회사도 없어진다는 당연한 진리 하에 품질이 우수한 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자. 물론 일반적인 사료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보유계군의 능력과 시설환경에 맞는 사료의 선택도 중요하다. 흔히 주위에서 배합사료에 각종 사료첨가제를 추가 혼합하여 급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배합사료의 품질이 완벽하다면 특정영양소의 추가 공급은 오히려 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생산성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또한 무창계사와 개방계사는 닭의 영양소 요구량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사료를 급여하면 영양소별로 과잉 또는 부족하게 되므로 반드시 시설수준에 맞는 사료를 선택 공급해야 할 것이다. 한편 시설수준에 맞는 과학적인 사양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많은 시설자금의 투입으로 계사의 규모와 시설이 첨단화된 농장이 많다. 그러나 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양관리 점검 및 지도 또는 컨설팅 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새로 도입된 무창계사의 경우 환기관리나 점등 관리에서 개선할 여지가 많았다. 계사의 길이나 폭, 수용수수가 다른 계사에서는 당연히 관리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지난해에 같은 농장 내에 시설규모가 다양한 계사를 가지고 있는 몇몇 농장에 대해 계사동별로 관리기술을 컨설팅 하여 생산성 향상과 함께 농가가 크게 만족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 계군의 사양관리는 시설이나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고 결국은 사람이 하는 것임을 명심하고, 농장의 시설수준에 맞는 사양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의하고 개선할 때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고품질 양계산물 생산으로 차별화 하자. 이제는 양계산물의 품질고급화로 승부할 때다. 지금까지 우리는 막연히 국내산 또는 신토불이만으로 소비자에게 호소하였다. 고품질 안전양계산물을 생산 공급할 때 비로소 외국산과 차별화되고 국민들에게 설득력이 있다. 닭고기와 계란의 품질은 사료의 품질과 직결된다. 항생제의 남용을 피하고 항생제 대체품, 즉 각종 생균제를 이용함으로써 생산물의 품질향상은 물론 계사내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 지난해 축산연구소에서는 닭의 맹장에서 분리 선발한 유산균 4종을 개발하여 증체 및 산란율 향상과 사료요구율 개선, 깔짚수분함량 및 암모니아가스 발생량의 현저한 감소효과를 확인함으로써 항생제 대체 가능성을 제시한 바 있다. 생산과정 이후에 계란의 선별, 포장 및 유통, 닭고기의 도계, 가공 및 유통도 위생적이고 선진화되어야 한다. 계란이나 닭고기의 유통에 있어 품질등급제를 조속히 도입하여 품질 고급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좋은 양계 산물을 우리 소비자에게 떳떳이 내 놓을 수 있을 때 비로소 농가소득 증대 및 양계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넷째.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 저가의 수입 양계산물 앞에서 위기감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는 없다. 수입할 것은 과감히 수입하고 우리도 수출을 시도해야 할 때이다. 7~8년 전부터 수출용 육계생산을 위한 연구를 할 때 주위에서 보는 시선이 곱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노하우가 생겼고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지난해 산학관연 전문가를 중심으로 닭고기 수출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일본의 계육전문가 초청 연찬회, 세미나, 기술 강연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함으로써 수출 분위기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금년에는 결실을 맺고 확대된 닭고기수출위원회를 중심으로 모든 관련분야에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하자. 닭고기 수출목표를 달성할 때 국내산 양계산물 소비증가와 함께 우리나라 양계산업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다.
참 고 문 헌
농림부. 2001. 양계산업발전종합대책.닭고기 수출대책협의회. 2001. 과제발표회 자료.축산연구소. 2000. 일본의 육계산업 현황과 고품질 닭고기 생산기술.한국가금학회. 2000. 추계 산학협동 심포지엄.
- 2003년 급격한 그래프가 발생한 이유?
조류인플루엔자(AI: Avian Influenza)로 닭이나 오리 같은 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03.12.10일 충북 음성(삼성면)에서 고병원성(H5N1형)가금인플루엔자 최초발생 이후 우리나라 양계업에 커다란 피해와 파장을 몰고왔다. 이와 관련 농촌진흥청에서는 우리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하여 9월 9일을 구구데이로 정하고 닭고기와 계란요리 먹는 날로 지정 축산연구소에서 2003년부터 시작된 구구 데이(9·9 Day)가 올해로 4년째를 바라보고 있으며 국민들의 닭에 대한 생각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구구 데이는 옛날부터 시골집 앞뜰에서 키우던 닭들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했던 것에 착안하여 이름 붙인 것으로, 매년 9월 9일 사람들과 모여 닭고기와 계란을 먹도록 하는 홍보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서 발병사례가 없는 국내에서도 닭ㆍ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위축이 현실화됨에 따라 가금육의 안전성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통하여 관련업계의 어려움에 동참함은 물론 소비확산 분위기 조성의 필요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열에 약하고 우리나라 가금류 식단은 거의 100℃이상 끓이는 음식으로 먹으면 안전하며,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5℃에서 5분간만 요리하면 사멸되고 가금육이나 계란을 통한 인체 감염된 사례가 없다는 것을 캠페인 활동으로 국민들의 인식을 심어주게 되었다. 조류 인플루엔자(AI) 상담 및 신고소 운영하여 혹시 모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 감염과 관련 정부에서 98만 명분의 항바이러스제(타미블루)를 비축하며 신고전화를 받고 있다.
캠페인 활동 모습
  • 가격2,000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7.24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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