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윤리 보호 및 정착을 위한 정책패러다임의 전환

소개글

정보윤리 보호 및 정착을 위한 정책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술과 사회의 관계 재인식

2. 정보생산자의 책임 강화

3. 정보윤리교육의 체계화 제도화

본문내용

실천적인 대응능력을 갖추기에는 정책적으로 미약한 면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보윤리를 둘러싼 교육시스템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투자와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보통신부,교육부, 인터넷이용자 특성과 욕구분석 등에 관한 연구기관, 인터넷사업자, 시민단체, 그리고 학부모 단체 등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서로의 요구사항을 수렴하고 정책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정보윤리교육 시스템이 운영되어야 한다. 정보윤리교육은 실천교육이어야 한다. 실제 정보생활에 적용하여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정보생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요청된다.
정보이용자가 점차 저연령화되면서 6~7세 이상의 어린이 인터넷이용자를 대상으로 정보윤리를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나 정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로 남아있다. 특히, 정책입안자와 교육일선의 교육자들에게 정보윤리는 인간활동의 모든 분야에서 ‘부가적이며 갖추면 좋은 예의’정도로 인식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정보기술을 이용한 생활이 불가피해지면서 정보윤리도 또한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비중있게 다루어져야 하는 필수 교육내용으로 제도화할 필요가 있다.

키워드

정보윤리 보호 및 정착을 위한 정책패러다임의 전환,   정보윤리 ,   정보윤리 보호 및 정착,   정책패러다임,   정책패러다임의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