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에 대한 독후감(A+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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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 불변의 법칙'에 대한 독후감(A+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점이 아쉽다.
노무현 전 대통의 좋지 않은 이미지 또한 예로 사용한다. "가르치려 들면 상대방은 불쾌해 한다"(p200)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과거 정부의 소통의 문제를 지적한다. 이와 함께 "정치는 곧 국민을 설득하는 과정이다"(201쪽)를 설명하며 진보진영의 소통의 문제저점을 지적한다. 무지한 부시보다는 앨 고어에게 더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내용도 예화이다.(p203)
저자가 어떤 내용을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이러한 글을 쓰셨는지 충분히 공감을 하지만 개인의 이념편향적인 생각으로 들어낸 여러 예화가 오히려 주장하고자 하는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적(기술적)인 부분의 모순을 불러 오고 말았다는 생각이 든다. 가르치려 드는 사람의 문제점의 예화는 부시가 더욱 심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현 정부의 일방적 정책 또한 마찬가지이다.
"대중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지 말고 대중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204쪽)는 글에서는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내용이 중요하다 했는데 내용 없이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분출하기 위한 모든 소통을 수단화 시키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앞서게 되었다.
항상 사람과의 의사소통은 진실과 진실의 소통으로 믿어 왔다. 그런데 이 책의 서문에서 내용(contents)을 중요시한다 했지만 오히려 편향된 예화를 들어가며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진실과 본질 보다는 소통을 개인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수단으로 보는 경향도 강하기 피력하는 것 같아 저자가 전달하려는 의도는 십분 이해할 수 있었지만 많은 부분에서 의도적 편향성이 짙게 깔려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 가격1,2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9.08.12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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