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의 이해

소개글

경제학의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경제학과 자본주의

제2장 경제학과 소비

제3장 생산의 변화

제4장 경제 체제와 공공재

본문내용

역사와 변화
1. 경제의 성장
◎ 경제가 건전하게 장기간에 걸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초가 튼튼해야 할 것이다. 기초가 튼튼하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훈련을 어렵게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 국가가 장기적인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서 노동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제고시킬 때가 되었다.
◎ 개인들도 장기간의 투자가 전체적으로 많은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자신이 가진 장점이나 특기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여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전체 경제의 성장에도 유익할 것이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2. 경기 순환론
◎ 경기가 순환함에 따라 정부는 경기변동의 폭을 줄이려고 각종 수요 관리 정책을 실시한다. 물론 실물 상품을 구입할뿐더러 금융 정책을 통하여 수요를 관리하기도 한다. 경기가 지나친 과열 현상을 나타내면 이자율을 높여서 돈이 금융기관으로 몰리게 함으로ㅆ 시장에서의 수요를 줄이는 정책을 집행하는 것이다.
3. 변화를 겪는 경제
◎ 변화의 과정을 훑어보면 경제의 중심이 처음에는 노동력에 있었다고 할 것이다. 그 이후로는 동력 기계의 발명으로 생산성에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다 서양 즉 영국을 중심으로 한 과학 기술의 발명 및 발달은 그 이후로 수 백년 동안 서양의 학문과 기술과 경제가 세계를 이끄는 현상을 낳고 말았다.
◎ 경제가 점차 농업에서 공업 그리고 상업으로 그 중심이 이전되어 감에 따라 인간이 자기 발전을 위해 초점을 맞추어야 할 방향도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단순 노동에서 정확한 노동 그리고 이제는 창의적인 노동력이 필요한 시대로 바뀌어지고 있는 것이다.
◎ 창의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돈을 소비하게끔 하는 경제인이야말로 성공하는 경제인이 되는 것이다.
4. 경제의 예측과 경제학
◎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이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필요한 때이다. 그만큼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항상 인간은 유연성을 가지고 조직이 변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예측이 아니고 사후 분석만 하다가 보면 아무도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져주지 않기 때문이다.
◎ 정부도 기업도 사회의 어떤 제도도 개인을 보호하는 장치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으므로 개인은 개인이 스스로 지켜야 할 것이다. 이것도 경제적 예측의 한 부분이다. 경제학에 기반을 둔 정확한 예측은 개인에게도 크게 이익을 가져다줄 뿐더러 기업이나 사회 국가적으로 많은 유익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경제학은 선택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고 열심히 공부하여 그 지식을 축적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5. 경제학의 역사 : 과거, 현재, 미래
◎ 사회의 현상과 이론이 항상 그러하듯이 현재는 과거의 축적에서 나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지금 미래는 아주 불확실하게 우리에게 다가와 있다. 그런데 다가올 미래에 대한 예견도 현재를 올바르게 해석할 때 가능하다.
◎ 경제와 경제학은 과거 현재 미래가 늘 하나로서 이어져서 움직인다는 것을 알 때에 바른 계획과 대처방법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다.
제10장 기타 경제 논점
1. 정보 습득의 불균형 문제 : 도덕적 해이(Moral Hazard)
◎ 이제는 정보와 지식은 먼저 획득하는 것이 경제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 서비스에 대한 지식을 소비자는 거의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정보에 대한 어느 한 쪽의 빈곤은 시장에서의 거래를 불완전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여기서 도덕적 해이의 문제가 발생한다.
◎ 거래에 있어서 꼭 법적으로 부당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 볼 때에는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하여 상대방이 과도하게 비용을 지출하게끔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도덕적 해이가 가능한 이유는 거래 양방 중 어느 한 쪽이 상대방에게 과도한 비용을 요고하는 동기와 또 그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 공급자의 경우뿐만 아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도덕적 해이가 발생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 앞으로 사회가 점차 전문화되어 가고 자격증을 가진 이들이 곳곳에서 자기들의 전문분야를 가지고 활동할 때에 정부의 관심과 관리가 요구된다. 그러나 그 관리를 정부가 일일이 직접 다 간섭할 수는 없을 것이며 자체적으로 업무규정 같은 것을 만들도록 하고 규정을 위한했을 때에는 과징금을 납부하도록 하고 그 위반의 정도가 심할 때에는 더불어 신체적 불이익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2. 지식 경제론
◎ 일반적으로 노동자에게도 지식이 필요하게 되었고 한편으로는 기계에 이미 지식이 체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지식이나 기술이 별로 없는 노동자라고 하여도 좋은 기계를 사용하면 질 좋은 많은 상품을 생산해 낼 수 있다.
◎ 지식에 있어서도 기계에 체화된 개념에서의 지식보다는 오히려 인간 스스로가 단순하게 만들어 내는 지식의 개념이 중요한 생산요소로 떠오른 것이다.
◎ 이제는 지식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지식이 중요하다. 정부도 이제는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지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 경제의 틀을 조속히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전력해야 할 것이다.
3. 거품 경제
◎ ‘거품 경제’라는 용어만큼 요사이 인구에 자주 회자되는 용어도 드물 것이다. 영어로 ‘Bubble Economy'라는 용어는 사실 일본 경제를 대상으로 하여 사용되어 오다가 한국 경제를 지칭하는 것이 되었고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자주 미국 경제를 빗대어 사용되고 있다.
◎ 생산의 방식 아니 개념 자체가 달라진다면 과거의 종신 고용제도는 신축성을 가지고 자신의 제도 개혁에 나서야 한다.
◎ 개인의 경제 생활에서도 이 거품을 조심해야 안정되고 또 어느 정도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
◎ 경제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어쩌면 이 거품과 알맹이를 구분해 낼 줄 아는 안목을 키워내는 것이기도 하다. 국가적으로든 기업 차원에서든 아니면 개인적으로든 알찬 경제 생활을 영위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알찬 경제생활은 거품을 걷어치우고 알맹이를 보면서 살림을 꾸려 나가는 것이다. 그러면 큰 실수가 없을 것이다. 특히 한국과 같이 자원이나 물려받은 지식과 기술이 허약한 사회 기반을 가진 나라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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