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교포]해외동포와 해외동포정책, 해외동포변화의 필요성, 해외동포의 단합과 단결, 해외동포의 이주정책과 이주현황, 해외동포정책의 문제점, 영국해외동포의 정착 사례, 해외동포교류의 활성화 방안 분석
본 자료는 5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해당 자료는 5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5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해외교포]해외동포와 해외동포정책, 해외동포변화의 필요성, 해외동포의 단합과 단결, 해외동포의 이주정책과 이주현황, 해외동포정책의 문제점, 영국해외동포의 정착 사례, 해외동포교류의 활성화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해외동포와 해외동포정책

Ⅲ. 해외동포변화의 필요성
1. 한민족으로서의 동질성 회복
2. 민족의 미래에 대한 사고와 통찰
3.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준비
4. 지역사회 교포 청년모임 활성화
5. 정보 교환

Ⅳ. 해외동포의 단합과 단결

Ⅴ. 해외동포의 이주정책과 이주현황
1. 해외 이주정책
2. 해외이주 현황

Ⅵ. 해외동포정책의 문제점

Ⅶ. 영국해외동포의 정착 사례

Ⅷ. 해외동포교류의 활성화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둘째, 해외동포의 청소년들이 즐겨 하는 스포츠를 대회로 만들어서 운영하였으면 한다. 금강산 관광이 이루어진지 얼마 후, 남·북한 간 농구 대회가 있었는데, 시드니 올림픽에서 남·북한 동시 입장 때 보였던 한반도 깃발이 펄럭이는 것을 보는 순간 가슴이 찡 했었다. 또한, 1966년 북한이 이탈리아를 꺾은 데 이어, 올해 우리나라도 이탈리아를 꺾었을 때, 북한에서 우리나라에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는 것에 나는 감동을 받았다. 더구나 이 때까지 한국이 경기할 때마다 중계도 하지 않았다고 하던 북한이 이번에는 한국 경기만은 중계를 하였다고 하니, 이것은 남북한 관계가 더 가까워 질 수 있다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남·북한 및 해외동포의 청소년들이 즐겨 하는 스포츠를 대회로 만드는 데에는 오랜 시간과 돈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월드컵을 통해서, 지역과 문화의 차이가 존재하더라도 우리는 하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대회를 열게 된다면 서로의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과 북의 사이에 있는 갈등도 점차 사라지게 될 것이다.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셋째, 농촌과 도시 간에 실시하고 있는 교류 학습의 장소를 한국과 외국으로 바꾸어 실현하였으면 한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교류 학습의 실태는 농촌에서는 도시를 경험해 보려고 하지만, 도시에서는 농촌에서 학습해 보려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Ⅸ. 결론
한인 2,3세들이 뭉치는 것은 앞으로 경제적, 정치적 현안을 발전시키는 데 관건이 된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재미 한인은 장래로 보아도 많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한인 또는 동양인들은 해외에서 선거를 통해 차지하는 공식적인 요직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시민교육이나 정치참여를 권장하여 통일되고 적극적인 접근방법을 쓰지 않는 한 앞으로도 이 같은 경향이 계속되리라고 본다. 한인은 한인대로 중국인은 중국인대로 그리고 일본인은 일본인대로 서로가 익숙하지 못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 때문에 모든 동양인이 다 같을 수 없다. 그러나 수많은 다른 인종이 다양한 지역사회의 요구사항과 정책을 요구하는 해외사회에서 관리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이 어떤 특정된 인종에 집중될 수밖에 없다.
한국인은 해외사회에서 아직도 동양인으로 구별되고 있다. 정부에서 한국인의 특수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문제를 다룰 때도 전체적으로 동양인에게 해당되는 것으로 접근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 한인들은 동양인이라는 형태로 뭉쳐서 대처하는 방법 이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본다. 한인들이 협력하여 일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동양인의 공통적인 관심사와 의제가 무엇인지를 인식해야 한다. 물론 우리는 먼저 모든 인종이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 함께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만약 한인들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도 정치, 경제 발전에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해외는 동양인의 정치력 행사에 제한이 없는 때가 왔다고 본다. 또한 우리는 많은 조직상의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좌절될 때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동양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예측했지만 우리는 많은 것을 성취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우리들의 정치적인 환경 때문이라고 하겠다. 오늘날 해외에서 정치적 힘을 얻는 방법은 투표와 이에 따른 선거자금이다. 투표수는 표를 얻어야 하는 정치인에게는 최대의 관심사이다. 그리고 선거자금은 이 투표자를 끌어내는 일을 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투표수와 선거자금이 없이는 결코 출마를 할 수가 없다.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동양인, 특히 한인들에게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이 투표수와 선거자금을 끌어내는 역학적인 관계는 조직이다. 최선의 방법은 먼저 동양인의 정치조직에 참여하여 활성화해서 활용하는 데 있다고 본다. 동양인 2,3세들은 1세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없다. 우리는 충분히 동양의 각 나라의 역사적인 환경과 인종간의 갈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각각의 인종별 사회가 그 규모가 너무 작기 때문에 동양인이 모두 하나로 뭉쳐야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고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범동양인 연대야말로 동양인 전체의 자원을 최대한 가동해서 동양인 전체를 위한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범동양인 연대를 위해 각자 고유의 인종적인 정체성을 상실하자는 것은 아니다. 해외의 주류사회에서 우리의 인종적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자는 것이다. 필자는 오늘 한국에서 갖는 이 뜻 깊은 모임이 해외에 사는 한인 2,3세가 앞으로 협력해 나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굳게 믿는다. 이 워크샵의 중요한 초점은 다른 나라에서 사는 한인간의 유대를 갖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 중국, 일본, 독일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오신 한인들께서도 재미 한인들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우리는 서로 서로 배워서 각자가 살고 있는 나라와 지역에서 우리가 서로 배운 것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덧붙인다면, 지구상에 있는 모든 한인들이 세계적인 안목을 가지고 각자 처한 곳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 범한인의 의제를 만들어 사회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
참고문헌
국제문제조사연구소(1996), 해외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 다나
국제문제조사연구소(1996), 해외 한민족의 현재와 미래-해외동포의 생활실태와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중심으로-, 도서출판 다나
재외동포재단(1997), 근대한인의 해외이주와 한민족 공동체, 제10회 국제 학술심포지엄 발표 논문집
이장섭(1993), 해외한인의 문화접변, 민족과문화 제1집 p72~93, 한양대 민족학연구소
이광규(1994), 한민족의 세계사적 조명, 서울대출판부
윤인진(1998), 해외동포의 포용 및 활용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 제3회 재외동포 정책토론회 발표문
해외교포문제연구소(1996), 해외 동포와 교민정책, 1월 기사, p1~2, 1996
  • 가격6,5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9.10.11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609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