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 상담학자가 본 성경 인물과 심리분석

본문내용

인하여 느끼는 그런 인간적인 문제들, 고통들을 당연히 느끼고 ,고민하였다고 보여지고 있다. 또한 이 책에서 내가 가장 많이 볼 수 잇던 단어들은 “..생각해볼 수도 있다” “..이렇게 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했을 수 도 있다” 등등....
이런 작가의 추측과 자신의 심리적 견해로 인하여, 성경에 분명하게 언급하고 있지 않은 부분들을 추측했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보아 왔던 책들은 확실한 답을 제시해주고,“이건 이렇다” 할 정도로 그렇게 쓰였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나에겐 그게 더 가깝게, 부담없게 다가왔고, 내 나름대로 다른 모습들로도 해석해 볼 수 있었다.
5. 종합
우선 나에게 이 책이 다른 책들과 다르게 느껴진 이유가 있다면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성경인물들에 대한 인식과 생각들을 바꿔주었기 때문이다. 성경속의 인물들도 우리와 같은 인간이었고, 같은 고민을 했던, 또 그것들을 다 이겨나갔던 믿음의 선배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게 사실이다. 많은 성경인물들을 읽었지만 그 중에서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또 그것을 넉넉히 이겨보인 멋진 선배들을 적어보았다. 이러므로 이런 인물들을 더 인간적으로 볼 수 있었고,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선 여러 성경인물들의 한 일대기를 간략하게 요약하고 잇고, 그들의 살아온 과정과 환경들을 보여주고 그것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추측해 놓은 책이기에, 이와 같은 고민이나 비슷한 환경에 있던 사람들이 읽으면 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고, 또 그것을 어떻게 이겨나갔고, 극복했는지도 나와있기 때문에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키워드

목회상담학자,   성경인물,   심리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