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통증관리(약물 편)

소개글

암의 통증관리(약물 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통증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 

- 통증이 생기는 경우

- 환자는 주관적인 통증 표현

- 통증 조절 방법

- 진통제 복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본문내용

에게 알려야 한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한다.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 대신할 수는 없다.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강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한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 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 라기 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해야 한다.
※참고문헌
-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hbsc1.cafe?iframe_url)
- 성인간호학 上 - 현문사(전시자 외..)
- 항암요법제의 임상약동력학 - 군자출판사(삼성서울병원 약제부)

키워드

암의 통증관리(약물 편),   암의 통증 간호,   암의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