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를 통한 언어유희 교육

소개글

판소리를 통한 언어유희 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판소리에 나타난 언어유희 교육 이념

Ⅲ. 판소리에 나타난 언어유희 교육 내용
1. 지식 - 판소리에 나타난 언어유희를 안다.
2. 수행 - 다양한 언어상황에서 언어유희를 활용할 수 있다.

Ⅳ. 판소리에 나타난 언어유희 교육 방법
1. 목표
2. 교재
3. 교수, 학습 방법
4. 평가

Ⅴ. 결론

본문내용

), 『Orality and Literacy』,London ; New York : Routledge, 이기우, 임명진 옮김(2006),『구술문화와 문자문화』, 문예출판사.
1. 다음의 자료에서 언어 유희가 나타난 부분을 찾아보고, 원리를 설명해 봅시다.
가) "너의 서방인지 남방인지 걸인 하나 내려 왔다."
"허허 이게 웬 말인가. 서방님이 오시다니?"
<열녀춘향수절가>
나) 가자 가자 가자 감나무
오자 오자 오자 옻나무
따끔 따끔 따끔 가시나무
십리 절반인 오리나무
덜덜 떠는 사시나무
<나무타령>
다) 판매부수 껑충
책내용은 엉뚱
독자들은 멀뚱(대학신문 11월 17일)
다) NAVER, 설레임, OK SK!, e- 편한세상
2. 다음의 신문 기사에 붙혀진 두 가지 제목을 비교해 보고, 각각의 효과를 발표해 봅시다.
① 내수경기 ‘꽁꽁’, 스키장은 ‘활활’ ② 강원도 스키장 주말 인파 몰려
23일 개장 후 첫 휴일을 맞은 강원지역 스키장에는 지난해보다 입장객 수가 증가하면서 인파로 붐벼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와 상당한 `온도 차'를 보였다. 이날 도내 주요 스키장에 따르면 정선 하이원리조트 5천여 명, 홍천 비발디파크 2천500여 명, 평창 보광휘닉스파크 1천800여 명, 평창 용평스키장에 1천700여 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가 찾았다. 지난해 이맘때 정선 하이원리조트와 평창 용평스키장에 각각 1천500여 명과 1천300여 명이 입장한 것과 비교할 때 스키장에 따라 적게는 몇백 명에서 많게는 몇천 명이 더 방문한 셈이다. 스키장 관계자는 "개장 후 첫 주말을 맞은 데다 해외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국내 스키장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요금을 동결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펼친 것도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말했다.
3. 보기처럼 언어 유희를 활용해서 메신저 대화명을 만들어 봅시다.
보기) 피구왕 통키 - 피부암 통키 여자라서 행복해요 - 여자라서 햄볶아요
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 )
② 동갑내기 과외하기 - ( )
③ 소년 탐정 김전일 - ( )
4. 다음의 신문 기사를 읽고, 언어유희를 활용해서 적절한 제목을 만들어 발표해 봅시다.
가) 프로스포츠에서 연봉은 그 선수의 가치를 말한다. 선수들은 더 많은 연봉을 받기 위해 경기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연봉이 꼭 선수의 실력이나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구단 입장에서는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맹활약을 펼칠때 더욱 흐뭇함을 느낀다. 올시즌 자기 몸값을 훨씬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는 보배들을 각 포지션 별로 살펴본다. KIA 투수 윤석민의 연봉은 9000만원에 불과하다. 그러나 그는 평균자책점 순위 10위 안에 드는 투수 중에 유일하게 억대 연봉을 받지 않는 선수다. 두산의 2루수 고영민은 4200만원이라는 박봉(?)을 받고 있지만, '고제트'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올시즌 안경현과 함께 전경기에 출전하면서 타율 .273 4홈런 27타점 16도루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수비뿐 아니라 타격에서도 올시즌 눈을 뜨면서 본격적인 성공시대를 열고 있다. SK의 유격수 박재상은 2차지명 11순위로 계약금 3000만원에 입단한 팀 전력외 선수였다. 그러나 올시즌 팀의 전경기(70경기)에 출전해 타율 294, 4홈런 19타점 11도루의 알짜배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테이블세터로 출전하면서 출루율이 4할(.399)에 육박한다는 점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나) 한 때 쏟아져 나오는 천냥김밥에 밀렸던 삼각김밥이 불황을 틈 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700원으로 1000원도 안 되는 만큼 삼각김밥이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한 것.24일 GS25는 올 들어 지난 22일까지 전국 3300여 매장에서 판매된 즉석 먹거리(삼각김밥,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판매 수량을 조사해 본 결과 삼각김밥인 ‘뉴전주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그 바람에 지난 해 가장 많이 팔렸던 1000원짜리 ‘참치햄샐러드김밥’은 2위로 밀려났다. GS25는 삼각김밥의 인기를 반영해 최근 ‘새우마요네즈’ ‘새우머스타드’ ‘참치베이컨’ ‘김치베이컨’ 등 총 4종류의 새로운 삼각김밥도 내놨다. 허연수 GS25 상품부문장 전무는 “최근 몇 백 원이라도 아끼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편의점에서도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에 간단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삼각김밥 같은 즉석 먹거리 매출이 40% 이상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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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육,   김대행,   언어유희,   판소리,   실제 수업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