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음식에 대해서(서울/경기도/강원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

소개글

향토음식에 대해서(서울/경기도/강원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서울

2.경기도

3.강원도

4.경상도

5.전라도

6.충청도

7.느낀점

본문내용

백하고 구수하고 소박하다.
-호박꿀단지
호박을 늦가을 까지 누렇게 익은 둥글넙적하게 생긴 호박을 맷돌호박 또는 청둥호박이라 하는데, 이 늙은 호박의 꼭지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내어 그 속에 꿀을 한 홉쯤 넣고 다시 막아 큰솥에 찐 다음 한김이 나가면 막은 것을 빼고, 속에 고인 물을 따라 마신다. 이것은 특히 산모의 산후 부증을 빼주고 영양을 보충해 준다.
-굴냉국
충남 서산의 굴이 많이 나는 지역에서 만드는 음식으로 생굴을 씻어서 파, 마늘, 간장으로 무친 다음 동치미 국물을 붓고 식초, 고춧가루로 간을 하는 냉국이다. 찰밥과 같이 먹으면 소화에도 좋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쇠머리떡
찹쌀과 멥쌀을 섞어 가루로 만들어 삶은 검정콩과 팥, 씨를 뺀 대추, 껍질을 벗긴 밤, 말린 감고지나 곶감을 모두 한데 섞어서 시루에 무리떡처럼 찐다. 떡이 식어서 굳었을 때 썰면 모양이 쇠머리 편육과 같아서 쇠머리떡이라 부른다. 매우 소담스럽고 차진 떡이다.
●느낀점
식품영양학과를 들어오면서 음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었지만, 이렇게 각 지방의 고유 음식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질 않았다.
각 지방 고유 음식들의 종류와 만드는 법, 음식의 특징들을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내가 알고 있는 음식들과 비교도 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몰랐던 음식들도 하나하나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
경기도와 충청도, 경상도의 기후에 따라 간을 맞추는 것이 각각 다르다는 것도 알았다.
이렇게 하나하나 알게 되는 과정이 나에게 참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노력파가 되겠다고 결심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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