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은 약의 용량을 증가시킬 때 아주 드물게 나타날 수 있으며,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인 경우에는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 강 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5. 기타: 진통제를 사용할 때 앞에서 설명한 증상 외에 어지럼증, 피부의 발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이러한 증상들은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투약 후 몇 시간 내에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 의료진에게 이야기하고, 대처하도록 합니다.
▶ 통증 조절을 위한 보조적 요법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통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진통제와 함께 다른 치료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완요법, 냉찜질, 온찜질, 마사지나 휴식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고,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보는 것도 통증으로부터 주의를 환기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할 경우에는 가족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보조적 요법들은 진통제의 효과를 더 높이고 다른 불편한 증상을 완화시키지만 약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일부 환자들은 약으로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치가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경구용 진통제의 부작용이 있거나 많은 용량의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는 경우는 척추 강 내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기도 합니다. 방사선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감소시키면 한 번의 방사선 치료로도 효과적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경구 약제나 피부 부착제로도 통증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신경차단술로 통증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통증을 제거하기 위해 척수신경을 절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종양이 신경, 신체 일부를 압박할 때 종양을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 암성 통증 응급상황
- 장폐쇄, 장천공
- 뇌전이
- 경막 전이/척수 압박
- 체중을 지탱하는 뼈의 골절 또는 골절 임박
- 뇌수막 전이
- 감염에 의한 통증
▶ 통증치료에 대한 잘못 알려진 사실들
-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복용한다?
통증이 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통증은 심할 때보다 약할 때 조절하기가 쉬우며, 처방된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제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진통제에 습관성이 생기거나 중독이 될 수 있다?
암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다른 치료방법으로 통증이 줄어들면 약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약의 복용이 통증조절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는 미리 사용하면 나중에 쓸 약이 없다?
마약성 진통제는 천정효과가 없어서 통증이 심해지더라도 용량을 늘리면 효과가 지속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오랫동안 약을 사용하면 약효가 줄어들어 용량을 늘려야 한다?
진통제를 오래 사용하는 경우 진통제에 몸이 익숙해져서 효과가 적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내성이라고 합니다. 이때는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추가할 수 있으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늘려야 하는 경우는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서라기보다는 대부분 암이 점차 악화되었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 통증을 너무 자주 호소하면 의사나 간호사가 날 귀찮게 생각할 것이다?
과거와는 달리 의료진은 통증조절을 암환자의 치료에 있어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진통제를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없으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주저하지 말고 이야기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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