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실패사례

목차

1. SK글로벌사건

<사건 내용>

(1) SK증권과 JP모건의 이면계약

(2)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주식 맞교환)

(3)SK글로벌 분식회계

<기업의 대처방법, 결과>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내용>

<기업과 정부의 대처방법>

<결과>

3.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사고와 무료개장 사고

<내용, 기업의 대처방법, 결과>

본문내용

대책위)
⇒ 건설제도의 국제화와 경쟁기반 구축, 건설현장 품질관리체제 구축방안 등
- 건설공사 부실방지 종합대책(‘00. 12 건교부)
⇒ 건설공사의 기획, 설계, 시공 및 감리, 유지관리 등 단계별 문제점 도출 및 개 선방안 강구
○ 국민의식적 측면
-「새천년 안전한 나라만들기」안전관리 종합대책(‘00.9 안전관리대책기획단)
⇒ 인적재난(건설공사 부실방지대책 중점), 대형화재 및 산업재해, 교통사고 대책 등
○ 기타 계약관리 등 측면
- 가격·기술분리입찰제 도입(‘95. 8 건설기술관리법 개정)
⇒ 우수한 기술조건 제시에 의한 낙찰 등 과당경쟁, 업체간의 담합 방지대책
- 건설정보전산망 구축(‘97. 1, ’01. 7 건설기술관리법 개정)
⇒ 건설공사 전 과정(LIFE-CYCLE)의 건설정보통합전산망 구축 및 5개년 기본계 획,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의무화
-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운영(‘97. 1 건설기술관리법 개정)
⇒ 일정 규모 이상의 건설공사시 설계의 타당성, 시설물의 안전 및 시공의 적정 성 등 사전 심의(설계감리를 득한 경우 제외)
- 건축구조설계기준 통합(‘05. 4 건축구조설계기준)
⇒ 고시 및 훈령 등 19종으로 세분된 구조설계기준을 국제단위체계로 개정, 기술 기준 표준화
3.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사고와 무료개장 사고
<내용, 기업의 대처방법, 결과>
2006년 3월 6일 오후 5시19분쯤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에서 직원 성모(28)씨가 야외 고속열차 아틀란티스 놀이기구를 타다 추락해 숨졌다. 성씨는 아틀란티스 놀이기구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뒤 튕겨지면서 석촌호수로 빠져 구조대가 출동해 구조했으나 끝내 숨졌다. 아틀란티스는 지난 2003년 10월 처음 선보인 롤러코스터로 열차가 시속 72km로 급상승한 뒤 빠르게 질주하다가 세 차례 정도 16m, 17m 높이를 올라가 급강하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이 기구는 2004년 2월 무면허 시공업체가 구조물 철골구조 기초 공사를 맡았던 사실이 밝혀져 송파구청으로부터 2004년 2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게다가 아틀란티스 운행 도중 안전바가 풀려있어 사고를 당한 직원이 소리를 질렀음에도 운행이 계속 되었고, 롯데 측의 고의적 늑장 신고와 119 구조대 또한 제 시간에 출동하지 못해 더 큰 화를 불러 일으켰다. 더 더욱 큰 문제는 사고 당사자 직원 성 모씨가 음주상태였다. 일반 이용객들에게는 일절 음주 후 놀이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게 규제를 하면서 직원을 음주상태에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하여 더더욱 안전 불감증에 의한 예견된 사고로 여겨졌다. 이 사건에 대하여 관계자 3명이 불구속 입건되었고 롯데월드측은 사과문을 발표하였다. 사과문에서 놀이시설의 기계적 결함이나 시스템상의 결점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히고, 단지 운영상의 부주의만 언급해 빈축을 샀다.
롯데월드는 아틀란티스 놀이기구 사고에 대하여 안전사고를 사과하는 차원으로 26일부터 6일동안 놀이공원 무료입장을 실시하기로 했었다. 개장 첫날 오전 9시까지 만도 2만 여명이 몰리면서 정문 출입구에서 7명이 넘어지면서 다쳐 사고가 났고, 개장 10분 만에 3만 5천명이 입장, 입장하지 못한 인원도 3만 명이나 되는 어마한 인파가 몰렸고, 부상자가 35명 발생하였다.
이 사고는 예견된 사고였다. 롯데월드가 무료개장 이틀 전 직원들에게 행사 사실을 공식 고지했고 일부 직원들과 심지어 롯데월드 외곽경비를 맡는 용역 경비원들도 행사 전날 저녁에야 이를 알았다. 또한, 경찰은 공문을 통해 수차례 우려를 전한 바 있었다. 28일 웹사이트 분석 전문기업인 랭키닷컴( http://www.rankey.com)에 따르면 롯데월드가 무료 개장을 홍보하기 시작한주에 롯데월드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 수가 3월 일평균 방문자수 2만 명의 10배에 달하는 23만 명을 기록했다. 행사 당일인 일요일에도 이벤트 행사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다수 이용자들이 행사 시작 전인 5시∼9시까지 시간당 방문자수 1만 4000명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롯데는 위의 사실들을 간과하였고, 결국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월드는 무료개방 사건에 대한 대책으로 부상자들에게 입원비, 치료비, 성형 수술비를 지원했고, 사건에 대해 사과하며 해명하였다.
이 사건의 결과, 롯데월드의 잇단 안전사고에 대해 시민들이 항의하며 1만 명을 목표로 ‘항의서명운동’, ‘롯데월드 안티까페’ 등 집단행동 조짐이 나타나며 파장이 확산되었다. 롯데월드가 아틀란티스사고로 인한 사과형식으로 무료개방을 준비하면서 연이은 안전사고를 냈다는 점, 무료개장 소식에 새벽에 상경해 몇 시간씩 줄을 서서 기다리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다가 롯데 측의 갑작스런 개장 중단으로 입장하지 못한 지방손님들의 항의와 함께 롯데월드측이 해명 과정에서 이번 사고원인의 하나로 ‘시민의 질서의식 미비’를 꼽은 것이 네티즌들의 분노를 증폭시켰다. 이에 따른 결과로 롯데월드가 무료개장 안전사고 발생 엿새만인 4월 1일 오전부터 영업을 재개했지만 주말임에도 평소 입장객의 70% 수준에 그쳐 사고 여파로 입장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서적>
삼성경제연구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관련 그간의 조치사항 및 개선과제 2005. 6/소방방재청
우리시대의 진정한 목격자/네이버까페
이제는 자유를 말할 때, 한국하이에크 소사이어티 편. (기업구조정책과 자유주의/조동근)
IMF 개혁정책의 평가와 한국경제의 신패러다임, 조동근
분식 회계의 동기와 영향 - 김상일 / LG경제연구원(주간경제)
윤리경영의 실천 포인트：내부신고제도 - 김기태 / LG경제연구원(주간경제)
분식회계 - 유정숙 / LG경제연구원(주간경제)
국정브리핑2006. 03.22 기사
한국경제TV | 기사입력 2006-04-03
한국아이닷컴, 조선닷컴, U미디어, 국민일보
목차
1. SK글로벌사건
<사건 내용>
(1) SK증권과 JP모건의 이면계약
(2) SK그룹의 부당내부거래(주식 맞교환)
(3)SK글로벌 분식회계
<기업의 대처방법, 결과>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내용>
<기업과 정부의 대처방법>
<결과>
3.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사고와 무료개장 사고
<내용, 기업의 대처방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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