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서편제를 보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감상문] 서편제를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첫 장면은 항상 많은 내용을 내포한다.

#2 이 영화는 춘향가 중 ‘갈까부 다’를 시작으로 맛깔스러운 판소리를 들려준다.

#3 유봉이 사람들 사이에서 소리를 한다.

#4 “양놈들 노래 소리가 판을 치니, 한 물간 소리 배워봤자 막막할거야”라고 말하는 낙산거사와 말도 안 된다며 우리의 것을 보호하려는 유봉은 상반된 입장에 있다.

#5 이 영화에서는 우리가 지금은 많이 접할 수 없는 풍물놀이를 보여주고, 낙산거사의 일거리로 한자를 화려하게 치는 모습, 엿장수 등 다양한 우리의 옛 모습을 계속적으로 보여준다.

#6 단풍이 비에 젖은 길을 걷는 세 사람. 어느덧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었다.

#7 송화가 기생집에서 소리를 한다.

#8 숲 풀을 헤치며 가는 세 사람. 길 조차 나지 않은 곳으로 걸어간다.

#9 유봉과 동호의 갈등을 유지시킨다.

#10 송화와 유봉, 동호는 또 길을 걷지만 이 길에서 완벽하게 동호가 소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1 서양의 악기들로 ‘베사메무쵸’를 연주하는 이들을 따라가는 아이들, 이제는 판소리보다는 서양의 음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12 도송을 찾아간 유봉, 도송 또한 우리의 것을 지켜왔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정세를 이기지 못하고 우리의 것을 지키기에 힘이 들어서 낙향한 그의 찌들은 삶을 보여주고 있다.

#13 귀곡성을 알려주는 유봉, 그것을 초췌한 모습으로 배우는 송화, 그리고 폐가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는 이들이 얼마나 판소리의 입지가 줄어들어 밥도 빌어먹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본문내용

#1 첫 장면은 항상 많은 내용을 내포한다. 산 속에서 길을 찾는 장면으로 시작한다는 것은 우리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 떠난다는 것이다. 차에서 내린 동호는 산 속 어느 오두막집에 도착한다. 하지만 그 집은 화면상에서 평행하게 잡히지 않았다. 이것은 무엇일까? 무언가 기울어져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평한 땅이 아닌 무언가 부족하게 기울어져있는 이 영화를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일제 침략을 당한 우리나라의 온전하지 못한 상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장면이다. 우리나라의 사람들도 저 화면과 같이 평정하지 못함을 보여주고 있다.

#2 이 영화는 춘향가 중 ‘갈까부다’를 시작으로 맛깔스러운 판소리를 들려준다. 이 소리는 자연스럽게 동호가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모티브가 된다. 무슨 한이 있길래 동호는 이 소리에 반응하였을까? 바로 어릴 적 유봉이 불러주던 가락을 기억하게 된다. 이것은 누이를 찾는 동호에겐 큰 실마리가 된다.

키워드

추천자료

  • 가격9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9.12.22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5693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