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수업에 대한 모든것

소개글

토의식수업에 대한 모든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토의의 목적
2. 토의의 성격
3. 토의의 장단점
4. 토의의 절차
5. 토의의 유형
1)원탁토의
2)배심토의
3)공개토의
4)단상토의
5)대담토의
6)세미나
7)버즈토의

본문내용

심원과 다수의 일반 청중으로 구성되어 특정 주제에 대해 상반되는 견해를 대표하는 몇몇 사람이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토의하는 형태이다. 청중은 주로 듣기만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이나 발언권을 주기도 한다. 배심원은 토의될 주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관련된 내용을 조사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적인 연구도 해야 한다.
(3) 공개 토의
공개토의(forum)는 1~3인 정도의 전문가나 자원인사가 10~20분간 공개적인 연설을 한 후, 이를 중심으로 하여 청중과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토의를 진행한다. 공개토의는 청중이 직접 토의에 참가하여 공식적으로 발표한 연설자에게 질의를 하거나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회자는 연설 및 질의시간이나 발언 횟수를 조절해야 하며, 활발한 토의 진행을 위해 청중에게 질의를 유발시켜야 한다.
<공개토의>
(4) 단상토의
단상토의(symposium)은 토의 주제에 대해서 권위 있는 전문가 몇 명이 각기 다른 의견을 공식 발표한 후, 이를 중심으로 해서 의장이나 사회자가 토의를 진행시킨다. 단상토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사회자, 그리고 청중 모두는 특정 주제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 경험 들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한 주제를 다양한 측면에서 깊이 있게 다를 수 있다.
<단상토의>
(5) 대담 토의
대담토의에 참가하는 인원은 보통 6~8명 정도로, 이 가운데 3~4명은 청중 대표이고, 나머지 3~4명은 전문가나 자원인사로 구성된다. 대담토의(colloquy)는 주로 청중 대표와 전문가 집단에 의해서 이루어지나, 사회자의 진행에 의해 일반 청중이 직접 토의과정에 참가할 수도 있다. 토의시간은 청중대표, 전문가와 일반 청중이 비슷하게 안배되어야 하며, 서로간의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
<대담토의>
(6) 세미나
참가자 모두가 토의 주제 분야에 권위 있는 전문가가 연구가로 구성된 소수집단 형태이다. 세미나를 주도해 나갈 주제발표자의 공식적인 발표에 대해 참가자가 사전에 준비된 의견을 개진하거나 질의하는 방식으로 토의가 이루어진다.
세미나(seminar)는 참자가 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나 훈련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데 목적이 있다. 따라서 참가자 전원은 보고서 형식의 간단한 자료를 상호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 이 토의방식은 참가자 전원이 해당 주제에 관련된 지식이나 정보를 체계적이고도 깊이 있게 토의할 수 있게 하는데, 이는 사전에 철저하게 연구와 준비를 전제하는 것이다.
<세미나>
(7) 버즈 토의
3~6명으로 편성된 집단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6분가량 토의를 하는 6×6의 형태이다. 토의과정이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윙윙거린다는 뜻에서 버즈(buzz)라고 한다. 처음에는 3명씩 짝을 지어 토의한 다음, 어느 정도 토의가 진행되면 다른 3명의 집단을 만나 6명씩 토의하고, 또 얼마 지난 다음에는 다른 6명의 집단과 모여 12명의 집단 구성원으로 토의한다. 이때 각 집단의 사회자나 기록자는 토론한 내용을 의장에게 보고하며, 전체 사회자는 그 보고를 순차적으로 정리해서 일반토의로 유도한다. 즉, 소집단으로 분과토의를 한 후 최종적으로 전체 집단이 다 함께 모여 토의결과를 집결시켜 결론을 맺게 하는 것으로써 대집단의 종합토의 효과를 얻게 된다.
버즈토의는 소수 인원으로 집단을 구성함으로써 참가자가 서로 친근감을 갖게 하고 각자가 자유롭게 발언하는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토의를 유도하게 된다.
<버즈토의>
<참고문헌>
변영계,김영환,손미,『교육방법 및 교육공학』,학지사, 2008.
박숙희,연명숙 『교수·학습과 교육공학』,학지사,2002.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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