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연구-정몽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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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환경경영 이념과 글로벌 환경경영방침은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위한
이념적 기틀이 되어 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위하여 환경위원회를
조직하여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자동차 양산기술 개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청정생산 실현, 자원의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
체제 구축, 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그린파트너십 구축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는 산업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2007
국가환경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수상하고 '2007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
종합대상, '2007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자동차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여 환경경영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2)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연비 개선
자동차 산업뿐 아니라 모든 산업 영역에서 기후 변화 문제는 중요한 화두이다.
현대자동차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차량의 연비 개선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미국 소비자 평가기관인 JD파워(J.D. Power)
사가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와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자료를
종합하여 선정하는 '2007년 환경친화도 조사(AEI: Automotive Environmental Index)'에서
현대자동차의 베르나와 아반떼가 친환경 톱 30차 종에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는 규제치보다 훨씬 높은 연비를 기록하며 국내 승용차 평균연비 향상을
견인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3) 친환경 자동차 양산기술 개발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인 ‘저탄소 친환경차’ 양산을2009년 하반기에
시행하여 정부의 ‘세계 4대 그린카 강국’ 정책에 일조하고자 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까지 베르나 등 소형차 하이브리드 모델 총 2천800여 대를 정부
공공기관에 시범 공급하였고, 2009년 이후에는 중형차 이상까지 하이브리드카 라인업을
확대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게 된다. 2009년 하반기에 준중형급 LPG 모델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차량의 첫 양산에 들어가고, 그 이듬해인 2010년에는 중형급 가솔린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LPG 하이브리드카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기존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2배 이상의 에너지 효율을 가진 완전
무공해차량인 수소연료전지차의 기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국제적인 친환경차 경연 대회인 '2007 미셸린 챌린지 비벤덤(Michelin
Challenge Bibendum)'에서 소음, 배기, 연비, CO2 배출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하며
연료전지차량 부문 1위를 석권하였다.
♠참고 문헌
-워렌버핏 투자법
(로버트 해그스트롬 | 김중근 | 청림출판 | 2004.05.05)
-인터넷 전자 공시 시스템 (http://dart.fss.or.kr/)
-현대 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
-네이버 위키 백과사전 (http://ww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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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자동차,   최고경영자,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