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에서 잘못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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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에서 잘못된 문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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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않지만 유심히 들여다 보면 같은 의미가 반복되고 있는 문장이다. '…고 싶은'과 '…였으면 좋겠어요'는 같은 의미를 가진 다른 구조이다. '내가 살고 싶은 나라는 ○○한 나라예요' 또는 '내가 사는 나라는 ○○한 나라였으면 좋겠어요'가 올바른 표현이다. 원래 표현을 그대로 받아 들이면 '세계를 이끌 힘찬 나라에서 내가 살고 싶은 것이 아니고 세계를 이끌 힘이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뜻이다.
11. "명성황후는 평민출신으로 한나라의 지도자와 결혼, 권력을 장악하게 만들고 후세로부터 애증이 교차하는 평가를 받는다는 점에서 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과 비견된다는 것이 이 신문의 분석. - 1997년 8월 22일, 중앙일간지
이 기사에서 '권력을 장악하게 만들고'는 '권력을 장악하고'로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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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매체,   잘못된 문장,   신문,   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