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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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대운하란?

2. 파급효과 및 장점

3. 예상피해 및 단점

4. 표로보는 대운하 건설의 장단점

본문내용

사를 원시적인 방법을 통해 일자리를 산출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50만-70망명 일자리가 나온다고 대대적 홍보를 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선량한 국민들을 현혹 시키려는 행위로 밖에 볼수가 없다. 유명 교수들을 동원하여 주먹구구식으로 산정하고 이를 언론에 보도하면 무지한 국민들은 그런줄로 알고 있지 않겠는가.
국민들을 속이고 대권에 승리만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경부대운하를 홍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상세한 근거와 설계도를 제시한적도 없이 언론을 통해서 뜬구름 잡는식의 홍보를 하고 있다.
◎ 550km 구간 삽으로 파면 그 정도 일자리가 나올 것
이 당선자가 경부운하 모델로 설정한 171km의 마인-도나우 운하(MDK)를 관리하는 사람 역시 38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독일 운하 총연장의 1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530km 구간의 경부운하에서 이보다 더 많은 일자리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곳을 통행하는 선박의 고도를 17m 수직 상승시킨다는 디트프르트 갑문과 이 구간을 훤히 바라볼 수 있는 오버에거스베르그 마을의 키르키 절벽에 올라 배들을 관찰했다. 현장에 머물며 목격한 배는 느릿느릿 이동하는 화물선 두 척이 고작. 주변 도로를 빠르게 질주하는 자동차와는 경쟁상대가 되지 못했다.
이런 마인-도나우 운하(MDK)를 이명박 당선자가 무엇때문에 과대 선전을 했었을까.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 당선자는 운하의 채산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는가보다.
국내 언론으로 홍보를 거창하게 하는 이명박 당선자의 경부운하가 '국운융성'이라고 보도한 방송,언론들은 무엇을 기준으로 검토도 없이 '국운융성' 운운하며 보도를 했단 말인가.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할 언론들이 특정인에게 편승하여 검토를 하지도 않은체 보도를 일삼고 있다는 것은 국가와 국민들에게 이율배반적인 행동임에 틀림이 없다. 또한 언론의 사명을 망각한체 정권의 시녀노릇을 자처한 골이 아닌가.
아직도 이명박 당선자가 경부대운하의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이런 내용을 보고도 자신의 야욕으로 허구성 주장을 언론을 이용하여 홍보를 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이며, 또한 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몰고가는 행동이라 할 수가 있다.
◎ 국운 걸린 경부대운하, 공약에 대한 망상 버려야
한반도대운하 건설로 인한 일자리 창출 30-60만개라는 추정치에 데해 독일인 환경보호연맹 만프레드 크라우스씨는 "550km 구간을 삽으로 파면 그 정도 일자리가 나올 것"이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 말을 이명박 당선자는 되새겨 들어야 한다.
또한 독일 플랑코 컨설팅 페터 리이켄 대표도 "기업가의 눈에는 아름다운 강물이나 경관이 보이는 게 아니다"며 "기업가는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얼마의 돈이 나가는지에 대해서만 관심이 있다. 땅과 바다, 그리고 하늘, 운하, 어디로 운송하는 게 돈과 시간을 절약하는가. 이런 그들에게 운하가 매력적으로 비칠까?"라고 말한다.
일자리 창출 효과를 과대포장하지 말고 확실한 수치와 근거를 명확히 밝혀 국민들에게 발표해야 할 것이며, 정치를 떠나 나라와 국민들의 흥망성쇄가 달린 중요한 국책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제는 대통령 당선자로서 자신의 공약에 대한 망상은 버려야 한다. 청계천의 과대포장에 이어 경부대운하로 또다시 국민들을 현혹하려 해서는 안된다. 임기중 자신의 치적에 공을 들일 것이 아니라 국가 미래 지향적인 정치발전에 힘을 섣아야 할 것이다.
경부대운하처럼 비 경제성과 비 효율면에서 투자할 가치가 전혀 없는 공약은 과감히 버리고 실질적인 경제활성화에 전념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경부대운하는 절대 해서는 안될 망국의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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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2.20
  • 저작시기20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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