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식생활

본문내용

st, W)를 엉덩이 둘레(hip, H)로 나눈 수치이다. 허리와 엉덩이
둘레비를 통하여 우리 몸에서 체지방의 분포가 어떠한지 알아볼 수 있다. 이는 특히
피하지방과 복강내 지방의 분포를 잘 나타내며, 이 수치는 주로 상체 비만인지 아닌지를 판정하는데 사용된다.
비만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 지방이 축적되어 있느냐에 따라 상체 비만과 하체 비만으로
분류한다. 상체 비만은 복부 등 신체의 중심부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는 형으로 남성에게 흔하며 사과형 비만이라 하며 성인병의 위험이 높다. 하반신 비만은 주로 배꼽아래 지방이 쌓이는 타입으로 여성에게 흔하고 서양배의 모양을 하고 있어서 서양배형 비만, 여성형 비만이라 한다.
여성: 0.85 이상이면 상체형 비만 가능
남성: 0.95 이상이면 상체형 비만 가능
6) 피하지방두께
피하지방의 두께는 표준화된 캘리퍼(caliper)라는 신체 계측기를 이용하여 주로 상완후면의 삼두근(triceps)과 견갑골(subscapular)하부의 두께를 엄지와 인지로 잡아 측정한다. 피하지방의 분포와 양은 나이에 따라 변화하며 성별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여서
여성보다 남성의 계측치가 훨씬 낮다. 상완후면과 견갑골 하부의 피하지방 두께 계측치의 합이 남자는 35㎜이상, 여자는 45㎜이상일 때 비만으로 판정한다. 하지만 피하지방 두께 측정시 실제적인 체지방량을 가장 잘 반영하는 부위들이 어디인지 확정되어 있지 않으며, 측정시 경험부족이나 부주의로 인하여 큰 오차가 생기기 쉬운 것이 단점이다.
7) 체지방률전체 체중에 대한 체지방량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체지방률의 공식은 다음과 같다.
체지방률(%)
(4.201 / {1.0913-0.0016 * S} -3.813) * 100
S : skinfold thickness(피하지방 두께)
[ 체지방률에 따른 비만 판정 방법 ]
정 상
경 계
이 상
심한 비만도
성인 남자(%)
성인 여자(%)
8∼16
20∼25
17∼20
26∼30
21∼30
31∼35
31 이상
36 이상
또한 체지방의 축적 상태에 따라 합병증의 이환률에 차이를 보인다. 즉 복부를 중심으로 지방이 축적된 상반신 비만에는 합병증이 동반하기 쉬운데, 특히 당뇨병 등의 대사이상과 관련된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다고 한다. 상반신 비만 중에서도 복강내 장기 주위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 지방형 비만이 복벽의 피하에 지방이 끼이는 피하지방형비만보다 합병증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비만도가 낮아도 복부 특히 복강 내, 장간막 사이의 지방이 많은
많을수록 각종 합병증의 위험률이 높다고 하겠다.
진단결과
나의 표준 체중은 64.8kg 이며 비만도는 -11.9% 이므로 현재 마른상태, 체중부족인 상태이다.
체질량지수(BMI)는 19.3 이므로 정상체중이며 W/H비는 0.879 이므로 복부지방과다는 아니다.
이번 레포트를 하면서 식생활 습관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한끼의 식사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즐거운 마음과 함께 생각을 하며 먹어야 겠다는 마음이 들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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