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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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S의 히트곡을 터뜨리기 시작하는 그는 TV 인기시리즈 주제가와 영화음악 등으로 인기의 절정에 오른다. 그는 현재까지 30여년 넘은 가수생활 동안 레코드 발표, 그리고 끊임없는 순회공연으로 정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일반가수들보다 훨씬 뛰어난 영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가수이다. 그리고 자신이 장애인이면서도 많은 자선사업을 하면서 비장애인들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다. 앞서 소개한 레이찰스나 스티비 원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호세 펠리치아노는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목소리로 우리의 일상을 깨워 그의 행복한 세계로 불러들인다.
☞ 매일 특수 악보와 싸우는 와나미 - 시각장애인 바이올리니스트
시각장애인이란 부가적 조건 때문이 아니라 순수한 음악성으로 세계적 명성을 누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와나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장애인이었다. 4살 때부터 바이올린 수업을 시작한 그는 열일곱 살 때인 1962년 일본 최고의 등용문인 마이니찌신문 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았고, 스무 살 때 콘티보 국제 콩쿠르에 입상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1년 중 6개월 이상을 해외 연주활동으로 보내는 그는 88년 서울 장애자 올림픽 때 기금마련을 위해 서울 공연을 갖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음악적 명성에 못지않게 그의 어머니가 쓴 '어머니와 아들의 심포니'란 책으로도 유명한 그는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이올린을 켠다고 한다.
Ⅲ. 감각장애와 관련한 음악영화
☞ 홀랜드 오퍼스 : 학생들을 사랑하는 음악선생님이 청각장애인 아들로 인하여 장애를 이해해 간다는 내용.
☞ 레이 (Ray, 2004) : 시각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지만 그것을 물리치고 진정한 뮤지션으로 거듭나고 결국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블루스의 황태자라는 칭호를 받게 된다는 실존가수 ‘레이찰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 이츠 올 곤 피트 통 (It's All Gone Fete Tong, 2004) : 일레트로니카계열의 음악을 하는 천재DJ가 점점 청각장애를 앓게 되어서 좌절하고 마약에 빠지다가 결국은 귀 대신 온몸으로 다시 음악을 듣고 부활에 성공하는 현대판 베토벤 영화.
☞ 비욘드 사일런스 (Beyond Silence, 1996) : 청각장애인부모와 딸의 갈등이 깊지만 결국 화해하고 음악을 통해 의사소통한다는 역설적 라스트신이 감명 깊은 영화. 극중 청각장애인부모가 실제 청각장애인이어서 더욱 화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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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0.03.18
  • 저작시기2010.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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