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직업병]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종류,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실태와 심각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방법,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대책,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 환경 개선방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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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골격계질환][직업병]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종류,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실태와 심각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방법,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대책,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 환경 개선방향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종류
1. 건염 또는 건초염
2. 활액낭염(견봉하 점액낭염, 삼각근하 점액낭염)
3. 결절종
4. 근막통증 증후근
5. 흉곽출구증후군
6. 수부진동증후군
7. 수근터널증후군
8. 척골관 증후군
9. 상완골 외상과염(테니스 팔꿈치)
10. 요통

Ⅲ.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실태와 심각성
1. 심각성
2. 부서별 양성자 판단
3. 근골격계직업병의 원인
1) 작업특성요인
2) 작업통제요인
3) 작업자특성 요인
4) 사회심리적 요인

Ⅳ.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방법
1. 작업대 설계
1) 앉은작업의 선작업에 대한 상대적 장점
2) 앉은 작업이 추천되는 경우
3) 선 작업이 추천되는 경우
4) 입좌(立坐)식 작업
5) 작업대의 높이
6) 의자의 중요성
7) 의자의 선택기준
8) 작업장의 설계시의 인간공학적 기준
2. 수공구의 설계 및 사용 원칙

Ⅴ.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예방대책
1. 근골격계직업병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2. 유해위험요인 및 조사 및 개선
3. 근골격계 직업병 호소자에 대한 건강진단
4. 근골격계 직업병자 사후관리
5. 근골격계 직업병자 재활 보장
6. 결원 인력충원 및 적정 작업량 확보

Ⅵ.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환경 개선방향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 중 치료자에 대해 치료 기간 중 작업시간 및 작업량의 조절 휴식시간의 조정 등 적절한 관리를 실시한다.
⑤ 사업주는 치료종결 후 작업 복귀자에 대해 작업시간 및 작업량의 조정, 휴식시간의 조정 등 적절한 관리를 받게 하고 주기적인 면접조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평가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작업에 적응하도록 조치한다.
5. 근골격계 직업병자 재활 보장
① 사업주는 치료종결 후 작업복귀자에 대해 교육 프로그램, 운동치료 프로그램, 사업장 적응프로그램 등 재활을 보장한다. 세부내용은 별도 규정한다.
② 작업복귀는 원직에 복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본인의 동의 하에 작업환경 개선 전까지는 작업전환을 하게 할 수 있다.
③ 작업복귀 이후에 근골격계 직업병이 재발하는 경우, 작업자는 사업주 또는 예방위원회에 재평가나 재 변경을 요구할 수 있고, 재평가는 14일 이내에 실시되어야 한다.
④ 사업주는 재활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를 제공하여야한다. 단 부득이 한 경우 외부 기관의 시설 및 장비를 이용 할 수 있다.
6. 결원 인력충원 및 적정 작업량 확보
① 사업주는 근골격계 직업병의 치료로 인한 부서(혹은 공정)에 결원 인력이 발생한 경우 즉각 충원한다.
② 인력 충원의 기준은 과거 3년간 사업장과 부서의 평균 결원 인력과, 1년 간의 근골격계 직업병자를 부서(혹은 공정별로) 통계를 내 결원된 인력 만큼 정규직 직원을 공정 개선반의 형태로 채용한다. 기타 부족한 인력은 예방위원회에서 정한다.
③ 세부 인력 충원 방안은 노사 합의로 결정하며, 비정규직과 사내하청 노동자 고용을 금지한다.
④ 인력 충원이 어려울 때 회사는 작업량과 시간을 제한하여, 과도한 작업으로 인한 근골격계 직업병 발생을 방지한다.
⑤ 사업주는 근골격계 직업병 예방을 위해, 노사는 상호 합의로 적정 작업량을 결정한다.
제 조【근골격계 직업병자 불이익 금지】
① 사업주 및 관리자는 근골격계 직업병 관련 증상 호소 및 치료 등을 이유로 해당자에게 해고, 잔업 특근 통제, 대기 발령, 정신적 부담감, 인사상의 불이익 등 기타 불리한 처우를 해서는 안된다.
② 예방대책위원회는 징계권한을 갖고, 증상호소자에게 부당한 처우를 행한 관리감독자가 발견되는 즉시 징계위에 개최하여 징계할 수 있다.
Ⅵ. 근골격계질환(직업병) 환자의 환경 개선방향
사용자와 근로자, 관련부처 행정요원, 그리고 언론계 등 각 이해당사자들에게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이해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
근거(evidence)에 따른 일관성있는 인정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산재인정심사시 주치의의 객관적인 진단과 자세한 소견이 전제가 되어야 하며, 인정심사에 필요한 관련자료의 list를 표준화와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업무상질병 인정심사과정에서 확진을 포함한 산업의학과의 업무관련성 평가결과를 첨부하도록 제도화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외국의 사례 또는 타 요양제도에 의한 환자통계를 근거로 근골격계 질환의 특성을 감안한 업무상질병 인정기준을 마련하여야 한다.
근골격계 질환의 요양방법과 요양기간에 관한 원칙 또는 지침이 국제적인 기준에 맞게 또는 국내 다른 요양제도의 기준에 맞추어 마련되어야 한다.
의료기관과 산재자문의, 행정담당자 등 모두는 전문가로서의 소신을 가지고 근거에 입각하여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하여야 하며, 심사현장에서는 심사인력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되어야 한다.
의료기관과 자문의사 등 전문가들이 전문성이 보장되고 객관적으로 업무를 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근로복지공단의 인정심사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문의사들의 협의체를 만들어 산재심사, 특히 근골격계 질환 심사의 기준과 실무를 표준화하는 한편 문제점과 대책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
휴무요양시 통상근무시 보다 수입이 증가하는 모순된 사회적인 제도를 순기능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
요양관리제도에 대한 노, 사의 불신을 줄이기 위하여 요양중인 근로자들의 요양실태에 대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관련근거들의 제정과 시행 시 산재관련법규도 근골격계 질환의 특성을 감안하여 적절히 관리할 수 있도록 정비되는 작업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산업재해통계와 관리는 다른 중한 직업성질환과는 가중치를 달리하거나 별도로 관리하는 방안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Ⅶ. 결론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키는 데는 작업자세, 작업의 강도, 중량물의 무게 등 인간공학적 위험인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와 더불어 연령의 증가, 결혼 유무, 비만의 정도 등 일반적인 노동자의 상태가 관여할 수 있다.
근골격계 질환을 일으키는 다른 중요한 요인은 상사에 의한 과도한 작업 감시, 업무의 강도나 속도 등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업무 재량권이 없는 것, 작업조직의 변화, 임금체계의 변화,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과 같은 직무 스트레스이다.
근골격계 질환은 또한 노동을 하는 강도(세기)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일을 더 많이, 더 빨리 할수록 근육과 관절을 더 많이 쓰게 되어 근골격계에 더 많은 부담을 주며, 더 적은 휴식을 하게 되어 근육과 관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기조 속에서 ‘노동시장 유연화’는 노동강도를 강화시키는 주요한 기제로 작동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IMF 이후 근로자 파견제, 정리해고제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노동시장 유연화’는 모든 산업, 모든 사업장에 전면화 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노동현장의 건강문제로 비인간적인 조직적 변화를 통한 직무스트레스와 함께 노동강도의 강화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급증을 초래하고 있다.
참고문헌
건설업 종사자의 근골격계질환 관련작업 실태와 관련요인
노동부 / 노동부 2002년 자료, 2002
노민희 외 / 인체해부학, 고문사, 1996
대한산업안전협회 자료
송미순 외 /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2002
산업안전보건법령집, 2007
포항공대 산업공학과 / 기아자동차 근골격계 질환유해요인 조사 보고서,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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