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비즈니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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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비즈니스문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영국의 일반적 배경

Ⅲ. 영국에서 비즈니스를 하기 위한 문화적 통찰력

Ⅳ. 영국 비즈니스의 십계명

Ⅴ. 나오면서

본문내용

보는 것도 좋다. 만약 영국인 기업가가 추후 우편으로 통지하겠다거나 다시 이야기하자라는 말을 한 경우라면 빠른 회답을 기다리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관심이 있는 경우라면, 즉각 변호사들이 임무를 추진할 것이다.

물건을 납품하는 경우라면 생각한 것보다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

면담의 경우, 얼굴 표정은 최대 하지 않으며, 만약 회의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더라도 바로 표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 회사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며 당신의 회사와 당신의 제안 그리고 당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당신도 누가 결정권자인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국인들은 말을 많이 아끼는 편이기 때문에 직선적인 질문을 할 경우 대답을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의 억양에서 힌트를 얻을 수는 있으나 또한 무엇을 말하지 않았는지를 확실히 아는 것도 중요하다.

유머 감각이 있는 것이 사업상 큰 역할을 한다. 영국인들은 비아냥거리는 경향이 많으나 이런 경우, 크게 염두에 두지 않도록 한다. 공격적인 대화 방법이나 너무 열의를 띤 자세도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만약, 함께 사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영국인은 무뚝뚝하고, 직선적이고, 자신들의 마음을 바로 표현하는 것, ‘아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9. 중요한 사업상 면담은 점심때 하라.

예전과는 달리 중간 경영자들은 스텝들과 함께 직원 식당에서 식사하거나 자신들의 자리에서 샌드위치와 물로 점심 식사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는 반대로 자신들의 집으로 저녁 식사 초대를 하는 경우가 유럽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많다. 공공자리에서는 중대한 사업상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대부분의 여흥은 레스토랑, pub와 카페 등에서 이뤄진다.

중요한 사업상 면담은 점심시간에 하도록 한다. 퇴근 후 저녁 식사 때는 형식에 상호간에 얽매이지 않는 대화가 중심이 되며, 이때 부부 동반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로 점심시간은 12시에서 2시 사이, 저녁은 9시에서 11시 사이이다.

영국인들이 즐기는 Tea Time은 오후 4시부터 6시까지이며 이때 작은 샌드위치, 스콘과 케이크를 함께 한다.

※ 상대방을 초대할 경우:

1)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직급의 사람을 초대한다.
2) 초대받은 사람이 언급하지 않는 한, 사업과 관계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pub에 갈 경우, 알콜 농도 4% 정도의 맥주 또는 톡 쏘는 맛을 가진 수입 맥주인 ’라거‘가 입맛에 맞을 수 있다. 대부분의 맥주는 미국의 맥주보다 알콜 농도가 약간 높다. 보통 남성의 경우 1파인트 여성의 경우 1/2 파인트를 주문한다.

영국의 전통 음식을 맛보려면 최고급 호텔 또는 레스토랑을 찾아야 한다. 가격과 음식 맛을 고려한다면 펍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다.

스코틀랜드에 갈 경우 하기스(순대와 비슷)를, 웨일즈에 갈 경우, 김으로 만든 빵과 함께 하는 조개 요리를 추천한다.

※ 식사 시 기본적인 매너
1)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속도로 먹는다.
2) 입에 음식을 넣고 말하지 않는다.
3) 손을 뻗쳐서 음식을 집지 않는다.
4) 포크나 나이프를 흔들며 이야기 하지 않고, 핥지 않는다.

만약 집으로 초대를 받았을 경우, 초대한 사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10. 영국인, 특히 잉글리쉬는 내성적이다.

영국인 특히 잉글리쉬들은 내성적이다. 따라서 대화를 하면서 너무 큰 몸짓을 하거나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좋지 않다. 대화 중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중요한 사안을 이야기 할 경우 눈을 맞추는 것이 좋다.

영국인들은 제3자를 통해서 소개 받는 것을 좋아하나 만약 그것이 불가피 한 파티 장소에서의 경우는 스스로 소개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악수를 하는데, 남성은 여성이 먼저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리고 악수를 할 때에도 너무 꽉 잡지 않는다. 영국에서는 유럽식의 (뺨을 대는 인사) 인사는 하지 않는다.

처음 소개를 할 경우 ‘How do you do?'로 묻고 이에 대해 ’How do you do?'로 대답하면 된다. 이후 안부를 물을 때는 ‘How are you?'라고 하면 된다.

영국인들은 말을 아끼는 편이며, 상대방이 존중해 주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1) 줄을 서 있을 경우, 새치기를 하지 말 것
2) 손가락으로 V를 표현하지 말 것. (손바닥의 방향이 안 또는 밖이냐에 따라 승리의 상징이나 욕이 되기도 함)
봉사료는 10~15%로, 호텔과 음식점의 계산에 포함되어 있으나 만약 포함되어 있지 않으면 10~15%의 봉사료를 주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신용카드로 결재할 경우, 총액에 일정 봉사료를 포함한 최종 액을 기입하면 된다. 단, 팝에 있는 bar 스탭들에게는 봉사료를 줄 필요가 없다. 이 밖에 택시 기사, 미용사,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의 경우 10~15%나 2파운드 정도의 팁을 주면 된다.
Ⅴ. 나오면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그 영화는 희미해져 가는 것 같지만 세계 곳곳의 대영제국의 후손들과 함께 아직도 그 영향력은 무시하지 못한다. 오래된 전통과 함께 입헌군주제란 제도 하에서도 민주주의가 가장 먼저 피어나며, 보수적이면서도 개혁을 과감히 단행하는 복잡 미묘한 나라이다. 일본이나 미국과도 자주 비교하지만 영국만의 문화는 독특하다. 그 위에서 피어나는 비즈니스 문화 또한 그러하다. 요컨대 영국은 오래된 역사와 지역적 분쟁, EU 회원국이라는 사회문화적 요인과 섬나라이며 변덕스러운 날씨라는 기후적 요인 등을 가지고 있다. 영국인들을 상대로 비즈니스를 할 때 그들은 전통적이면서도 개인적이기 때문에 예의와 매너를 중시하고 직접적인 것보다 제 3자를 통하거나 우회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영국 내 지역적 차이로 인해 법률적인 차이가 존재하며 지역적 분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대화의 소재에 있어서 이런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의 차이를 알아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점 등을 유의하여 영국과 비즈니스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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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3.25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4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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