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고전의이해]플라톤의 국가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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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고전의이해]플라톤의 국가론 독후감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 이 책을 선택한 이유 -

Ⅱ. 저자소개 및 배경
1. 플라톤(Platon, B.C 427~347)
2. 배경

Ⅲ. 플라톤의 [국가론] 요약

Ⅳ. 결 론 - 책에 대한 소감과 평가의견

[참고 문헌]

본문내용

것이 아니다. 자체에 스스로 악이 생기지 않는다면 다른 악으로 인해서 멸망되지 않기 때문이다. 영혼은 갖가지 악으로 손상되어 보이지만, 오히려 악으로부터 정화된 본성의 모습을 충분히 명확하게 보아야 한다.
정의는 영혼을 위해 가장 좋은 것이고, 영혼은 반드시 정의를 행해야 한다. 정의로운 사람은 후에 명성과 상을 받고, 부정한 사람은 형벌과 모욕을 받는다. 이 세상의 생활에서도 장차 올 생활에서도, 늘 한 중간의 생활을 택하고 한 방향으로 치우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형벌과 상을 마친 영혼들은 모여서 다음 운명을 선택하게 되는데, 만약 우리가 영혼이 불사하고 온갖 악과 선을 견뎌냄을 믿는다면 우리는 모든 노력으로 정의와 사려를 따를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이 세상에서건 저 세상에서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Ⅳ. 결 론 - 책에 대한 소감과 평가의견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로 아직 국민 일부만 부르짓는 민주주의를 반대했던 철학자로 그의 스승 소크라테스가 아테네의 민주주의자들에게 죽임을 받고는 정치가의 길을 포기하고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의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에 의해 재탄생 또는 알려져 4대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다.
플라톤은 민주주의를 혐오했다. 이유는 플라톤이 살았던 아테네의 아고라광장에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명이 자신의 이론이 옳고, 자신의 방식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고 연설하고 표를 구했다. 하지만, 민주주의에서 다수의 판단이 항상 정의는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만 봐도 말 잘하고 잘 꾸며진 이들이 득세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하에서 개나 소나 정치를 한다고 나섬으로서 나라가 개판이 되고 종국에는 시민이 고통 받을 수밖에 없음을 너무나 잘 알았기 때문이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만 봐도 바로 짐작이 가는 대목이다.
그래서 플라톤은 머리에 이성이 가득한 제대로 된 철학자가 정치를 해야 다고 말했다.
통치자가 이성적이고 정직하며 국민에게 미안해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진리 또한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또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관심이 있다면 말이다.
소크라테스와 등장인물들의 대화로 정의와 국가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일깨워주는 플라톤의 '국가론' 자신의 꿈을 펼치고픈 사람이라면 자신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구조의 나라인지를, 아니라면 어떻게 바뀌어야하고, 나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현시대의 필독서이다.
플라톤의 국가론에서 교육이 중요한 이유는 그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국가라는 것은 여러 가지 제도가 융합되어 이루어지는 국가이기 보다는 개인 개인의 합이 국가인 거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플라톤의 생각으로는 한 국가의 구성원 한명 한명이 선하면 국가 전체도 선한이 되는 거라는 인상을 받는다.
그러므로 교육이라는 것은 이상사회를 만드는 방법론적인 의미가 있는 거 같다.
그리고 플라톤의 국가론에는 구체적 법률이 빠져있는 데. 이는 이상사회가 제도적인 문제이기 보단 그 구성원 각자의 문제이기 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또한 철학가 수호 집단의 존재는 법률의 설 자리가 없게 만든다. 철학가 수호자 집단은 거의 신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플라톤은 선분우화와 동굴비유에서 지식을 형상에의 접근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단지 형상에 관한 지식만이 진정한 지식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철학가 수호자 집단은 형상에 관한 지식을 가져야만 한다. 이게 철학가 수호자 집단의 자격조건이기도 하다. 결국 위에서 말한 철학가 수호자 집단이 가져할 덕목인 지혜는 형상에 관한 지식인 것이다.
플라톤에게 오직 형상만이 실제 존재하는 것이면, 현실 자체는 형상의 반영 물에 지나지 않으며 유동적인 것이다. 즉,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플라톤에게 진리는 불변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가 말하는 이상 국가에서 변화라는 것은 비정상적인 거에 지나지 않는다.
플라톤에게 인간이 비도덕적이라는 건 그 사람의 무지 소산이다. 그러므로 한 인간을 도덕인 인간으로 바꾸려면, 그에게 무엇이 도덕적인지를 가르쳐 주면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육이다. 이는 소피스트의 도덕적 상대주의와 대립하는 개념이다.
왜냐하면 도덕은 교육으로써 가르칠 수 있는 하나의 지식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국 교육은 시민이 되는 데 필요한 조건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당시 상황을 고려하여 현대에 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생각하며 읽었지만, 한 가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정의의 문제를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로만 규정하려고 했던 것이다.
정의는 사실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별로 가치를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그것은 개인을 넘어선 사회적인 차원의 가치이고 그렇게 규정되어야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 보았던정의 사회 구현이라는 말도 강조점은 정의로운 사회에 있는 것이다. 이것은 일찍이 니부어가 그의 저서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에서 개인이 아무리 선하다고 하더라도 집단 속에 들어가면 악하게 된다고 주장하면서 사회의 정의의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었던 적이 있다.
간단히 말해서 정의는 개인이 아닌 사회의 가치이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점을 간과했다.
그런데 사회의 정의는 결국 사회제도의 정의 문제로도 귀결될 수 있다. 범위를 명학하게 하기 위해서 사회제도의 의미를 내리면 그것은 인간이 인간 사회 속에서 질서와 안녕을 위해서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모든 것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사회제도가 정의롭게 되기 위해서는 그것은 사회제도가 그것의 영향을 받는 인간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는가? 오히려 퇴보시키는가의 문제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고대 그리스의 정의에 관한 문제정의는 강자의 이익이다.라는 주장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사회의 정의의 차원 즉, 그것이 지배를 하거나 지배를 받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가? 라고 하는 측면에서 다루어 저야 한다. 그것이 삶의 질을 보장한다면 정의가 되는 것이다.
[참고 문헌]
플라톤, 이환 역, 국가론, 돋을새김, 2006
플라톤, 박종현 역, 국가정체, 서광사, 2005
윌 듀란트, 황문수 역, 철학이야기, 문예출판사, 1998
  • 가격2,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0.04.04
  • 저작시기2010.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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