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예술의 이해) 예술이 궁금하다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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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예술의 이해) 예술이 궁금하다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예술의 필요조건: 의미 부여로써의 예술

3. 예술 작품은 그 존재로써 고유의 가치를 지니는가

4. 무엇이 예술인가에 관한 논의: ‘가능성’을 ‘그러함’으로 만드는 조건

5. 마치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주 1)에서는 ‘예술과 예술 작품’, ‘미와 추, 미적 경험’, ‘의미와 해석’, ‘창조성과 원작에의 충실성’, ‘예술 및 여타의 가치들’, ‘비평적 판단’의 주제를 모두 다루고 있다. 아름다운 것만이 예술인지 아니면 추한 것도 예술인지에 대하여, 예술이 가져야 할 가치가 유미주의적인 가치뿐인지 아니면 윤리적이거나 역사적인 가치도 가져야 하는지 실제와 가상의 사례를 예로 들어 폭넓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본 리포트에서는 주제를 ‘예술 작품의 범주’로서 인정받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으로 한정하고, 편협하나마 ‘논의로써 예술 작품은 규정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예술 작품은 개인적으로 규정할 수도 있고 사회적으로 규정할 수도 있다. 예술 작품을 개인적으로 규정할 때, 특정 개인의 세계를 구성하는 한 개인에게 예술 작품으로써의 의미를 부여받으면 대상은 곧 예술 작품이 된다. 그러나 동일 작품에 대해서 상이한 평가가 이루어 짐으로써 예술 작품 고유의 내재적 가치에 대한 의심과, 개인이 자신이 속한 사회와 조금도 상호작용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없듯 예술 작품 역시 사회적 맥락의 해석을 거부할 수는 없다는 점에서 예술 작품의 의미를 사회적으로 규정할 필요가 있게 된다. 이 때에 예술 작품은 사회의 세계(다수의 개인의 세계)에서 예술 작품으로 의미를 부여받아야 한다. 이것이 곧 사회적 ‘논의’이다. 결론적으로 예술 작품은 사회적 논의로써 규정받게 된다.
6. 참고문헌
마거릿 P. 배틴 외 지음, ≪예술이 궁금하다≫, 서울: 현실문화연구, 2004, 윤자정 역
박효종, ≪국가와 권위≫, 서울: 박영사,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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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09
  • 저작시기2008.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9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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