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개질환 살모넬라균과 보툴리누스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캠필로박터균과 가스괴저균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파라티푸스 식중독과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소개글

식품매개질환 살모넬라균과 보툴리누스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캠필로박터균과 가스괴저균 식중독, 식품매개질환 파라티푸스 식중독과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식품매개질환 살모넬라균 식중독
1. 서론 및 역학
2. 임상양상
1) 병원체 및 전파양식
2) 증상 및 징후, 합병증
3. 진단
4. 치료
5. 환자 및 접촉자 관리
6. 예방

Ⅱ. 식품매개질환 보툴리누스 식중독
1. 개념
2. 균의 성상
3. 독소
4. 감염원 및 감염경로
5. 임상증상
6. 예방 및 대책

Ⅲ. 식품매개질환 황색포도상구균 식중독
1. 개념
2. 증상
3. 감염경로
4. 예방법

Ⅳ. 식품매개질환 장염 비브리오균 식중독
1. 감염원
2. 임상증상
3. 예방 및 대책

Ⅴ. 식품매개질환 캠필로박터균 식중독
1. 캠필로박터의 성질
2.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원인 식품 및 오염 경로
3.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증상
4.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예방

Ⅵ. 식품매개질환 가스괴저균 식중독
1. 감염원과 감염원인
2. 임상증상
3. 예방

Ⅶ. 식품매개질환 파라티푸스 식중독
1. 서론 및 역학
2. 임상양상
1) 병원체
2) 전파양식
3) 증상 및 징후, 합병증
3. 진단 및 치료
4. 환자 및 접촉자 관리
5. 예방

Ⅷ. 식품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참고문헌

본문내용

ampylobacter coli)지만 거의 캠필로박터 제주니에 의해 발생한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일반적으로 어른보다는 소아가 증상이 심하나, 사망하는 예는 드물고 1～2주내에 회복된다. 잠복기간은 이질과 장티푸스의 경우와 유사한 2～7일 정도로 길다. 보통 발열, 권태감, 두통, 현기증, 근육통 등을 전구 증상으로 하여 구역질, 복통을 일으키며, 그 후 수 시간에서 2일 수에 설사를 한다. 설사는 일반적으로 물 같은 설사이고 점액과 혈액이 섞일 수도 있다. 특히 소아에서는 이질과 같은 설사 증세를 보인다. 하루 설사 횟수는 10회 이상일 수도 있으나 대개는 2～6회 정도이며 극심한 요통을 보이는 경우 급성 충수염, 담낭염 또는 복막염으로 오진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예후는 양호하며 항생물질을 투여하면 치료가 된다. 격심한 설사나 복통을 수반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에 의한 치료가 필요하다.
4.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예방
이 균은 생균에 의한 감염형 식중독이나 감염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균량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균은 동물사람의 장관 내에 상재하고 동물의 배설물 중에 존재하며 생육이 1차 오염원이라는 점과 미호기적 조건 하에서 30℃이상에서 증식하는 점 특히 공기, 열, 건조에 극도로 약하고 10℃이하의 저온에서는 호기적 조건에서도 장기간 생존 가능한 특성 등을 고려한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 생균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므로 식품을 충분히 가열하여 균을 사멸시켜야 하며 물중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음료수는 충분히 끓여야 한다.
㉡ 일반적으로 식육에 많이 오염되어 있으므로 식육으로부터 기타 식품으로 2차 오염을 방지하여야 하며 특히 냉장고의 저온조건에서도 균의 생존이 가능하므로 보관시 주의가 요구된다.
㉢ 식육을 냉장 보관할 경우 육즙이 다른 식품에 스며들거나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용기나 포장 비닐에 넣어 보관하여야 한다.
Ⅵ. 식품매개질환 가스괴저균 식중독
1. 감염원과 감염원인
가스괴저균(壞疽菌)은 혐기성(嫌氣性) 박테리아로서 조리 전의 식품 특히 도살한 고기를 실온에 방치하였을 때 이 세균의 좋은 배양기가 되어 빠른 속도로 번식하면서 독소를 내뿜는다.
2. 임상증상
중독증세는 섭취 후 12∼18시간이면 나타나는데, 주로 설사와 복통을 수반하는 비교적 가벼운 증세이고, 열이나 구토가 나는 일은 없다.
3. 예방
예방을 위하여 고기를 깨끗이 처리해서 냉장해야 한다.
Ⅶ. 식품매개질환 파라티푸스 식중독
1. 서론 및 역학
파라티푸스는 장티푸스와 유사한 증상을 나타내는 급성 전신성 열성 질환이지만, 일반적으로 장티푸스보다 증상이 가볍고 전신 감염증이 되지 않은 경우는 위장관염의 병태를 갖는다.
2. 임상양상
1) 병원체
장티푸스와 함께 salmonella속에 속하는 Salmonella Paratyphi A, Salmonella Paratyphi B, Salmonella Paratyphi C가 원인병원체로 길이는 2-3㎛, 운동성이 있다. 균이 체외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간은 대변에서 60시간 내외, 물에서는 5-15일, 고여있는 물에서는 6개월 이상이다.
2) 전파양식
병원소는 주로 사람이며, 드물게 가축일 경우도 있다. 환자나 보균자의 소변, 대변에 오염된 음식(흔히 패류, 우유 및 유제품)이나 물을 섭취하면 감염된다.
3) 증상 및 징후, 합병증
지속적인 발열, 두통, 비장 종대, 발진 등의 증상은 장티푸스와 비슷하지만, 대체로 장티푸스보다 가볍고 사망률도 낮다. 잠복기는 보통 1-3주, 영구보균자가 되는 빈도는 장티푸스보다 훨씬 낮다.
3. 진단 및 치료
혈액, 소변, 대변 등의 검체 배양을 통해 원인균을 분리동정하는 것이 확진방법이다. 치료는 수액요법 및 항생제(ampicillin, chloramphenicol, ceftriaxone, quinolone 등) 사용이다.
4. 환자 및 접촉자 관리
환자는 장내 배설물 격리를 시행하고 격리기간은 항생제 치료 종료 48시간 후부터 24시간 간격으로 3회 배양검사가 음성일 때까지이다. 접촉자는 최대 잠복기간까지 발병 여부를 감시하고, 고위험군(식품업 종사자, 수용시설 종사자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음식 취급, 탁아, 환자 간호 등을 금지한다.
5. 예방
공중위생학적 시책으로는 상하수도 완비와 음료수 정화, 염소 소독을 시행한다. 예방책으로는 개인 위생(손씻기) 및 철저한 환경 위생이 가장 중요하고 특히 식료품 취급자, 환자나 어린이의 보호자는 개인 위생에 유의해야 한다. 효과적인 백신은 아직 없다.
Ⅷ. 식품매개질환 비브리오패혈증 식중독
미국에서 V. vulnificus의 출현은 1979년에 최초로 보고되었으며, 국내에서도 해마다 1～2명의 희생자가 생기고 있다. 어패류를 먹고 발생하는 V. vulnificus질환은 여름철에만 발생하며, 미국에서는 멕시코만의 생굴 소비와 관계가 있다. 비록 미국 멕시코 만에서 매년 굴 수확량은 1930년대이래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여름철에 수확하는 굴의 비율은 1970년이래 연간 수확량의 8%에서 30%로 증가하였다. 이와 같은 변화는 기생충, 오염, 다른 공정 때문에 체사피크만의 경쟁 굴 사업의 쇠퇴와 일시적인 관계가 있다. 그러므로 멕시코만 연안 굴의 소비와 관계가 있는 V. vulnificus 감염의 출현은 가장 가까운 경쟁 굴 사업에 의해 여름철 수확의 쇠퇴에 의해 발생하는 시장력의 결과이다. 어패류에서 V. vulnificus 감염은 일반적으로 과량의 철에 의해 특정한 기초 질환을 가진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증상인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 임상 증상은 쇼크, 피부에 수포성 장애 발현, 사망으로 신속한 진전이다. 플로리다주에서 어패류와 관련된 V. vulnificus의 55% 이상은 치명적이다.
참고문헌
김동한(1998), 위생과 식중독, 서울 : 광문각
김중만(2005), 식중독을 간접경험하자, 효일문화사
문범수 외, 식품위생학, 신광출판사
박홍현 외(2002), 공중보건학, 광문각 출판사
이광배(2003), 식품위생관리학, 광문각 출판사
이용욱·김종규(2003), 식품위생관리,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우세홍 외, 식품위생학, 신광문화사

키워드

식품매개질환,   살모넬라,   식중독,   보툴리누스,   황색포도상구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