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❶ 신문선택의 의미 <조선 vs 한겨레>
❷ 신문과 작가에 대한 개괄
1. 신문에 대한 개괄
2. 작가에 대한 개괄
❸ 내용 분석
❺ 신문의 경향과 작품의 경향에 대해 논하시오
❷ 신문과 작가에 대한 개괄
1. 신문에 대한 개괄
2. 작가에 대한 개괄
❸ 내용 분석
❺ 신문의 경향과 작품의 경향에 대해 논하시오
본문내용
은 곳에 가십시오.’라는 글이 적혀있고 손을 흔드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하늘위에 작은 점이 마치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모습처럼 보여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작고, 어쩐지 진심으로 애도하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국화꽃 사이에 길을 걸어가고 있는 편안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듯한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 넣음으로써 어떠한 비평도 느껴지지 않고 단지 국민들의 애도하는 심정을 표현한 것 같다.
내용의 의미 해석 / 비교 분석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모두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만평을 그려냈다. 하지만 조신일보의 만평에서는 진심으로 애도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한다.
5월 30일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5월 30일 만평 없음
無
노무현 前실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를 하러 나갈 때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세요!’라고 외쳤던 장면을 만평으로 표현했다. 민주당 의원의 입을 옆에 있는 사람이 막고 있고, 추도사를 읽는 사람의 입을 다른 사람이 막고 있다.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를 마치고 난 후 마지막까지 그에 대한 답이 없었고, 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까지 거부한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 것 같다.
내용의 의미 해석 / 비교 분석
한겨레신문은 실제로 영결식에서 벌어졌던 장면을 만평으로 그려 넣어 이명박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5월 30일 만평이 없었다.
신문의 경향과 작품의 경향에 대해 논하시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듯이 두 일간지의 만평 또한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에 관련하여 뚜렷이 다른 두 가지 시각을 보여주었다.
조선일보는 서거 당일 만평이 없고, 약간의 애도의 심정을 비치고는 있지만 5월26일부터 5월 28일 까지 3일 연속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한 내용의 만평을 실음으로써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은 시청 앞 광장에 조문을 하기 위해 온 조문객들을 막고 광장을 개방하지 않으며,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려고 했던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계속해서 비판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두 가지 관점의 만평은 지금 우리의 상황을 아주 잘 반영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 관점 중 어느 하나가 더 옳고 그르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소수 국민의 생각이 아닌 모든 국민의 생각을 모두 포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국화꽃 사이에 길을 걸어가고 있는 편안한 모습으로 웃고 있는 듯한 노무현 前 대통령의 모습을 그려 넣음으로써 어떠한 비평도 느껴지지 않고 단지 국민들의 애도하는 심정을 표현한 것 같다.
내용의 의미 해석 / 비교 분석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모두 노무현 前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는 만평을 그려냈다. 하지만 조신일보의 만평에서는 진심으로 애도하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을 받게 한다.
5월 30일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5월 30일 만평 없음
無
노무현 前실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헌화를 하러 나갈 때 민주당 의원이 ‘사죄하세요!’라고 외쳤던 장면을 만평으로 표현했다. 민주당 의원의 입을 옆에 있는 사람이 막고 있고, 추도사를 읽는 사람의 입을 다른 사람이 막고 있다.
실제로 이명박 대통령은 헌화를 마치고 난 후 마지막까지 그에 대한 답이 없었고, 민주당 의원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소통까지 거부한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 것 같다.
내용의 의미 해석 / 비교 분석
한겨레신문은 실제로 영결식에서 벌어졌던 장면을 만평으로 그려 넣어 이명박 대통령의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5월 30일 만평이 없었다.
신문의 경향과 작품의 경향에 대해 논하시오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의 성격이 뚜렷이 구분되듯이 두 일간지의 만평 또한 노무현 前대통령의 서거에 관련하여 뚜렷이 다른 두 가지 시각을 보여주었다.
조선일보는 서거 당일 만평이 없고, 약간의 애도의 심정을 비치고는 있지만 5월26일부터 5월 28일 까지 3일 연속으로 북한 핵실험에 대한 내용의 만평을 실음으로써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한겨레신문은 시청 앞 광장에 조문을 하기 위해 온 조문객들을 막고 광장을 개방하지 않으며,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하려고 했던 이명박 정부의 모습을 계속해서 비판했다. 한 가지 사건을 가지고 서로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었던 두 가지 관점의 만평은 지금 우리의 상황을 아주 잘 반영해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두 가지 관점 중 어느 하나가 더 옳고 그르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소수 국민의 생각이 아닌 모든 국민의 생각을 모두 포함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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