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에 관하여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stem cell(줄기 세포)란?
2.줄기세포가 그토록 귀한 이유는?
3.배아 줄기세포 연구란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가?
4.이 연구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 이유는?
5.일반 대중이 이러한 연구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고 보는가?
6.비배아 줄기 세포계를 사용하면 안되나?
7.줄기세포 연구에 있어서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인가?
8.이 연구로 인해 어떤 의학적 진보를 기대할 수 있는가?
9.과학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이러한 진보를 이룩할 수 있나?
10.줄기세포를 이용한 사례

본문내용

면역억제제도 완전히 끊은 상
태”라고 말했다.
59.줄기세포 이용해 청각장애 치료 가능
2004/11/23
(서울=연합뉴스)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 청각장애를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에 대한 연구가 진척되고 있다.
셰필드대학 마르셀로 리볼타 박사는 왕립청각장애인연구소(RNID)가 런던
에서 주관한 한 회의에서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이용, 인간의 귀 세포로 전환시
킬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BBC 인터넷판이 23일 보
도했다.
리볼타 박사는 "연구는 초기단계에 머물고 있다"며 "이 치료방법은 달팽이
관의 퇴화로 청각을 잃거나 고함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인해 청각세포를 잃은
장애인, 또는 유전적 청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볼타 박사는 하나의 줄기세포에 정상적인 귀 형태를 닮도록 하는 임무를
부여하는 화학적 요법을 사용, 감각신경에서 나온 줄기세포가 훼손된 귀 세포
를 재생시켜 정상인과 같은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볼타 박사의 연구가 치료법으로 완성되기까지는 10∼15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지만 초기 연구성과가 상당히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다.
이와 함께 청각장애를 의약품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연구중인 사운드 퍼머수
티컬사(社)는 최근 `SPI 1005'로 명명된 난청치료용 신약을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하고 특허를 출원했다.
이 회사의 조너선 킬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보다 훨씬 빨리 병원에
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실험에 성공하면 3년후 개발신약을 시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운드 퍼머수티컬은 총기훈련중 난청을 겪고 있는 미군 80명을 대상으로
1차 임상실험을 진행중이다.
60.뇌경색에도 줄기세포 치료법 선봬...
2004/12/09
가톨릭의대 국내 첫 시도…"전신마비ㆍ언어장애 일부 개선 효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 환자 자신의 골수줄기세포를 뇌세포가 죽은 부
위에 직접 이식하는 방법으로 뇌경색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나
왔다.
뇌경색은 뇌혈관 우회로 수술을 통해 혈류를 회복시킬 수는 있어도 정작 뇌세
포는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임상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인 치
료 후에도 전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긴다.
가톨릭대의대 성모병원 뇌신경센터 나형균(신경외과)ㆍ조혈모세포이식센터
이종욱(혈액내과) 교수팀은 지난 2월부터 중증 뇌경색 환자 5명에게 뇌혈관 우
회로 시술과 함께 자가 줄기세포 이식법을 적용한 결과 환자 3명에게서 언어장
애와 마비 등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9일 밝혔다.
이전에도 뇌경색 환자에게 줄기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법이 시도된 적이 있었지
만 이는 골반에서 채취한 골수줄기세포를 뇌경색 부위에 직접 이식하는 방법
이 아니고 정맥 내에 주사하는 방식이어서 뇌세포 재생에 한계가 있었다.
의료진은 이번 임상에서 뇌경색 환자의 골반에서 골수 200㏄를 뽑아 적혈구 등
을 제거하는 골수 처리과정을 거쳐 줄기세포가 들어 있는 단핵세포만을 추출했
다.
이후 의료진은 환자에게 우회로 수술을 시행, 뇌경색 부위에 혈류를 흘려보낸
뒤 내비게이터 장비를 이용해 뇌경색 부위 및 뇌경색 경계부위 10여곳에 줄기
세포 1㏄씩을 직접 주입했다.
또한 수술 2주 후 미세 관(管.카테터)을 우회혈관까지 넣은 뒤 이 관을 통해 줄
기세포 30㏄ 가량을 뇌경색 부위에 다시 주입하고 6~8개월 동안 상태를 관찰
했다.
이 결과 환자 3명의 경우 뇌 자기공명촬영장치(MRI) 소견은 물론 언어장애와
마비 등의 증상이 상당히 호전되는 치료 효과를 얻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나머지 2명의 경우는 뇌 MRI 소견 및 임상증상이 약간의 호전을 보이고 있으
나 좀 더 추적관찰이 필요한 상태라고 의료진은 덧붙였다.
이번 시술에 참여한 환자는 경동맥이나 뇌혈관의 폐쇄ㆍ협착으로 뇌 조직이 죽
어 마비, 언어장애 등의 증상이 심각했으며 발병 시기는 모두 5개월 이내였다.
나형균 교수는 "뇌경색 부위에 직접 줄기세포를 넣어 치료효과를 본 것은 국내
외에서 이번이 처음"이라며 "환자 1명의 경우 수술 전에는 의사소통이 거의 불
가능했지만 이제는 부인과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했
다.
그는 "뇌세포의 재생 여부를 분자생물학적으로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줄기세
포 이식 때문에 환자의 상태가 나아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면서도 "하지만 줄
기세포로 뇌세포를 일부 재생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동물실험에서 확인
된 바 있어 이번 임상에서도 줄기세포가 치료에 도움을 준 것으로 봐야 한
다"고 덧붙였다.
이번 임상 연구 논문은 최근 열린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됐
다.
*제대혈(Umbilical cord blood)과 줄기세포
최근 줄기세포(stem cell)에 대하여 국내외에서 학회 및 세미나가 연이어 개최
되고 신문, TV 등 매스미디어에서도 자주 보도됨에 따라 의료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도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의료분야, 즉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갖게 되었다.
배아줄기세포는 난치병 치료를 위한 아주 좋은 치료자원임에 분명하지만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adult stem cell)의 존재와 그 기능이 계속 밝혀
짐에 따라 일단 인간복제의 윤리적 문제도 없고 치료적 목적으로 실용화에 접
근해있는 성체줄기세포가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02년 2월 16일과 2월 22-23일, 각각 카톨릭의대, 연세대학교 주최한 국제 성
체줄기세포 심포지움에서는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하여 배아줄기세포뿐만 아니
라 골수, 제대혈 등에 있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많은 연구결과들을 발표하
였다. 또한 과학기술부는 프론티어 사업으로 2002년부터 10년간 총 1,000억원
의 연구비를 “줄기세포 응용” 사업에 투자하기로 하고 사업단장 공모에 착수하
였고 보건복지부도 5년간 40억원을 줄기세포 연구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제
생명공학 분야에서 본격적인 “줄기세포” 시대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56페이지
  • 등록일2010.05.07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0847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