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교육에 관한 논의 - ‘The Future Of Le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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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래의 교육에 관한 논의 - ‘The Future Of Learning’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MIT Media Lab의 미래의 교육에 대한 소개 

Ⅲ. 미래의 교육에 대한 소개

Ⅳ. 우리나라에서 가능한 응용 분야에 대한 예측

Ⅴ. 실현 가능성에 대한 논의와 일상 생활에의 도입 시기

Ⅵ. 미래 교육의 허와 실

Ⅶ. 맺음말

Ⅷ. 참고 문헌

본문내용

종국 교육으로서 고등교육이 갖는 위상은 근본부터 흔들릴 것이며 지식의 생산 보급, 즉 교육과 연구의 독점적 기지로서의 대학이라는 성격도 약화될 것이므로 고등 교육기관의 융통성, 신축성이 지금 보다 파격적으로 증진되어야 함을 의미하고 대학 교육의 정보화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측면에서 정보화의 진전이 반드시 대학 존립의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만은 아니다. 평생 교육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므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진학자를 수용하는 데만 노력할 것이 아니라 나이든 진학자에 대한 수용 및 이미 교육받은 사람에 대한 재교육 등 새로운 수요를 수용하는 노력 여하에 따라 오히려 정보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수요자를 확보하기 위한 대학 사이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다. 경쟁의 모습과 수단 또한 변화될 것이다.국내외의 명강의 만을 위성 통신, 케이블TV등 양방향 미디어를 통해 학생에게 제공하는 교수 없는 대학, 모든 교육이 사이버 스페이스에서만 이루어지는 가상 대학(virtual university) 등 다양한 대학이 보다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경쟁하게 될 것이다.
가상대학에서 학생은 원격통신을 이용하여 세계 어디에서든 어제든지 학교에 출석할 수 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의 탈피가 바로 미래 가상수업에 관한 비전의 핵심이다. 가상대학에서는 학생이나 교수가 학습을 위해 물리적 위치로 이동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융통성 없이 정해진 시간에 수업을 받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학생과 교수는 시간을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학생이 자신의 스케줄에 따르고, 가상학교는 24시간 개방되어 있을 것이다. 교수는 하나의 가상대학에 소속될 필요가 없으며, 학생과 마찬가지로 전세계에 산재해 있을 수 있다. 그야말로 글로벌 에듀케이션의 완성이라고 생각이 든다.
따라서 앞으로 전개될 사회는 교육의 역할에 따라 양극단의 유토피아 또는 디스토피아 사이의 스펙트럼 중의 어떤 형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체계적인 계획에 따른 정보화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고서는 지금의 사교육비 문제와 같은 또 다른 불평등 요인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또한 국가의 경쟁력도 창의적인 지식 노동자의 확보 여부에 달려 있으므로 현재의 산업 사회형 교육 구조를 정보 사회형 교육 구조로 전환하여야 할 것이다. ‘한국 교육의 미래 모습’에서 부분적으로 발췌.
교육의 패러다임역시 점진적으로 변화, 확산 되어야 할 것이다.
Ⅶ. 맺음말
앞으로의 미래 사회는 정녕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 우려 반, 기대 반인 마음을 지닌 채 이 레포트를 작성하였다. 미래는 흔히 말하는 장밋빛 미래, 즉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절망과 혼돈으로 가득 찬 디스토피아가 될 것인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일이다. 다만 미래학자를 더불어 많은 지식인들이 조심스레 예측을 내놓을 뿐이다.
미래의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미래의 교육은 베일에 싸여 있으며 그에 관한 변수와 미지수도 무수히 산재해있다. 하지만, 현재 원격 교육은 점차로 확산, 실행되는 단계에 와 있으며, 앞서 알아본 여러 가지 사항들(본문 Ⅲ-2. 참조)도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가시화되어 우리의, 우리 자녀의, 아니 모든 세대들의 ‘현실’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왜냐하면 미래에는 평생교육의 기치아래 모든 세대가 자기에게 필요한 정보를 습득, 학습해야 하는 시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의 문제이며, 정보에 대한 접근도의 문제이다. 현 상황에서도 엄연히 그리고 명백히 정보격차는 존재하고 있으며 미래로 갈수록 이는 더욱 심각한 문제로 부상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보격차 문제는 반드시 최소화시켜서 해소, 해결되어야만 한다.
한편, 미래의 교육은 21세기 지식정보사회에 필수적이며, 국가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미래의 교육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철저한 정보화 교육 또한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정보화 교육의 중요성 및 필연성을 이해하여 정부 및 민간이 모두 힘을 합쳐 기초활용자에서 전문기술자에 이르기까지 교육대상별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정립하고, 교육컨텐트를 개발하는 한편 그 정보기반을 확충하고, 제도법적인 지원책 및 유도책을 만들어내야 한다. 또한 정보화 교육의 특성을 이해하고 첨단 교육매체를 적극 개발, 활용하여 효과적, 효율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교육에 있어서 반드시 지켜져야만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미래의 교육은 인간중심적 사고에 기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의 사회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인간을 개발하기 위한 정보 흡수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지식 창출에 있다. 실제적으로 현재 지식정보사회에서 발생되는 부작용들은 디지털화에 현혹되어 물질에 집착함으로써 발생한다. 미래사회에서 인간이 강조되면, 자연히 인간적 지식이 유통되고 이러한 지식을 끊임없이 흡수방출하기 위한 교육, 특히 첨단 교육의 혁신이 유발됨으로써 학습 능력이 진전되며, 그럼으로서 지식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장밋빛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만드는 열쇠는 우리 인간의 손에 쥐어져 있다.
Ⅷ. 참 고 문 헌
서울대학교 (2002. 5.). 스튜디오형 강의실 구축과 활용에 관한 연구.
이인식 (2004). ‘미래 신문’, 김영사.
강남준 (2004). ‘정보사회와 커뮤니케이션 3주차 교재’ 참고.
강명희(2002).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 학지사.
이종연, ‘첨단 매체를 활용한 정보화 교육’ 참조.
앨빈토플러(2001. 6.).「위기를 넘어서 : 21세기 한국의 비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터넷 포탈 사이트 네이버 '지식 in' 참고
Steven Spielberg(Director) & Gerald R. Molen(Producer).(2002).Minority Report.(Film)
Andy Wachowski & Larry Wachowski(Director) & Andrew Mason(Producer)
(1999). The Matrix.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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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5.08
  • 저작시기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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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08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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