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쉽에대하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저는 카리스마가 없어서..." 라는 말도 안 되는 핑게(?)로 주어진 기회조차 발로 차버린다. 남성이 할 수 있는 일 중 여성이 할 수 없는 일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정말 단 한 가지도 남아 있지 않다. 여성이 목사도 될 수 있고 대통령도, 중장비 기사도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과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만 있다면 말이다. 미국의 교육부 장관이었던 셜리 허프스테들러는 말하기를 "당신이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가능성을 검토해 본다면 대체로 그것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고 했는데 제 생각도 똑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가 있다. 강렬히 소망한다면 방법은 충분히 찾아낼 수가 있습니다. 직장을 가지든 아니든, 남자건 여자건, 리더십은 근본적으로 우리 삶의 버팀목으로서 반드시 필요다. 리더십은 타인뿐 아니라 본인 자신을 어떻게 지배하고 통제하느냐에서 시작하고, 직장 등 조직사회에서는 물론이려니와 가족이나 친지 같은 주변과의 관계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치는 주요 변수이기 때문이다. 결혼을 해서 가족만을 위해 사는 여성이라 할지라도 아내의 리더십, 어머니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가정을 이루지 않는 사람일지라 해도 자신의 삶과 생활을 지배하고 결단을 내리고 행동하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젊은이와 아직 학생 신분인 사람들에게도 리더십은 결단코 필요하다. 각종 동아리의 "짱" 들과 학생회장들이 이제 여성으로 바뀌고 있다. 「뉴 리더의 조건」을 쓴 워렌 베니스는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지를 결심하는 순간에 지도자가 되기 시작한다." 고 했는데, 나 역시 이 말에 깊이 공감합니다. 리더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테지만 이같은 자기 인식, 자기 독립의 깨달음과 선언은 우리가 리더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동기이며 변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 아니, 되어야 마땅한다. 더 이상 망서리거나 의심하지 말라. 사회는 매스컴과 대중문화를 앞세워서 끊임없이 우리를 세뇌하고 최면을 걸어 온다. 여성은 아름다워야 한다! 날씬한 여성이 아름답다! 아름다워야만 행복하다! 남성에게 사랑받는 것이 여성 최고의 행복이다! 다 부질없고 웃기는 소리인데도 교묘하게,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조작된 신화에 수많은 여성이 얼이 빠져서 로보트처럼 조종당한다. 자신을 잊은 채...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도, 삶의 궁극적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따라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그래서 찾아내야 할 첫번째 타겟은 "나는 향후 무엇을 하며, 어떤 모습의 삶을 살고 싶은가?" 라는 것에 대한 답이다. 내가 무엇이 되어 어떤 일을 하며 살고 싶은지를 깨달은 뒤에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과 전략을 찾아내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삶을 살고 싶은가? 누군가에게 의존하여 그저 살아지는대로, 따라가며 살고자 합는가? 아니면 본인 삶의 주인공이 되어 도전하면서 눈물과 땀의 의미를 찾고 치열한 자신만의 삶을 만들고 싶은가? 충분히 간절히 소망한다면 우리는 누구나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 내 삶의 목표 찾기, 그리로 이르는 용기와 전략, 이것은 그 누구도 대신 해결해 줄 수 없는 "자신의 정체성" 찾기의 첫번째 과제인 것이다.
이번 리포트는 지금까지 제출한 리더쉽에 관한 리포트중에 이를 작성하면서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고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한 것 같다. 앞으로 내가 속할지도 모르는 행정업무에 대한 리더쉽과 여성으로서의 알아야할 리더쉽에 대하여 알수 있었다. 앞으로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에 나가서 활동하는데 많은 지침이 되고 언제나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 할것이다.

키워드

리더쉽,   여성의 리더쉽,   행정에서의 리더쉽,   리더쉽 특징,   리더쉽의 유형